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초부터
이 전대화는 대충 유니가 시즈루가 썡판남이면서 누나인척 하는거 이해못한다는 내용
응 그렇게 말해도 나는 남동생군의 누나니까
여전히 우길셈인가 좋다 그렇다면 나는 후배군의 유니쨩선배라네
유니쨩선배?
에? 엣? 뭐야 그게 무슨 뜻일까나?
음 무슨 소릴 하는가 싶겠지
즉 그걸 말하고 싶은거네
뭔 소리 하는거지? 그 이해불능한 감정이
오늘까지 자네가 세상에 흩뿌린 혼돈 그 자체라네
자네가 운명의 누나라고 하는 헛소리를 선언할떄마다
세상사람 모두가 자네와 똑같이 "뭐라는거지 이 애는" 라는
정체를 알수 없는 감각에 휩싸인거라네. 이 참에 잘 반성하시게
하지만 기뻐하게, 그것을 깨달았다면 한걸음 전진한걸세
열심히 해주었네 시즈루군
뭐 서두를 필요는 없네 오늘의 치료는 여기까지 하기로하지
다행이다
드디어 유니쨩도 우리들의 대한것을
이해해준거같네 남동생군!
하지만 듣고 싶은대로 들었다네요!
그렇게 이해 안했으면 유니 뚝배기 다침
하지만 현실에서 에스프레소 마시는건 본인이었고... 상대는 예비키 까서 방에 들이닥치는 누나였고... ㅠㅠ
그야말로 리얼 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