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 규모는 계속 줄었다. 2005 년 약 36만 마리, 2010년 20만 마리, 2015년엔 8만 3천 마리, 2016년 5만 6천 마리, 그리고 2017년에는 4만 3천 마리까지 줄었다. 특히 살처분 동물 중 유기견 비율이 급속히 줄었다. 2017년 살처분된 4만 3천 마리 중 고양이는 약 3만 5천 마리, 개는 약 8천 마리로 집계됐다.
36만마리에서 4만3천으로 줄이고
특히 개경우 8천마리로 확줄었음
사실 이미 안락사는 한국 사회에서 동물보호소에 수용된 동물들의 생을 종식시키는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기동물이 연간 10만마리 단위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국내 동물보호소에서는 유기된 동물이 구조되면 약 20일 머물다가 입양되지 않을 경우 멀쩡한 상태라도 단지 다른 유기동물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 ‘밀어내기식 안락사’를 당하는 일이 일상적으로 벌어진다. 2017년 기준 국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 10만마리 중 약 20.2%가 안락사됐다.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수는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에 우리는 게속 증가추세이고
한국 일본 애견인 숫자차이를 생각하면 일본정부 정책이 한국보다 잘하고 있음
이 나라는 아직 동물을 물건으로만 보는 시선에서 못벗어난듯. 또 동물권리 챙기려들면 케어같은 것들이 다 조져놓지
이 나라는 아직 동물을 물건으로만 보는 시선에서 못벗어난듯. 또 동물권리 챙기려들면 케어같은 것들이 다 조져놓지
한국은 유기동물에 관심가진게 일본보다 늦었고, 갈수록 반려동물의 숫자가 늘어난다는것도 감안해야함.
유게 국까가 줄은 건 좋은데 안 좋은 부분마저 쉬쉬하는 애들도 늘은듯
말만 단어 바꿔서 반려동물이지 의식이나 제도나 갈길 멀음. 아직은 정말 극소수 사람 빼놓고는 애완동물이나 그 이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