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야스쿠니 전범참배에 대해 항의시위가 벌어짐.
규모는 대략 20여명 쯤.
태극기 둘러매고 항의하는데, 여기까지는 평범한 시위인데...
뭔가를 꺼내는데....
난데없이 소형작두를?
작두로 손가락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건가? 일본 야쿠자들 조롱하는 그런건가?
그런거 없고 진짜로 손가락 잘랐다고 함.
이정도면 상당히 과격한 단체인데 도대체 뭐하는 곳일까?
알고보니 조폭들.
당시 조폭들은 경찰수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위를 통해 합법적 단체로 위장하려고 했다고 함.
이때 할복하는 조와 손가락을 자르는 조를 나눴다고 힘.
인터뷰를 하는 사람은 왼쪽 새끼손가락을 잘랐음.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들이 손가락을 잘랐다고 말함.
뒤늦게 후회하는 신참조폭.
감옥은 감옥대로 가고, 손가락은 손가락대로 잘림.
손가락 잘러서 뭐어쩌라고 지들만 아프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일본에 반대하는 시위 하면시 일본식 소지절단 하네
허미 시발
손가락 잘러서 뭐어쩌라고 지들만 아프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더니
일본에 반대하는 시위 하면시 일본식 소지절단 하네
한국의 조폭문화가 일본 야쿠자한테 유래됐다고 하잖아.
미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