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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노루 궁뎅이버섯이 저래서 이름이 저렇구만....
끼에에에에에에엙
으아아아아악!!
고라니 : ㅈ같이 울어된다
미친 장동민이 술먹고 고함치는 느낌?
밴시가 나오는 이야기를 처음 만든 사람은 고라니 서식지 주변에 살지만 고라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
강원도 인근에 근무서는 현역들정도는 되야 볼껄? 나도 강원도에서 근무하면서 노루며 사슴이며 고라니를 많이봄 가장 신기한건 겨울철에 고라니 잡아먹던 커다란 들개한마리가 아직도 떠오름
노루 궁뎅이버섯이 저래서 이름이 저렇구만....
머리속에서 뭔가 생각날듯 했는데 긁어줘서 고마워요
끼에에에에에에엙
옭!!!! 옭!!! 아그르끼에웁!!! 옭!!!!
콘드라키
난 꿔억 꾸어어어엉어엉!!!!! 하는 걸 자다가 들었음.
콘드라키
미친 장동민이 술먹고 고함치는 느낌?
ㄹㅇ 장동민같음
근데 주먹만한 새끼는 울음소리도 귀여움 처음엔 새소린줄 알았음
비오는날 울부짖는 여인내같은 소리를 내더라....
고라니 새끼는 진짜 새소리같이 예쁘게 우는데... 성체는 그냥 으악!!으엑!!!
밤에 순찰 돌다가 마주치면 그냥 차로 밀어서 죽여버리고싶음
에엙!! 에에엙!!!! 에에에에에에에에엙!!!!
으아아아아악!!
끄아아아아아아아악!!!
Sibural
아앍!!!!!!!! 얽!!!!!!!!!
아오! 워어억!! 이래 울음
워어어어어어어엌
고라니 : ㅈ같이 울어된다
댄다
오늘 운전하는데 고라니가 200미터 정도 간격으로 세 마리가 피떡이 되어있더라
폐가 찾아다니는 유튜버 영상서 고라니 울음소리 들었는데 소름끼치게 무섭더라 처음엔 귀신 소린줄 알았어
나는 군대에서 초소근무 하다가 첨 듣고 거수자라고 선임 깨웠다가 혼났음
현역 다녀온 사람들은 다 들어 보지 않음 ?
고라니는 산골짜기에만 처박혀있어서...군대때 못 들어본 사람이 더 많을걸
현역은 육군만 있는게 아니라구!
물개마왕
강원도 인근에 근무서는 현역들정도는 되야 볼껄? 나도 강원도에서 근무하면서 노루며 사슴이며 고라니를 많이봄 가장 신기한건 겨울철에 고라니 잡아먹던 커다란 들개한마리가 아직도 떠오름
뒷산이 좀 높으면 도시에도 있음 옛날 살던 아파트가 산 깍아서 만든 아파트 였는데 여름에 짝짓기철 되면 밤에 맨날 울어제끼는 소리 들림 부산이다
그냥 전방 라인이면 어디든 공공의 적이자 원수임 트롤링으로는 지뢰밭 뛰어다니다가 지뢰밟고 폭사하기 A, B 철조망 사이에 뿌려둔 제초제 쳐먹고 뒤져있기 저 와!아!오오오오 하는 괴상한 울음소리로 고막 테러하기 등등
전북 임실에서 지냈는데 군대가서 고라니 우는소리 처음들음 ㅋㅋㅋ 그새끼들 철책에 몸통박치기하느라 돌 다 떨어지고 ㅅㅂ
집이 반시골이라 새벽 서너시쯤 되면 울어대는데 첨엔 왠 취객이 고함질러대는줄 알았지
가평에 있었는데 한번도 못봄.
훈련소는 강원도 인제에 있었는데 훈련소때는 못들어봤고. 전경 차출되서 부산에 가서 자대에서도 들어본적 없고 대신 서울에서는 본적도 없는 까마귀를 엄청 많이 봄. 게다가 일본 애니 같은데서 본 까마귀는 비둘기 같은 포지션 비슷했는데. 까마귀 끼리 싸우다가 하늘에서 뚝떨어져서 차 본넷에 떨어져 죽은 까마귀 본적 있는데 날개 펼쳐진채 죽었는데 본네트 다 덮을 정도 커서 놀램
내가 독수리는 대공보초스다 눈앞에서 봤어도 고라니는 못봄
밤비 빵댕이는 나름 고증이네
흰반점도 있는거보나.. 노루랑 사슴 잡종이네
밤비가 똥사슴이였다니 ㅜㅜ
ㅈ같이 운다. 군대가면 들을수 있는데 진짜 ㅈ같음.
그럼 사슴이나 노루는 울음소리가 어떻게 됨?
고라니가 좇같은점은 고라니가 무단횡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내 비용으로 다 처리해야됨
한밤중에 들으면 40대 아줌마가 산에서 고함치는것같음
보초 서다가 소리만 들으면 기괴할 듯...
막상 사람과 마주치면 가만히있어 그리고 은근 망청함 겁많은 참피야
노루야캐요
에엑! 에에에엑!
아앜! 아아아아아앜!!
진짜 문자그대로 꾸에엑 꿰엑 꽥꽥 이렇게 운다 그것도 야밤 새벽에
군대에서 근무 설 때 1시간 넘게 고라니 세 마리가 돌림노래 부른 적 있었는데 ㄹㅇ ↗같았음 어디서 구와아아아악! 하면 다른 데서 갸아아아아악!! 하고 그 다음 또 딴데서 끼야오오오오!!함 ㅆㅂ 고라니 멸종마려웠음
고라니는 식용으로 먹기에도 좀 그렇다고 들었는데..
일단 소고기 맛은 나는데 피빼기가 좀 그렇대.
누린내 심하고 맛 없음
고라니가 외국에선 뱀파이어 디어 라고 한다더군요
유튭에 있습니다 들어보세요. 실제로 들으면서 사는데요. 소름 끼쳐요. 사람이 찐으로 비명 지르는 느낌.
고라니는 울음소리가 아니라 무슨 비명소리임....ㅅㅂ
밴시가 나오는 이야기를 처음 만든 사람은 고라니 서식지 주변에 살지만 고라니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
야아아아ㅏ아아아아ㅏ악!!!!!
고라니는 고기도 맛없다던데 진짜 하나도 쓸모가 없는게 딱 유게이같은 존재구먼
맛은 둘째치고 누린내가 진심 개역함.... 내가 고수와 두리안을 제외하고 민트도 처먹는 괴식성을 자랑하면서 풀뗴기는 남겨도 고기는 남기지 말자는 신념이 있는데 그걸 개박살낸게 고라니 고기였음.
고라니는 못먹어봤지만 사슴 고기는 먹어봤는데 사슴도 누린내 좀 나던데 사슴 누린내는 못먹을 정도로 심한건 아닌데 그냥 고기 자체가 질겨서 그닥 맛있다고 하긴 힘들었는데. 비슷하게 생긴애들이 다 맛없긴 한가봄 ㅋ
노루는 궁뎅이에 노루 궁뎅이 버섯을 붙이고 다닌다
야간 탄약고 둘번초 투입 할 때면 항상 와아아아ㅏ아이악 소리를 들을수 있었지 운 좋으면 눈 앞에 튀어나오는경우도 있고
으에에에엨 의에에에에엨!
리빙포인트) 고라니만 ㅈ같이 우는 게 아니라 사슴 노루 이런 애들 전부 울음소리 다 그렇다 사슴농장 근처 지날 때 괴물이 찢어지게 울길래 뭔가 했다 ㄹㅇ
고라니 송곳니는 용도가 뭐냐? 채식하는 주제에
유게이의 꼬추 같은건가?
발정기에 수컷들끼리 막고라 뜰 때 쓴대
산에서 괴상한 소리나면 고라니임 특이한소리 나면 산비둘기고 드론소리 나면 장수말벌임
와아아악! 오아아앜! 욹 욹욹 욹욹 부우우우웅
노루궁뎅이버섯이랑 진짜 비슷하네 ㅋㅋㅋ
초소 서고 있으면 이상하게 고라니가 영내에서 나옴 도대체 어떻게 영내에 들어가서 초소로 나오고 있는걸까
철조망 뛰어넘음
집이 산옆에 있어서 처음 이사 왔을때 난 대학생이라 따로 살다 어쩌다 집에 오니 어머니가 “야야 요즘 밤만 되면 밖에 요상한 소리가 난다.비명 같기도 하고 무섭다 야..” 해서 들어보니 고라니 소리 였음ㅋㅋ
웨엑 웨엑 웨엑 이럼
학교 다니다보면 산쪽에서 아아아아앜 하는 이상한 소리가 날때가 있어서 이상한 사람이 있나 했는데 알고보니 고라니 소리래 ㅋㅋㅋ
진짜 사람 비명 같음 근데 어설프게 사람 비명이라 더 ↗같음 내무반 화장실에서 밤에 배아파 앉아있는데 고라니 울음소리 들리면 걍 머리가 곤두선다
매일아침마다 피떡을 하나씩 보는거같아 스트레스
고라니는 이빨이 안난 새끼라도, 얼굴이 ↗같은게 딱 보임
끠요옷
사람 비명 같음 어조는 그 사극 움짤 으아아아아아! 하는거 그 음으로 와!오!오오오오오오 하고 움
군대에서 처음 들어봤는데 부랄 걷어차인 사람 나온 줄 알았다
야간근무때 고라니 울음소리 처음듣고 산속에서 살인사건 난줄알았다
니요오오오오오옼! 하는 거 같던데
밤에 들어보니깐 여자 흐느끼는 소리나던데. 귀신인줄
노루야캐여
꼬우면 철원으로 와라 고라니랑 스파링 뜨게 해줄테니까
산에서 비명소리가 난다는 괴담의 주인공이 대체적으로 고라니임
군대있을때 새끼짬타이거 응애응애하는 애기 우는소리랑 고라니 꾸에엑소리 같이 들으니까 ㄹㅇ 무섭드라
고라니 개패고싶게 생김
고라니 생각보다 흔함. 일단 서울쪽 탄천에도 물 먹으러 종종 나타나고, 조금만 시골로 벗어나도 관찰력 좋으면 자주 보임. 금강이나 남한강가에 가면 흔하게 보이고... 위에 군대 얘기가 많은데 가장 자주 보이는 곳이 원주, 횡성, 홍천, 춘천, 화천이었으니 맞긴 함. 춘천에선 식당에서 닭갈비 먹고 있는데 앞길에 지나가기도 하고...
다가가면 멀어지고 멀어지면 다가오는 얄미운 고라니야~
봤을때 기분이 나쁘면 높은 확율로 고라니임
저래서 노루궁댕이버섯이구나
고라니 울음소리 진짜 개 뭣같음.
군대에서 아침 구보하는데 고라니 갑자기 나타나서 내앞으로 끼어들어 같이 뛰던거 생각나네
훈련장에서 근무 서는데 고라니 소리들려서 식겆친 기억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