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우유통 속에 빠진 개구리

[AprkMk15]

마지막에 끝까지 살아 남으려고 발을 휘젔다가 먼저죽은 개구리 두마리 시체를 밟고 살아서 탈출하는 결말이 참 좋았다.

[호영꽃]

그리고 남양 우유안에서 개구리가 나오는데

[지포군]

치즈였였던거 같은데...?

[아키로프]

생크림아니였어?

[전국치즈협회장]

동화마다 다를순 있겠지만 보통 버터일걸
치즈는 버터같이 휘젓는다고 만들어지는거라기엔 좀 그래서

[간사합니다]

역시 저지방 우유에서는 버터따위보다는 동료의 시체구나!

[아일톤 세나]

버터 밟고 빠져나오는거 아닌가

[AprkMk15]

과연 이 사까시가 사실일까? 인터넷에서 섹 스를 구하기란 참으로 쉽지만 그것들은 모두 진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쇼타사냥꾼엄마사이버드래곤]

사실 우리만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판사]

나는 여자고등학생이야
내 꺼추도 이제 길어지겠지

[중경건시]

가늘고 길게..

[뒷북폭탄ㆁ]

메탈개구리인가 발로저어서 버터를 만들다니

[진리는 라면]

?? 벌이라메

[후후후...카미유 비단]

먼저 죽은 친구들의 시체였겠지

[안드로메다로2쩜상한다]

얇으면서 쓸데없이 길게 길어짐

[카루리웹]

실ㅈ되네

[보름달은태양앞에서울지않는다]

문풍당당

[계란]

엩

[아이쭈쿠림]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일하기싫은안즈]

벽점프탄거아녓어?

[ETS토익]

와 녹차라떼

[당근천국]

근데 버터로 바꼈다하더라도 우유에서 만들어지는 버터양을 생각하면 그 버터를 발고 올라갈수는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