뷰티풀 군바리) 너 운동 좀 했다고 자신감이 많이 높나봐?

[오퍼레이터 클로이]

운동을 좀(인간병기 수준으로) 했다

자신감은 근육에서 나오지

전입 첫날 중대 최고참을 매다꽂아버린 패기.

요샌 잘 안봤지만 ㄹㅇ 인간병기였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

폭력시위 현장에서 끌려간 동료 인파 뚫고 구해옴

혼자서 시위자들 다 때려눕힌적도 있음. 심지어 그 화 제목이 아랑전설임 ㅋㅋㅋㅋㅋㅋ

ㄴㄴ 그건 주인공이고 얜 두명(실질 혼자) 시위조 십수명 제압
아 최근에 끌려가던거 데려오긴 했나? 그땐 길 뚫었던것 같은데

체대생인 동생이 대련하자고 하자 "너랑 하는게 대련이냐 구타지!" 라면서 격렬히 반대함

먼거 간건 주인공이고 따라서 오긴 했는데 다시 대리고 올때 덤비는 시위대 제압한거는 최아랑 일단 이 시위에서는 같이 구해왔네

다조지고 걍 들쳐업고유유히 걸어나온 걸로아는데

다른화인가

아랑전설은 방범 돌다가 오토바이 훔친 남자 넷인가 셋인가를 제압한 걸꺼임

들어갈땐 정수아가 뚫고 그거 잡으려던걸 최아랑이 제압했네
근데 크게 안 번지고 작중에서도 다친애 데려가니 좀 순순히 보내준것 같다
라고 한게 기억에 남아서 임팩트가 약하게 남은듯
최초 아랑전설 찍을때 워낙 비중있게 다뤄주기도 했고

물리적으로 눈을 못마주치게 할 수 있는 사람한테 사회적 제약은 별 의미가 없다

저 아령으로 찍히고 나서도 저럴수있는지 궁금하다

그냥 남은 기간동안 하루에 한번 지건만 먹여줘도 그날 맞은 쪽은 못 쓸듯

눈도 못 마주치긴 하겠다. 저 말 하는애가

■■신고는 119

눈을 영원히 못뜰것같긴 한데

양아치도 떡대 보면 쫄아

내가 눈을 못마주쳣다고

어휴. 선임이니까 말 섞어주는거지 밖에서 만났으면 콘크리트 바닥에서 피흘릭 있을텐데.

짬빨, 계급빨로 부조리하는 년이 말은 잘함ㅋㅋㅋ

저정도 몸이면 사람을 접어서 눈을 못마주치게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 다음 장면이 너무 궁금해서 결제 해버렸다...

작가 개객...

물리치료가 필요하다

쟤 선임 다구리치는 시위대를 뚫고 선임 구출해온 이력 있지 않냐? 후임이였나

사회에서 존윅처럼 킬러같은거라도 하고 계셨습니까 휴먼?

여자가 식스팩이 보일정도라는건 정말 미친듯이 운동만 했다는것

몸을보고 가늠조차 못하는게 웃기긴 했음 ㅋㅋ
선임들이 쟤는 좀 피하는 분위기도 못읽고

그치....죽으면 눈을 위로만 바라보고있을테니..

근육녀 좋아

정보) 여자지만 어지간한 남자들도 씹어먹는 인자강이라 시위대에게 둘러싸여도 완력과 기술로 무쌍을 찍는다.

뭐지? 알아서 문을 잠궈주네?

ㅋㅋㅋㅋㅋㅋㅋ

삐-------

킹치만 눈 제대로 마주치면 죽이고 싶은걸

운동했던 후임(고등학교때 까지 씨름함. 사람이 참 착했음)
괴롭히던 개진상 있었는데 진짜 인간이하였지.
전역전날 모포말이 당할때 운동했던 후임이
모포에 말려있던 그 진상을 그대로 잡아던져서
관물대에 쳐 박아버린뒤 기절시킨거 보고
다들 얼어버렸지....

기절은 위험한데..;;
그래서 응급조치는 잘 해주디?

쳐 박힌거 꺼내서 숨 쉬는거 확인하더니
싸닥션으로 깨우더라. 그리고는 밖에서 보면 알지?
하면서 나감. 결국 당직사관이 소식 듣고는 의무대 보내서 조치받음. 기절시킨 후임한테는 밖에 나가는애를 왜 저리 만드냐고 한소리 듣고 끝났지. 워낙 개진상이라 간부들도 저거 사람구실은 하겠냐는 소리 들었으니까

해피엔딩이군ㅋ

마지막이 사이다라서 다행이네

사람이 참 착했어. ㅋㅋㅋㅋ
지금은 잘 지내고 있겠지
워낙 싹싹한 후임이라

그 진상 전역신고하고 위병소 나갈때
자기 집어던진 후임한테 너 엿 먹일거라고
또 진상부리는거 보고 운동했던 후임이
진짜 자신있으면 그렇게 해보라고
니가 다른 부대원들한테 한거 다 터트리면
너는 멀쩡하겠냐고 하니까 걍 입닫고 가더라.
그나마 분과 왕고라고해서 배웅해 준 애들도
ㅈㄹ말고 좀 꺼지라고 하면서 대놓고 쪽 줬지.

세상에 만화에나 나올만한 악역이 다 있네;

진짜 인간군상들 다 보는곳이 군대지....

난 소심한 소인배였지..

운동했던 사람한테까지 지랄했을 정도면 일반인들한테 더 했겠지

젠장 쿠키 안쓰고 있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3화 다 긁어버렸다

작가 이샠ㅋㅋ 이걸 어떻게 안지르냐고 ㅋㅋㅋ

아 씨 궁금하긴한데 이 만화를 안보니 어쩔수가 없네

10cm 10kg 넘는 상대에게 저짓하면 진짜 분노조절장애 맞지

캐릭터중에 진짜 제일 쓰레기같은게 쟤임.. 운동했다고 피지컬은 좋아도 상하관계 확실할줄 알았는데 주인공 개꼽주고 지는 어려운거 싹 빠지고 혼자 뭔 금수저 딸년마냥 개꿀빨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스토리흐름에서 빠져버림

그나마 요즘은 고효원이한테 이야기를 듣고서 뭔가 느낀바가 있어서 그런지 방관자 모드는 벗어나는 듯 함.

아랑이가 제일 쓰래기는 좀

아니 인성이 제일 쓰레기라는게 아니라 만화의 캐릭터로서 너무 흐름에 방해되는 느낌.. 민지선 처럼 피지컬 뛰어나고 군생활도 잘하는게 아니라 걍 피지컬 빨로 선임이고 뭐고 다 쌩까고 지 혼자 할거 하는데 지금까지 흐름이랑 너무 안맞는 느낌

아 그건 동감.
뭔가 어느 시점부터 이 캐릭터가 필요할때만 갑자기 툭 등장하는 느낌이 있음.

그런거면 작가가 데우스 엑스 마키니 처럼 쉽게 쓰는 용병처럼 쓰는거네

묘사를 너무 천하무적으로 만들어놔서 주인공 편으로 만들면 군생활 너무 쉬워지고 반대편으로 꼬장부리는거 보여주면 발암에다가 작품 평판 떨어질거 뻔하니까 걍 작가가 꿔다놓은 보릿자루 만든느낌

근데 나 군대있을때 맞선임 한분이 용인대 출신에 외교관 경호원하던 분 계셨는데 군생활 쟤랑 비슷하게 하더라.

대단한 애야?

캐릭터 남동생(체육계) 피셜 '성별을 초월한 인자강의 표본'이라 그냥 쎔.

대충 쟤 역할이 여자판 마동석?이라고 보면 됨

작중 딱 봐도 100킬로 넘어보이는 시위자를 사이드 슬램으로 꽂아버림

아니 재말고

문 잠그는애? 타부대에서 구타 폭언으로 날라온애

쮜뿔도 없어 학생일때 날라리였다는데 그걸로 끝

학생때 걍 일진

쟤는 배구하다가 온 운동분데... ㅋㅋ 븅신같은 기회주의자년

ㄴㄴ걔는 민지선
쟤는 격투기 마스터한 최아랑

배구하다 온 운동부는 전역한지 한참 지났어 과거로 돌아갓

걘 민지선 얜 격투기하다온..

걔는 전역한지 한참 되었음 아랑은 운동 하다 왔다고 말했는데 태권도 가라데 유도 권투 육상하다 왔다고 함

보통 저렇게 나대는건 내가 쳐맞는동안 경찰이 올수 있는가를 따지고 나대야함

저기 방범순찰대라 경찰서 안이야

위키에서 검색해보니 군대에서 제일 주의해야하는 타입이네. 체단실 선임 빽 + 근육돼지 헬스 중독

동기나 선임이면 일단 기어야하고 선임이라도 먹히기 싫으면 대립은 피해야하는 타입.

저 덩치를 보고도 시비질이라니

몇화임?

266

ㄳㄳ 봤는대 다음화땡기게 해놨네

오늘자 느낌이 저 년 일부러 쳐맞고 아랑이 날릴 수작부릴 느낌으로 뎀비던데

그랬다간 다른 부대원들한테 집단 린치 쳐맞을 거 뻔하니까 못함

인간변기

이번화는 보고 3화분 전부 선불 땡겨서 다봄...아 연말까지 안봐도 되겠다...ㅡ.ㅡ 이번껀 뒷내용이 너무 궁금하게 만들어놨어

조예령 저 뿅뿅 대갈통 작살나길 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