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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 붕어빵 2 마리에 천원인거 보고 나름 착잡해졋어
제목 보자마자 이 짤이 생각났어
요즘은 계좌이체도 됨
죄다 너무 비싸졌어
강남은 3마리 2000 안사먹음.
코로나 때문에 노점상 음식 먹기도 꺼려짐 전통시장에서 마스크 내리고 어묵 다같이 먹는거 보고 화들짝 놀래서 도망쳤는데
붕어빵보다 국화빵이 좋은 사람으로써 집앞 분식집에서 매년 국화빵을 판다는건 너무나도 심장이 따스해지는 사실인 거시다
라떼is 4ea 1000 krw
옛날에 11년도에 대학교에서 적십자 하면서 봉사활동비용 번다고 했을 때는 1마리에 170원정도 들었는데 요즘은 저정도 든다더라. 우리 가게 앞 핸드폰 사장이 여름엔 타코야끼, 겨울엔 붕어빵 노점 하면서 알려줬는데 원가 보니까 존나 비싸게 팔길래 친히 신고해주고 핸드폰 사장은 우리가게 와서 어떤새끼가 신고해서 세무조사 받았다고 하소연 하더라.
요즘 코로나때문에 길거리에서 뭐 먹기도 눈치보임 ㅜㅡㅜ 빨리 종식되야지 ㅜㅡㅜ
죄다 너무 비싸졌어
퍼런곰팽이
라떼is 4ea 1000 krw
요즘 길거리 붕어빵 2 마리에 천원인거 보고 나름 착잡해졋어
우리동네는 700원이더라...ㄷㄷㄷ
우리 동네 팥붕어빵 3개 천원 슈크림붕어빵 2개 천원이더라 ㅂㄷㅂㄷ
울 동네는 여전히 3마리 천원임. 단 한 마리는 400원 받음.
근처 시장 붕어빵은 여전히 4마리 천원이라 좋더라...
눈ㅅ눈
강남은 3마리 2000 안사먹음.
여긴 걸어서 한시간거리에 학교옆에서 장사하는 붕어빵집이 천원에 6개더라
예전대로 팔면 적자라나 뭐라 하던데 5년넘게 한자리에서 팔던 우리동네 붕어빵도 없어짐.
나 강남 논현동 사는데 여기 3마리에 2000원 이야 ㅅ.ㅂ..
오우 난 대치동에서 본거라..
ㄹㅇ? 허...
13cm틀 기준으로 한 개 뽑는데 들어가는 원가 250원 와리가리함. 어차피 다 노점이라 마리당 500원에 팔아도 꽤 많이 남는편.
Hawkeye
옛날에 11년도에 대학교에서 적십자 하면서 봉사활동비용 번다고 했을 때는 1마리에 170원정도 들었는데 요즘은 저정도 든다더라. 우리 가게 앞 핸드폰 사장이 여름엔 타코야끼, 겨울엔 붕어빵 노점 하면서 알려줬는데 원가 보니까 존나 비싸게 팔길래 친히 신고해주고 핸드폰 사장은 우리가게 와서 어떤새끼가 신고해서 세무조사 받았다고 하소연 하더라.
서초 방배도 3마리에 2천인데 그게 마지노선인듯
붕어싸만코 따라 잡나요~?
붕어싸만코는 1개 1000원임.... (정가제 아이스크림이라 세일도 안함) 조만간 따라잡을 듯...
학원 근처에 3마리 천원인데 꼭 하나 더 얹어주심
3x5o
요새는 오뎅간장을 붓으로 발라먹는구나 ㄷ
분무기도 있고..붓도 있고..나는 개인적으로 붓 취향
존나 예전부터 그럤어
어음... 나는 종지에 덜어서 찍어 먹던게 가장 최근이이라서
요즘은 계좌이체도 됨
그럴만하네 ㅋㅋ
판교역 주변 포장마차는 '카드환영' 이라고 쓰여있음
겨울에 초소 야간 경계근무 서면 붕어빵 생각이 그리 나던데
제목 보자마자 이 짤이 생각났어
안쪽으로 차는 교정기를 차고 있어서 그랬대
우리동내는 붕어빵은 버스정류장 근처에 파는데 4마리에 천원짜리랑 바로옆에 2마리 천원있는데 진짜 걸어서 1분 거리에 있음 4마리 짜리는 꼬리쪽랑 입쪽에 앙금 아이에 안넣고 가운데만 넣음 2마리는 짜리는 꽉채워서주고 근데 사람들은 양쪽다 비슷하게 모이더라고
요즘 코로나때문에 길거리에서 뭐 먹기도 눈치보임 ㅜㅡㅜ 빨리 종식되야지 ㅜㅡㅜ
ㄹㅇ 뭐 먹고 싶은디 코로나 때문이 못 먹음
붕어빵 천원에 5개 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저 어묵은 막상 재료 보면 별거 없는거 같은데 미친듯이 맛있더라 어묵 브랜드 좋은거 쓰나
MSG호!
1kg에 3천원짜리 싸구려긴 한데, 하루종일 끊이는 국물에 담군거니 맛이 없을 수가 없지...
오뎅 한개에 천원이라....
가격은 존나 비싸지고 사이즈는 작아지면서 내용물은 개판이길래 요즘은 걍 쳐다도안봄
가게가 없다
델리만쥬1 땅콩과자2 붕어빵1 호떡1 종합패키지 먹구싶다
먹을때 먹더라도 노점상은 세금 안낸다는거는 잊지마
지자체 지정 노점은 예외일 듯
코로나 때문에 노점상 음식 먹기도 꺼려짐 전통시장에서 마스크 내리고 어묵 다같이 먹는거 보고 화들짝 놀래서 도망쳤는데
나도
나도... 심지어 자주가던 국밥집도 일하는 아지매들이 마스크 내리고 안하고 하는거보니 발길이 멈추더라
요즘은 길거리음식은 쳐다보지 않게 됨 ㅋㅋ위생이며 코로나며....그리고 삼페가 편해서 현금을 들고다니질 않아 ㅋㅋ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들고가면서 먹을 수 없어서 걍 감
붕어빵 팥, 슈크림 둘 다 좋아 어묵 먹다보면 내가 언제 이렇게 많이 먹었나 싶고 종이컵 2개해서 하나는 호떡 하나는 어묵 국물 타코야끼 파+마요네즈 토핑추가 존맛 계란빵 은...안먹어 봐서 모르겠고... 호빵은 팥 1개 야채 1개 국룰
땅콩빵 존나 좋아하는데 주위에 없어 힝
호떡 땡기는데 마침 파는 트럭이 있길래 가려 했더니 3명이서 오뎅 먹으면서 호호 부는 거 보고 발걸음이 저절로 멈추더라. 사소한 것에도 마음이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는 2020년...
그림 예쁘다 출처 어디야?
난 포장마차에서파는 꼬마김밥이 그리 맛있던데
난 노점에서 조리하는거 뭐 사먹으면 배탈 심하게 걸려서 냄새 맡으면 정말 먹고싶은데, 늘 입만만 다셔 ㅠㅠ
1500원 아메리카노로 만족합니다ᆢ
우리동네는 2마리에 1천원인데 건너편에 3마리에 1천원하는데가 떡하니있음ㅋㅋㅋㅋㅋ
좋아하는데 코로나이후론 노상에 꺼내놓은 음식은 못먹겠더라...
ㄹㅇ
2마리면 안 사먹는데 2천원에 3마리는 선 쎄게 넘는데 ;;;; 예전엔 3마리 주는 곳도 정신 나간거 아니냐 이런 소리 했었는데, 이제 3마리면 2천원어치 사먹음 ..
계란빵 잘굽는집은 진짜 맛있는데 계란빵 안파나 어디
옛날에도 은근 잘 안보였는데 요즘은 진짜 잘 안보임 ㅋㅋㅋ ㅜㅜ
사가정역 면목시장 쪽에 지나가는데 7마리 1천원 파시는 할머니가 있는거임...와 미쳤다 하고 샀는데 맛은 영 없었어 ㅠㅠ 그래도 감사히 먹음
응탈세
요즘엔 계좌이체 하라고 써놓더라 ㅋㅋ
먼지 날리는 곳에 있다보니 쪼금... 그래도 입맛 돌게하는 냄새 때문에 가끔 먹고싶은 생각이 들지만... 현금이 없어서 그냥 감...ㅋ 노점도 카드 되는데 있으려나?
요즘 계좌이체 많이들 받더라
붕어빵보다 국화빵이 좋은 사람으로써 집앞 분식집에서 매년 국화빵을 판다는건 너무나도 심장이 따스해지는 사실인 거시다
와 국화빵... 내는 이거 구경해 본 게 진짜 20년도 더 된 듯;;
계란빵 맛있겠다
근데 요새는 저거 들고 댕기면서 못먹어서 안먹게됨
서울.. 오뎅에 간장 붓으로 바르는거보고 충격 먹음..;; 지방은 그냥 작은 개인접시에 간장 담아 찍어 먹는데..
가게마다 다른듯 우리집근처는 개인종지 줘
타코야키는 알이 좀 굵어야 안에 부드럽고 재료도 좀 들어가는데 차에서 파는건 맛이 아쉽긴 하더라..부침개 튀겨먹는것 같아서 맛은 있는데..
분식도 5000원 쯤 되면 카드 받아주는 곳들 있긴 해. 나는 지갑에 무조건 최소 5만원 정도는 가지고 다니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