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ㅋㅋㅋ 백날 여캐 빨아봐야 느그들 이름 한번이라도 불러줬음?

[츠키노 우사기]

혹시 최애캐가 당신의 이름을 안불러준다면 노오력(돈)이 부족한게 아닌지 생각해 봅시다

[오딘13]

저 사람은 찐이잖아 ㅋㅋㅋㅋ

[차돌박이]

이름을 리쿤지 라쿤인지로 바꾸면 되는일이야

[루리웹-4417596103]

아 이건 진짜지

작가조차 킹정하고 후일담에서 떡밥 던져준 수준인데

[환삼시인]

실사영화 까메오까지 갔다고 하던데

[[지니]]

[유해성합성감미료]

저 정도의 노력을 하고싶지 않으면 개명을 하도록 합시다

[새알림이 있습니다]

저 사람은 제4의 벽 깨고 들어간 수준이고 ㅋㅋㅋㅋ

[그대도 이미덕후]

만화 제목은 모에요?

[새알림이 있습니다]

니세코이

[Lussaphi]

저게 뭔지 궁금하다면 "치바현의 Y 씨"라 검색

[Series-9]

치바현 Y씨는 인정이지

[레이미 사이온지]

뭔지는 알려줘야하는거아니냐

[불꽃베티]

좋아하는 캐릭터가 자기 이름 불러줌

[[지니]]

1회 인기투표에서 1500장의 엽서를 써서 마리카에게 투표.
2회 인기투표에서 마리카를 2위로 밀어올림. 자신도 19위에 랭크인.
스마트폰 게임에서 마리카가 송신된 당일 전국 1위.
마리카의 생일에 '달의 토지 권리서'와 '꽃다발'을 원작자에게 보냄.
1회 에피소드 투표에서 800권 이상의 점프를 사서 마리카 에피소드가 1위에 등극.
3월 3일 마리카의 생일에 맞춰 마리카의 열쇠를 본뜬 '특별 주문한 유리구두'와 '꽃다발'을 보냄.
그리고 3회 인기투표 이미지에 반영됨. 자신도 19위에 랭크인.
어른이 된 마리카와 원작 마지막 화에서 맞선

[요리해드릴께요]

치바현의 Y씨라고
니세코이 히로인중 한명이 인기투표에서 받은 2600표중 1500표가 저 사람 혼자 보낸거임

[[지니]]

정성이 갸륵했는지 작가가 현실세계 사람이랑 캐릭터를 맞선까지 시켜줌.

[지포군]

참고로 엽서 한장당 만화책 한권이다. ㄷㄷㄷ

[Stigma]

1500표를 보내려면 단행본을 사야됐던가
점프를 사야됐던가 그럴껴

[레이미 사이온지]

대단한 팬이네 ㄷㄷㄷ...

[루리웹-7515237290]

메인히로인중 하나인데
팬이 쟤를 너무 좋아해서 미친듯한 애정공세를 펼침

작가가 감동해서 메인히로인 자리 밀리고나서 팬이랑 이어줌

[루리웹-3820423572]

치바현의 Y씨라는 인물이 저 캐늘 너무 좋아해서

[그대도 이미덕후]

작가가 감동해서(X)⇒작가가 신변의 위협을 느껴서(O)

[lovefiaa]

단행본이 아니라 잡지. 우표값 합하면 한 표당 3~400엔정도 들었을라나
300엔으로 치면 1500표에 450,000엔....

[Bamsem]

나 일본어 못행

[[지니]]

치바현의 Y씨. 올해(인기투표)도 기다리고 있어요!

[스어_아즈나블]

사랑은 멈추지 않는것
망설이지 않는것

[JJ_EJ]

차원의 벽을 넘지 못하겠다면
돈이 모자란 건 아닐까 생각해봅시다

[불꽃베티]

[케빵]

일본어 해석은 써줘 ㅠ

[[지니]]

"치바현의 Y씨. 올해도 기다리고 있어요!"

[서슬달]

근데 저거도 좀 쩌리 히로인이니까 가능하지 메인캐 빠는 애들은 돈 쏟아부어도 소용없잖아

[아스트랄파와]

돈을 쏟아부어도 소용없다고 생각한다면, 쏟아부을 돈이 부족하지 않은지 고민해봅시다.

[코스모스창고]

작가한테 이게 니차고, 이게 니 집이다 할정도 되면, 소용있지.

[에푸킬라]

더욱 많은 돈을...

[nana111]

응. 그냥 20~30만원짜리 라이브러리만 사니까 불려주던데?

[nana111]

하츠네미쿠는 나를 위해 힘내라는 노래도 불려준다야.

[VANEIDA]

그래 힘내...

[1UP]

한밀아의 춘향이던가 개인짤 받은거 같은 개념아님?ㅋㅋㅋ

[nardi]

이것은 사랑일까? 광기일까?

[dkdltm]

사랑이라고 봐

[화4성8토1끼3]

아니 뭐 한국인한테 해당은 안되지만 미연시이느 lovely cation 시리즈는 히로인이 플레이어 본인 이름 불러주는 걸로 홍보했지 보컬로이드 같은 거 쓴게 아니라 그냥 여러 종료 이름 녹음한 방식이지만

[페로페로페로]

성우 싸인회 5번 정도 갓더니 캐릭터 못소리로 이름 불러준적은 있는데

[루리웹-2828127258]

저 사람도 그렇고 렘에게 300만엔 썼다는 사람도 그렇고, 저렇게까지 무언가에 열중하는 게 존경을 넘어 부럽기까지 하다.
나도 저렇게 열중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인생이 재미있을텐데.

[마법강아지]

진정한 사랑은 판권을 사는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