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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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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못된다니 이미 부자라서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치과 많음
저런 양심있는분은 10%도 안될듯
근데 저런 치과가 오래가더라고 나 사는곳에도 저런 치과 있는데 어렸을 때 관리 한번 받고 최근에 갔는데 치과도 정정하고 의사 선생님도 정정하셨음 ㅋㅋ
양심만큼은 부자시네
사기치는 곳들은 자리를 비싼데에 잡아서 더 사기친다고 들음
관리만 잘해도 될 치아를 치료해야한다고 하고 치료도 보험 되지도 않는 치료로 권함
나 이빨 썩어서 회사 맞은편 치과 갔는데 떼워야한다고 함.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 아 이 자주 닦을걸.... 아플때 미리 갈걸.... 금인가? 레진인가? ㅈㄴ 비싸겠지? 아오 시박... 카드값... 이러고 있는데 의사양반이 씩 웃으며 얘기하더라 '갑작스럽지? 대비 안됐지? 그냥 보험 되는 걸로 하자?' 그리고 아말감으로 처리해주심. 5천원 나왔음. 진심 감사하더라 ㅠ.ㅠ
아이고 진작에 치과좀 오시지
무조건 근데 싸게 후려치는데 갈라고 하지말고 여러군데 가기를.. 나도 어떤 치과의사는 떄우라는데 다른데 치과의사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둿는데 반년만에 이빨이 썩어서 박살남 ㅋㅋㅋㅋㅋ 시발 떄웠어야했는데..
저런 양심있는분은 10%도 안될듯
양심만큼은 부자시네
원래 저게 맞지 견적 280 부른곳이 비정상아닌가
아-잉야해
관리만 잘해도 될 치아를 치료해야한다고 하고 치료도 보험 되지도 않는 치료로 권함
ㅇㅇ 치아 한번 건드리기 시작하면 끝은 멸망임 충치 조금있다고 때우면 마지막은 임플란트 충치 조금있으면 그냥 양치 잘하면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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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진석이
아이고 진작에 치과좀 오시지
진석이
경험담이지?
진석이
의사의 장기적마인드 빅피쳐
부자는 못된다니 이미 부자라서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치과 많음
치과 건물은 허름한데 터 옮기는거 아니라고 건너편에 건물 짓고도 안옮기는 치과원장님 본적있고 의료제단 운영하면서 치과치료봉사하시는 이사님도 본적있고 잘들 찾아봐
거기가 대체 어디요
근데 저런 치과가 오래가더라고 나 사는곳에도 저런 치과 있는데 어렸을 때 관리 한번 받고 최근에 갔는데 치과도 정정하고 의사 선생님도 정정하셨음 ㅋㅋ
호얀[狐yarn]
사기치는 곳들은 자리를 비싼데에 잡아서 더 사기친다고 들음
여기 지역 자체가 시골이라..치과는 시내에 있는데 나도 내 치아 상태를 알거든 근데 추가 치료 없이 딱 고것만 하고 끝내시더라 깔끔하게 실력도 좋으심 ㅋㅋ
스케일링만 잘 하는 위생사 있음 그거라도 자죠ㅗ 가믄 되긋다
스케일링도 세심하게 잘 해주시더라고 ㅋㅋ
그런 거 같더라 귀에 이명 때문에 좀 큰 이비인후과 갔는데 건물 삐까번쩍함 사람들 줄서서 진료 받는데 밖에서 보니 환자들한테 전부 머리에 머 씌우고 한 5초 돌리고 진료 시작함 저게 뭐지 했는데 내가 진료 받을 때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저거 씌우고 돌림 정작 밀실에서 하는 청력 검사는 하지도 않던데 진료 5분도 안하고 3만 얼마 나옴 진료비 영수증 보니 저거 머리에 씌우고 5초 돌린게 평행 검사라고 2만 5천원인가 결재됨 간호사한테 가서 내가 청력검사 받으러 왔지 평행검사는 왜 쿧지도 않고 하냐고 따졌는데 지들끼리 우물쭈물 하더니 결국 그 의사한테까지 감 근데 하는 말이 가관임 "우리는 환자 분들에게 비용 부담이 많이가지 않도록 신경쓰는 사람들인데 이러시면 참.." 그리고 그냥 다른 이비인후과 갔는데 좀 오래한 한듯한 곳인데 의사선생님이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시고 평행검산지 뭔지 당연히 하지도 않고 청력테스트 하고 처방전 받고 진료비 8천원 나옴
나 예전에 이빨에 치실껴서 그거 빼려고 치과가니까 치실은 빼는 시늉만하고 바로 견적부터 부르더라 ㅋㅋㅋ 딴데가니까 썩은거없다하고 치실 잘 빼주더만
내 동생이 9살때 영구치 한 두개 나왓는데 의사놈이 교정해야한다면서 5백만원 청구하더라
우리동네도 있고 내가 다니는곳도 양심적이지
무조건 근데 싸게 후려치는데 갈라고 하지말고 여러군데 가기를.. 나도 어떤 치과의사는 떄우라는데 다른데 치과의사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둿는데 반년만에 이빨이 썩어서 박살남 ㅋㅋㅋㅋㅋ 시발 떄웠어야했는데..
그건 니가 관리를 안해서 그런게...
6개월만에 그리 빨리 진행안되지 겉은 꽤 멀쩡해보였는데 생각보다 안쪽상태가안좋앗음 두번째 의사가 겉만보고 잘못판단했음 엑스레이를 찍었어야햇는데
이빨이 깨져서 갔더니.. 아프세요? 아니요 깨져서요. 했더니 아프면 그때 오세요 하고 쫓겨남...
나 이빨 썩어서 회사 맞은편 치과 갔는데 떼워야한다고 함.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 아 이 자주 닦을걸.... 아플때 미리 갈걸.... 금인가? 레진인가? ㅈㄴ 비싸겠지? 아오 시박... 카드값... 이러고 있는데 의사양반이 씩 웃으며 얘기하더라 '갑작스럽지? 대비 안됐지? 그냥 보험 되는 걸로 하자?' 그리고 아말감으로 처리해주심. 5천원 나왔음. 진심 감사하더라 ㅠ.ㅠ
나중에 검색해보니 양심 치과 중 하나라고 소개되어있음 ㅠㅠ
사냥꾼
아말감 국룰아니냐? 위험성을 입증못하면서..
뭐 심미적인거 전혀 신경 안쓰면 모르겠는데... 젊은 사람들은 아말감은 잘 안쓰지.
ㅇㅇ미적으로 안좋긴하지 근데 또 굳이 젊은사람들이 기피할만큼 눈에 보이진않지 않나
phililililip
ㅇㅇ 그런 부분은 알고 한거지. 나중에 제대로 해야하긴 할거고
저래서 치과는 한 군데만 가지 말고, 다른 곳도 알아봐가며 가라더라구
참고로 치과갈때 여의도 강남 이런 비즈니스타운 밀집지역에 있는곳 절대 가면 안됨 충치 없는데 있다고 구라치고 보험안되는 비싼 레진같은걸로 떼우고 돈 뜯어감 동네치과보다 더 못한 곳이 서울 중심가에 있는 치과들임
전에 사랑니 뽑는다고 동네 치과갔는데 만삼천원 나와서 놀람 ㅋ 근데 약국에서 약값이 만사천원 나옴
근데 가끔 진짜 치아 상태 안좋아서 저렇게 견적 나오는 경우도 있음 물론 그러면 다른 치과 가도 결과는 비슷하더라 ㅋㅋ
좀 썩었다 싶으면 임플란트 합시다 하는 병원들 있음
거 그 병원 어디냐 혼내주러 가야겠다..
우리동네 치과 하나도 스타일이 저럼 나이 지긋하신 의사선생님이 하시는데 암만 봐도 적적해서 취미로 하시는듯 이에 별 문제 없으면 진료비도 안받으시고 어지간하면 안뽑는 방향으로 감 주변에 치과만 너댓개인데 여기는 언제가도 예약없으면 오래 기다려야하드라
동네 치과.. 진짜 별로... 사랑니 아퍼서 갔는데.. 매복사랑니라 빼지도 못하면서.. 아파서 정신없는 사람 꼬드겨서 스케일링 같은거 시키더만... 결국 사랑니는 대학병원가서 뺌
사랑니하니까 생각나네.. 몇년전에 어금니 안쪽에 충치가 생겨 치과에 갔음. 보더니 신경치료하고 크라운해야한다고함. ㅇㅇ하고 신경치료하는데 마취 제대로 안되서 뒈질뻔함. 비명이 목구멍까지 나옴. 그러고 담날 턱까지 퉁퉁부어서 입을 열지도 못함. 딴치과가서 보여줌. 의사가 한말이 아직까지 기억남.. ....어떤 ㅁㅊㄴ이 사랑니를 신경치료함?! 간호사부르더니 마취하고 내목에 두간호사가 암바걸고 의사쌤 있는힘껏 잡아뺌. 어찌나 시원하던지.. 남은 사랑니 다 빼달라니까.. 나중에 늙어서 어케될지 모르니 냅두램.. 진정한 치과쌤였음.
울 아빠도 임플란트 300 떼먹고 하도 아파서 다른 병원갔더니 이걸 왜 임플란트 했냐고 다시 치료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의사랑 싸워서 못 이길거 같아서 똥 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양심 치과 리스트'라고 예전부터 따로 모아서 관리하는 곳이 있어요.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eddysmuseum&categoryNo=48
치과 몇군데 가봤는데.. 가자마자 내가 아픈곳보다 여기저기 훑어보구 여기 어쩌구 저기어쩌구~뭐해야하구 뭐해야하구가 우선;; 그다음 어디가 않좋으세요? 물어봄 다른곳은 어디가 않좋으세요 물어보구 처음 오셨으니 전체적으로 훑어봐줌. 단골 치과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구 보험우선으로 치료해줌~ 보험 안되는건 선택이라며 가볍게 말해줌-항상 사람많구 노인층이 많음. 또다른 치과 : 분업이 잘됨.. 접수 받는 곳에서 비싼것만 권하구 싼건 지나치게 안좋게 말함... 의사는 실력 정말 좋음 돈보다 환자우선- 치료 끝나구 계산할때 또 돈으로 갈굼 빨리 해야하니 뭐가 좋니 어쩌니하면서 ㅋㅋㅋ 개인적으로 치과는 음.. 좀 불편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많은곳이 나름 신뢰가 감 ;;;
참고로 단골 같은 치과는.. 예약 거의 안받아줌.. 중간에 들어와서 치료받는사람 정말 드믐 ;;
내가 치아가 안좋아서 최근에 임플란트 2개하고 크라운1개 견적받은 상황인데.. 이게 기존 크라운 표면에 균열때문에 그쪽으로 침투되서 내부에서 썩어버림..ㅜㅜ(3개연결된크라운이라 3개다시해야함..ㅜㅜ) 덕분에 기존크라운 제거하고 다시하는건데 썩은것 재생불가라 발치 하자해서 지난주에 발치했음. 처음갔던곳은 코디따로있고 머이런곳인데 규모는 좀있는데 딱그거임. 이거저거해야하고 싼거 물어보니 그건 깨질수도있다고 갈구고.. 결국 토요일 가끔갔던 시장 근처 치과 갔더니 처음부터 싼거로 하라고 얘기해주고, 오히려 요즘은 금으로 잘안한다하고, 임플란트도 개당 80불러서 바로 하기로 했는데 적당한건가? 치과가 간만이라 감이 없음. 전에갔던데는 임플99에 크라운금45부름. 여기 동네 할머니할버지많음. 어떤거 같음?
음.. 내 단골 같은 경우는 2대가 하는 정평난 곳이라서 양산에 오래산분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곳. 직접 발품 팔아도 요즘은 장사치 치과가 너무 많아서.. 가능하면 프렌차이즈 치과는 피하는게 최우선....이지만 그래두 동네 어르신들 아는 분들 있으면 3-5분 잡구 물어보면 대충 답나옴 (경로당이나 아는 어르신 없으면 단골 가게 어르신들있는곳 추천) 이건 작년 임플란트 가격인데. 차이는 어마 무시 하니 참고 하도록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419500193
과잉 진료인지 어쩐지 모르겠는데 금액은 바가지 아님. 개당 80부르는데 여러개 하면 70으로 디스카운트.. 님 같은 경우는 디스카운트 가능할듯.
감사감사. 잘봤음. 근데 내가 인천인데 도대체 어디가 50이라는걸까.. 헐.. 첨에 간곳은 99부르길레 비싸네.. 했다가 지금 여기가니 그냥 80 부르길레 오오 이정도면 할만하다 하고 하기로 하긴 했는데 발치한지 얼마안되서 좀 기다리라고 함. 근데 위에 2개도 해야하는지라. 4개면 개당 30차이면 큰데.. 도대체 인천 어디가 50이라는걸까...흠..
깎아달라고 얘기를 못하겠어ㅜㅜ
원가로 해주는 치과 의사들 있음 .. 거의 취미로함 아마 돈걱정없는 분인듯;; 돈보다도 정때문에 하는 분들;; ㅋㅋㅋ 얼굴에 철판 까는거 그럴땐 어머니나 아버지가 있으면 참 좋은데 ;; 혼자가면 뻘쭘하지만 그래두 여러개 하는데(임플란트가 아니라도) 할인좀 안될까요? 하구 조심스레 물어보는 버릇 들이는것두 좋음 ㅎㅎㅎ
용기내어 보겠음ㅋ 님덕분에 많이 알아감ㅋ 감사감사ㅎ
남자들이 깍는거 이런건 잘 못하거나 안해서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는데 멘트 한두개 정도 만들어두면 편함 ㅎㅎㅎ 금액이 좀 부담스러운데.... 혹시 할인좀 안될까요? 현금되면 현금 결제 하는데 할인좀 안될까요? 하면서 멋쩍게 웃으면서 물어보면 주변사람들도 웃으면서 좋은 분위기 만들어짐 ㅋㅋㅋㅋ 옷같은건 대놓구 할인좀 안되냐구 물어보구 ~ 물건이나 옷 등등은 현금이 무기임 현금이면 앵간한 곳은 거의다 할인해줌~! 참고 참고 ㅎㅎㅎ 많이 해보면 기분 안나쁘게 여기저기 잘써먹는 유게가 될꺼야~~ 슝~~~ㅂㅂ2
안그래도 최대한 용기내서 물어봤던게.. 치료기간이 기니까.. 한번에 결재 안해고 달마다 좀나눠서 결재 되나요? 였음엌ㅋㅋㅋ 좋은꿈꾸시게ㅋㅋ
치과 비양심적인 곳이 은근히 많은거 같아 전에 아래 사랑니 두개다 매복니라서 나름 잘 해준다는 곳 갔는데 사랑니 발치도 하면서 옆에 이 상태가 안 좋으니 뽑고 임플란트 해야된다고 그러길래 일단 사랑니만 뽑겠다고 하고 나중에 다른 치과 가서 보니까 전혀 할 필요 없다하더라
우리동네에도 저렇게 거의 15년쨰 치과하는분있는데 의외로 싸게나온다 주변사람들도 다 거기가라함 웃긴게 초등학교생활기록부인가 앨범에나와서보는데 치아검사 해준 의사가 그 병원원장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