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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수입산도 저런다는거.. 참고로 잣도 저렴한 종이 있고 비싼게 있음.
따는게 잣같이 힘들어서 비싸구나
그거뿐만이 아니라 저거 잣 따내면 하나하나 속아내서 손으로 일일히 까야함
저거 따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니 잣같은 거 시발;
국내산이든 수입산이든 노동량 대비 수확량이 매우 비효율적인 식재료임.
그걸 행보관새끼들이 용돈벌이하겠답시고 병사들 나무타게해서 반ㅂㅅ만든다지
우리 군부대 가로수 나무가 잣나무라서 저거 봄때 꽃가루 뿌리면 진짜 잣같았는데
야 너도? ㅋㅋㅋ 그래도 나는 청소 하면서 잣 주워서 먹음
호두나 대추 밤은 다익으면 호두두두두 떨어지는 종류들이긴 함 잣은 안 그런가 보지
나도 군대 있을때 식수가 다 잣나무였는데 우리는 포병이라 포상부터 탄약고까지 엄청 김 심지어 미군탄약도 우리가 보관하고 있었는데 잣이 2년에 한번 열리거든 나 병장때되니까 주렁주렁 열리니까 5톤타고 막대기로 위병소부터 탄약고 끝까지 그걸로 탈탈 털면서 가면 포대원 전부가 행보관지시로 전부다 나와서 차 지나가면 떨어진거 주으면서 이동함.. 그거 다 모으면 마대자루 수십개 나오는데 우리는 하나도 안주고 간부신발롬들 지들이 쳐팔아서 고기 구워 먹더라. 물론 삥땅안칠 우리도 아니지만 뒤에 소각장에 모여서 불지펴서 구워서 까던게 생각나네..
웃긴건 수입산도 저런다는거.. 참고로 잣도 저렴한 종이 있고 비싼게 있음.
따는게 잣같이 힘들어서 비싸구나
그거뿐만이 아니라 저거 잣 따내면 하나하나 속아내서 손으로 일일히 까야함
ㅇㅇ 잣으로 유명한곳에서 군생활햇는데 부대안에있는 잣나무에서 떨어진거 까보니까 엄청 힘들더라 알이 안에 깊숙히 숨어있드라...
잣송이 따면 불로 좀 구으면 호다닥하고 떨어지긴함.. 물론 그 감씨같은 거 또 까야해서 손길이 많이 가긴감
송이에 진액이 장난아닌데 그거 묻어가면서 빼내면 딱딱한 껍질이 있음 ㅋㅋ 그거 까먹는 재미가 있었지
그래서 청솔모를 잡아쓰면 편함 잣던져주면 알맹이 쉽게 뺑수잇게 껍데기 존1나 잘깜 ㅋㅋ
그건아님.. 까는건 기계가 거의 다 하고 마지막 선별작업만 손으로함
외국에서 원숭이 수입해서 훈련시켰는데 몇번하더니 애새끼들이 송진 싫어서 안한다함 ㅋㅋ 요즘은 드론으로 딴다더라
잣까는 기계 있음... 잣 키로당 가격이랑 까는속도 생각해보면 그거 해서 입에 풀칠도 못해요.
국내산이든 수입산이든 노동량 대비 수확량이 매우 비효율적인 식재료임.
그리고 잣죽 ㅈㅁㅌ임
드실줄 아시는 분
저거 따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니 잣같은 거 시발;
부대서 잣 따가지고 한줌 챙겨온다음 집에 가져와서 수정과 만들어먹었는뎅
재주도 좋다;;;
수입산은 쌈?
우리 군부대 가로수 나무가 잣나무라서 저거 봄때 꽃가루 뿌리면 진짜 잣같았는데
밀라보레아스
야 너도? ㅋㅋㅋ 그래도 나는 청소 하면서 잣 주워서 먹음
그걸 행보관새끼들이 용돈벌이하겠답시고 병사들 나무타게해서 반ㅂㅅ만든다지
장대가위로 힘든가
게임몽상가
어 동대문 옷장사 하는 분들은 좀 할 듯
내가 복무한 부대 주변에 나무가 다 잣나무라 수송관이 애들 시켜서 모아와서 까먹었는데 존맛이었지
잣따는 드론은 없나요?
청설모 교육시켜서 잣 수확하게 만들자
다들 몰랐나? 김구라가 잣잣거려서 없음
뷔페가서 요거트에 잣넣어 먹는거 좋아하는데
나도 군대 있을때 식수가 다 잣나무였는데 우리는 포병이라 포상부터 탄약고까지 엄청 김 심지어 미군탄약도 우리가 보관하고 있었는데 잣이 2년에 한번 열리거든 나 병장때되니까 주렁주렁 열리니까 5톤타고 막대기로 위병소부터 탄약고 끝까지 그걸로 탈탈 털면서 가면 포대원 전부가 행보관지시로 전부다 나와서 차 지나가면 떨어진거 주으면서 이동함.. 그거 다 모으면 마대자루 수십개 나오는데 우리는 하나도 안주고 간부신발롬들 지들이 쳐팔아서 고기 구워 먹더라. 물론 삥땅안칠 우리도 아니지만 뒤에 소각장에 모여서 불지펴서 구워서 까던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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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50759365
호두나 대추 밤은 다익으면 호두두두두 떨어지는 종류들이긴 함 잣은 안 그런가 보지
루리웹-1250759365
가장 민감한 곳을 강한 진동으로 자극...
25~30 미터를 안전장비 없이 맨몸으로 올라간다고?? 씹극한직업이네 ㅇㅅㅇ;;
아 잣 너무 맛있음
우리도 관물대에 박아두고 까먹음
우리나라 따는 환경을 보면 나무마다 높낮이도 다르고 밀도도 다르고 과수원같이 가지를 정리해주는게 아니라 경사 있는 산악에 나무 가지나 잎 들이 서로 엉겨붙어있어서 드론으로도 또는 기계로도 어려움 잣잎이나 가지때문에 작은 작방울 하나 따기 어려운 환경임 해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군대 말년에 잣 따다가 까고있으면 하루 금방 갔는데...
내가 잣공장 운영하는데 저기 올라가는거 생각보다 안 위험함 떨어지는사람 99퍼는 음주했거나 안전장치 제대로 안한사람들뿐 물론 저래서 비싼거도있는데 하얗게 까는 공정이 손이 엄청많이가는게 제일문제 인건비 엄청들어감 게다가 온난화때문에 수확량이 줄은거도 한몪하고 온난화때문에 점점 잣 수확량이 떨어지고있음
군대에서 발에 채일정도로 많던게 잣이었음 어떤 선임은 페트병 4병정도 잘 씻어서 말린뒤에 거기에 껍질깐 잣 꽉채워서 집에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