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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도 어떻게 하면 항복하면서 항복 안한듯 정신승리할까 고민하다가 핵쳐맞고 그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항복선언문을 항복선언문 안같이 정신승리할까 원고 고쳐쓰다가 한대 더 처맞음.
그런것도 있지만 당시 일본이 공업구역과 민간인 거주구역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어서 정밀폭격이 어려웠던 것도 있음
저때 미국은 일본인을 인간으로 안봤음. 그래서 유럽전선에서 민간인 피해 갈까봐 안한 도시전체 네이팜 폭격같은걸 태평량전쟁 초중기부터 실행했지
니들도 똑같이 해주겠다는 선언 맞네. 헤드라인 내용이 니들도 한번 당해봐라 구만.
병 ㅋㅋㅋ 신 ㅋㅋㅋ
저때도 일뽕맞은 미국인들은 꽤 있었는데 태평양전선 공군 사령관 커티스가 ㅁㅊㄴ이라 그런것같음 이사람 어록이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석기시대로 만들어주마' 이 어록에 충실하게 한국전쟁때도 흰옷을 입은 인간은 모두 죽였음 한반도 인구의 20퍼가 유엔군 폭격으로 죽었지
2차대전때 도시폭격은 매우 일상적이었슴. 우리는 니퐁에 대한 감정때문에 "유럽에서는 매우 문명인스럽게 전쟁했고, 왜놈들은 원숭이같이 깝치다가 두방쳐맞음ㅋㅋㅋ" 같은 편견이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 심한데... 실제론 당시엔 "적국 국민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면 그만 항복하자는 여론이 강해져 쉽게 굴복시킬수 있을것이다" 라는 이론이 오오오 그렇군~ 하고 돌았었고, 유럽전선에서도 서로 도시 무차별폭격에 열을 올렸슴. 그게 일본에선 2차대전 마지막에 핵폭탄이라는 최종진화형으로까지 치달았을뿐. 서구사회에서 군인과 민간인을 구분하고 민간인 사망이나 오폭같은거에 신경쓰게 된건 사실상 월남전쯤부터임. 경제부흥으로 먹고살만해지니깐 타인/타국에 대한 인자함과 애틋함이 피어난거지.
저렇게 해서 처맞은 일본의 최후의 카드가 1억 총옥쇄였던가.
유럽전선에서 데인것보다 태평양 전쟁으로 데인게 겁나 컸거든. 일본측에서 ■■ 폭탄 공격 같은거 민간인한테 시키는데,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구별해서 폭격할수 있을리가 없지. 단순히 커티스 르메이 탓만 할게 아님. ㄹㅇ 일본애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더럽게 전쟁해서 그럼
신문날짜보니까. 그렇게 하겠다는 선언 같은데
1942년 4월18일 토요일 저거 발행일 맞나?
봉완미
니들도 똑같이 해주겠다는 선언 맞네. 헤드라인 내용이 니들도 한번 당해봐라 구만.
엇 아니다 이거 두리틀특공대 관련 기사다.
저때 미국은 일본인을 인간으로 안봤음. 그래서 유럽전선에서 민간인 피해 갈까봐 안한 도시전체 네이팜 폭격같은걸 태평량전쟁 초중기부터 실행했지
Timber Wolf
그런것도 있지만 당시 일본이 공업구역과 민간인 거주구역이 뒤죽박죽으로 섞여 있어서 정밀폭격이 어려웠던 것도 있음
Timber Wolf
저때도 일뽕맞은 미국인들은 꽤 있었는데 태평양전선 공군 사령관 커티스가 ㅁㅊㄴ이라 그런것같음 이사람 어록이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석기시대로 만들어주마' 이 어록에 충실하게 한국전쟁때도 흰옷을 입은 인간은 모두 죽였음 한반도 인구의 20퍼가 유엔군 폭격으로 죽었지
융단폭격의 시작은 유럽이었고 애초에 태평양전선에선 융단폭격은 필리핀 탈환 이후에나 시작함. 유럽이 더 악랄하게 융단폭격을 햇으면 햇지. 단지 당시 독일은 마지막 순간까지 방공기능이 살아있었고 메셔슈미트나 BF109같은 우수한 전투기와 8.8대공포같이 버틸 수단이 있으니 주요거점은 어영부영 버틴거지.
또 그상황에 일부 젊은 장교들이 구데타를 일으키고 실패해서 할복 및 ■■함 ㅂㅅ들 ㅋ
Timber Wolf
유럽전선에서 데인것보다 태평양 전쟁으로 데인게 겁나 컸거든. 일본측에서 ■■ 폭탄 공격 같은거 민간인한테 시키는데, 민간인이든 군인이든 구별해서 폭격할수 있을리가 없지. 단순히 커티스 르메이 탓만 할게 아님. ㄹㅇ 일본애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더럽게 전쟁해서 그럼
애초에 르메이 부임전까지 B29는 돈먹는 하마새끼 무쓸모 퇴역예정 이딴 소리 들으면서 욕처먹다가 르메이가 ㅋㅋㅋ 아이고 정밀폭격 이런 개같지도 않은 짓거릴 하셧구나 ㅋㅋㅋ 하고 싹다 뒤엎어버리고 닥치고 융단폭격 ㄱㄱ 하고 실행한게 도쿄대공습임. 일본이 독일보다 피해가 훨 컷던 이유는 일본 육군 해군 전투기 중 B29랑 맞짱떠서 이길수있다 할만한 전투기가 전무햇고 대공포는 때리던말던~하던 수준이었기 때문에 그냥 무방비상태로 완전히 노출됫고 폭격기 조종사들은 좀더 자신감 있게 저공비행이 가능했음. 유일한 문제점은 조종사들이 죄책감에 멘탈이 나가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한거지 독일전선에서처럼 10대가 나가면 2대는 뒤짐 이런 상황은 전혀 아니었으니 일본의 피해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거지.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 본토에 대한 전략 폭격은 충분한 항속거리가 나오는 섬들을 확보한 후반기 부터 가능했을 텐데? 게다가 유럽 전선처럼 공업, 군사 시설만 타격하는게 목표였고.
Timber Wolf
2차대전때 도시폭격은 매우 일상적이었슴. 우리는 니퐁에 대한 감정때문에 "유럽에서는 매우 문명인스럽게 전쟁했고, 왜놈들은 원숭이같이 깝치다가 두방쳐맞음ㅋㅋㅋ" 같은 편견이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 심한데... 실제론 당시엔 "적국 국민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면 그만 항복하자는 여론이 강해져 쉽게 굴복시킬수 있을것이다" 라는 이론이 오오오 그렇군~ 하고 돌았었고, 유럽전선에서도 서로 도시 무차별폭격에 열을 올렸슴. 그게 일본에선 2차대전 마지막에 핵폭탄이라는 최종진화형으로까지 치달았을뿐. 서구사회에서 군인과 민간인을 구분하고 민간인 사망이나 오폭같은거에 신경쓰게 된건 사실상 월남전쯤부터임. 경제부흥으로 먹고살만해지니깐 타인/타국에 대한 인자함과 애틋함이 피어난거지.
뭐 인종차별도 있었겠지만 일본한테 맞은 선빵이 너무 아팠음. 오죽하면 루즈벨트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나한테 불가능하단 말 하지말라고 ㅈㄹ발광했을까. 침몰한 배에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구출을 못해서 죽게 내버려 둬야 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미국이 2차대전때 미친듯 날뛰었다고 했지. 아무도 핵폭탄 거주지에 날리는데 반대 안했을꺼라고 이야기 했던거 TV 프로에서 봤었음. TV 다큐멘터리였는데 제목은 생각이 안나네...
이건 영국이랑 독일 덩케스트 이후 항공전만 하다가 독일이 선넘어서 런던 폭격하니까 빡쳐서 영국도 저런 얘기하며 폭격하기 시작했지
일본인이 아니라 동양인 자체를 인간으로 안봤음 핵 투하도 유럽이였으면 있을수도 없었지
미국이 네이팜 폭격했을때 당시 일본 주택은 목조가 대부분이었기에 피해가 엄청났고 네이팜 자체가 뜨거운 액체에서 불이나는 형태다 보니까 사람들이 불 끌려고 물붓다가 불이 더 번져서 피해가 훨씬 커졌다고 하지
미군도 초기2차대전 영국,프랑스,독일의 가짜전쟁처럼 압박만 하면서 손 안대려고 하다가 그 선빵맞은거 땜에 확 뒤집어지긴 했지 당시 루즈벨트 정치생명에도 영향갈 정도였고; 다행이였던건 미국인들도 다 빡쳐서 전쟁에 대거 참전하는 계기가 되버렸지만
ㅇㅇ 1900년 초반에 일본이 미국한테 요구했던것도 일본인의 미국 이민을 허용해달라. 했지만 애초에 싹 무시해 버렸었지. 당시에 진짜 인종차별이 지금과 상상도 못하게 심했으니까
버거머거용
영국:히히 난 그런거 모른다
말도 안돼는 이야기임. 일본이 당시 목조건물이 대다수라 도시공습 효과가 더 뛰어 났던거지. 독일 도시들을 끝장낼려고 동원된 폭격은 더 심했음.. 드레스덴 폭격에 동원된 폭격기는 도쿄에 동원된 숫자의 4배에 가까웠고. 이 폭격기들은 공업 지대가 아니고 도심을 노렸음.
드레스덴 폭격은 독일이 맞을짓 한거지. 영국이랑 싸우면서 안될꺼 같으니까 의지 꺽는다고 런던공습을 해버렸고 이거땜에 영국인들이 의지가 꺽이긴 커녕 처칠의 절대 항전 주장에 힘을 실어주면서 복수심을 새겨버렸으니까
서프라이즈 보니까 그래도 핵떨굴때는 민간인 적은 공업지대로 고른거라던데? 사람으로 안보긴 핵떨구기전날 전단지 폭격기로 뿌려서 도망치라고 했는데 사람으로 안본건아니지 안그랫음 도쿄에 떨궛겟지
도쿄에 핵 안떨군 이유는 이미 네이팜 폭격으로 더 부술거 없이 박살난 상태라 안떨군거 뿐이고 폭격 예고전단지는 일반 융단폭격 한 도시에 '이번엔 여기다' 라는 식으로 뿌렸지만 리틀보이랑 팻맨 떨굴땐 그냥 정찰기 3개 도시에 보내서 시야 잘 보이는 곳에 그냥 떨군다. 가 작전 핵심이라서 예고장따위 없었어
... 인간으로 보나마나 전략폭격이라는 게 그런 건데 ...
핵투하가 일본을 대상으로 이루어진건 실제 핵 공격이 준비된 상황에서 독일에 핵공격을 가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지 유럽이라 봐준게 아님. 실제로는 벌지 작전 초반에 연합군이 고전하자 루스벨트가 독일을 상대로 핵 공격이 가능한지, 실행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자문을 구하기도 했음. 즉 핵공격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독일이 장기간 저항 가능한 능력이 남아있고 그로인해 인력 소모가 클것이라고 판단되었다면 미국은 높은 확율로 독일에 대한 핵공격을 진지하게 고려했을거임. 허나 당시 독일은 항복직전이라 핵공격이 필요하지도 않았고, 핵 공격 수단으로 사용될 B29를 서유럽에 배치할 시간적 여유도 그럴 이유도 없었음.
결정적으로 독일이 실질적으로 항복한 5월 초반엔 핵탄두가 준비되지도 못했음. 8월 15일 일본 항복할때까지 완성한게 일본에 투하한 두발뿐이었으니까. 미국이 일본에 핵 투하를 결정한 이유도 인적자원의 소모로 인한 전쟁피로도와 실제 일본 본토에 진입했을때 예상되는 사망자 수가 주효하게 작용한거지 일본인들을 마구잡이로 죽여도 되는 인간 이하로 봐서 그런게 아님. 문화적 이질성 때문에 극대화된 적개심이 없잖아 그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할순 있어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HMS뱅가드
히로시마는 폭격을 안한게 아니라 폭격을 받은 도시중에 그나마 덜 박살난 케이스.
큐슈의 공업도시인 히로시마는 폭격을 왜 안했는지, 그 궁금증이 풀린 뒤 전쟁이 끝나지
그래서 왠진 모르겠지만 히로시마는 안전하대! 라면서 피난민이 몰렸다고 함 그 와중에 루즈벨트의 어머니가 히로시마에 포로로 잡혀있어서 못 건드리는거임! 이란 헛소문도 돌았다 함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걱우걱쫩쫩
일단 가까운 공업지대부터 개팬거라고 알고있음 전략폭격이니까
저러고도 어떻게 하면 항복하면서 항복 안한듯 정신승리할까 고민하다가 핵쳐맞고 그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항복선언문을 항복선언문 안같이 정신승리할까 원고 고쳐쓰다가 한대 더 처맞음.
스고이 니뽕
또 항복하려 하니 그 항복선언을 훔쳐서 전쟁계속 하려한 놈들도 있고
심지어 진주만 공습때도 선전포고도 한듯 안한듯 애매한 문서로 작성했지
거기에 플러스로 국내 라디오 방송엔 황실어로 도배해놔서 국민들은 항복인지 모름 ㅋㅋㅋ
그래서 미국에서도 감청을 성공하긴 했는데 이게 선전포고인지 최후통첩인지 경고문인지 해석을 못해서 그냥 경계강화 정도로 넘어가려다 진주만 얻어맞았지 근데 전후 미국 재야 사학자들과 일본 극우들이 이걸 물고 '미국은 미리 알고 있었지만 참전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일부러 맞은 것이다'라는 음모론이 성행하기도 함
... 그건 때린 다음에 한 걸로 ...
유럽전선도 한방당해서 참전한건데 일본은 뒷통수를 쳐버려서 제대로 빡쳤지
도쿄에 핵한발만 더떨구지
네이팜탄을 제대로 썼지..
좀더 바싹 구워주지 좀 모잘랐어
저렇게 해서 처맞은 일본의 최후의 카드가 1억 총옥쇄였던가.
일본애들은 어떡하면 가오를 살릴까 그거만 연구하는듯
미국과 맞짱뜰 생각을 하다니, 강자한테는 약해지는게 국제정세인데 강자한테 강하게 나가면 저렇게 되는겨
병 ㅋㅋㅋ 신 ㅋㅋㅋ
오히려 깃발자체가 사라지면 몰라도 저건 무리지
저 지랄 하고도 미국한테 안 맞은게 신기하다
아소 타로 랑 다로랑 무슨관계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1096742835
일본애들은 불가침 조약=동맹이라는 이상한 논리때매 첫발맞고도 소련이 동맹인줄알았음 그래서 소련에 나간 일본 대사한테 빨리 원군 요청하라니까 대사가 정신차리리고 답문보냄 바로 다음날 소련이 침공한거고
누가 그러던데 독일은 일본이 소련의 뒤를 쳐줄거라 기대하고 소련을 침공했는데 막상 일본은 소련과는 불가침한뒤 태평양에 올인했고, 일본은 독일이 유럽을 손에 넣고 미국을 동쪽에서 포위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정작 독일은 동쪽으로 갔다고 ㅋㅋ
... 조약이 동맹은 아니라도 조약 맺었는데 선빵 치는 게 당연 ? 조약을 믿은 게 문제라면 몰라도 ...
paying us back in part for pearl harbor
그러게 진주만을 왜 건드려서. 근데 결과적으로 저렇게 박살나서 경제 대국이 됬음
전쟁에서 졌어도 기술이 사라지는건 아니니까
사실은 한국전쟁땜에 살아난거. 일본에서도 조선전쟁특수라고 해서 한국전쟁때문에 일본 경제 부활했다고 기술함. 원래 항복이후에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먹을거 부족해서 미군이 나눠주거나 먹다버린거 받아서 먹고 미국이 일본 4대 재벌해체부터 시작해서 경제 군사적으로 복구 못하게 엄청나게 조지는 중이었음. 게다가 달러도 없었지 원래 미국 계획대로라면 지금 일본은 동남아수준 빈민국가로 전락했어야 하는데 한국전쟁때문에 살아난거
... 기술이라 ...
조선 판옥선 만들때 일본 항공모함 만들던 나라임. 자체기술로. 동남아 빈민국가는 니 망상속이겠지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아직 확실히 승기를 잡기 전임. 미드웨이 해전보다 이전이고 폭격 자체도 그리 큰 피해는 아니었을 걸? 근데 일본에 한 방 먹였고, 앞으로의 전쟁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려고 쓴 기사일 거야.
글올린애 부터가 저 기사 재대로 보지도 않았음. 떡하니 날짜랑 제목에 다 나와있는데 하나도 안봤다는 소리
아니다 내가 잘못생각했네 저거 두리틀 특공대가 폭격 성공하고 나서 나온 기사네
저땐 진짜 투지의 나라였지 ㅋㅋㅋ
일본 쟤들 이미 진주만에서 병원도 폭격했자너. 거기서 이미 태평양 전쟁에서의 전쟁범죄의 선은 없어졌음.
2차대전 일본군이 아시아에서 한짓거리 생각하면 핵 두어방은 더 맞았어야 했는데 안타깝
에이 그다음이 도쿄였는데 두방을 어케맞음;
다 상대적이고 결과론이지만 패전국이 한짓 보면 다 ㅄ같음
전럇 폭격이니 뭐니 댓글다는 애들, 저 기사 날짜랑 기사 내용도 못 읽는 게 분명하다. 저거 전쟁 초반인데 뭔 전략 폭격이야.
... 그건 댓글 관련인데 ...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