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데우스
여기서 살리에르가 모차르트에게 질투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사실 살리에르는 모차르트를 질투하지 않았다고 한다
재능은 모차르트보다 부족하긴 했지만 궁중음악가로 더 잘나가서 돈도 더 많이 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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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모차르트의 스승이었기에 가난하게 사는 모차르트를 측은하게 여겼다고
저 새끼는 재능은 개 쩌는데 왜 저딴식으로 살까 이런느낌이역을려나
돈 잘버는 놈이 이기는 거지... 죽은뒤에 더 유명해져봤자 본인한테 이득이 되는게 없잖아.
맞아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봤어
페그오에서도 이 설정 따와서 참 마음에 들었음
모짜르트 : 왜 난 은사님처럼 떵떵거리고 못사냐고 시발 염병! 살리에르 : 일단 그 성격을 좀 죽이렴
우열을 가리는걸 떠나서 요즘으로 치면 살리에르는 영화음악 무대 음악 하는 사람이고 모짜르트는 대중음악 하는 사람이었다 하던데 그래서 모짜르트 음악은 널리 알려져 있고 살리에르는 음악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거
살리에르의 제자에는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가 있다. 전혀 꿀리지 않던 인물.
모차르트 독살설은 살리에리 생존에도 있었고, 그래서 살리에리가 "그 놈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내가 왜 죽여요?" 라고 했다고 함
베토벤왈 '쌤이 소개해줘서 모짜르트란 인간 만나봤는데 분명 실력은 미쳐돌아가는데 인성 너무 거지같아서 못해먹겠어요' 라고 했다던데
맞아 슈타인즈 게이트에서 봤어
슈타게 ㅋㅋ
역시 돈이 최고야
살리에르가 왕 지속음악가인가 그쪽 이기도 해서 당시 모짜르트보단 훨씬 잘나갔데 오히려 모차르트가 난 쟤보다 더 잘하는데 왜 못하지 이럴정도로
... 돈이 최고 정도가 아니고 당대 명예도 차지하고 잘나가는 제자도 많고 하여튼 제자 중에 베토벤 있었음 ... ... 음악은 모짜르트 처럼 인생은 살리에리 처럼 ...
모차르트가 잘나가던 시기 버는돈은 한달에 가장 많은 돈을 받던 하이든의 연봉을 넘김
오히려 모차르트의 스승이었기에 가난하게 사는 모차르트를 측은하게 여겼다고
저 새끼는 재능은 개 쩌는데 왜 저딴식으로 살까 이런느낌이역을려나
낭비도 심했다는데. 하갸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빈은 강남한복판이니
실제로 모짜르트가 특유의 괴팍함으로 동기들(?)사이에서 왕따당하자 '야 그래도 애는 착하잖냐 니들이 좀 봐줘라'하고 편지 써주기도 했다나 그럴걸
근데 스승입장에선 그게 제일 열불나는 상황 아닐까. 재능은 쩌는 제자가 대충 막 살면 ㅋㅋ
역시 돈이...
페그오에서도 이 설정 따와서 참 마음에 들었음
무고의 괴물이었던가.. 그걸 넣었을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제일 억울한건 모차르트지. 모차르트와 앙투아네트는 관계도 없고 (청혼이니 뭐니는 그냥 뇌피셜 루머) 실제로는 앙투아네트는 하이든 음악을 좋아했고 모차르트에게 합스부르크 가문은 악연에 가까움.
돈 잘버는 놈이 이기는 거지... 죽은뒤에 더 유명해져봤자 본인한테 이득이 되는게 없잖아.
거기다가 죽은 뒤에 유명해지는지 아닌지도 예상못하는데 네녀석은 죽은뒤에 더 유명해지겠지! 질투하겠다 이럴일도 없고
돈 그렇게 버는거 아닌데.....
우열을 가리는걸 떠나서 요즘으로 치면 살리에르는 영화음악 무대 음악 하는 사람이고 모짜르트는 대중음악 하는 사람이었다 하던데 그래서 모짜르트 음악은 널리 알려져 있고 살리에르는 음악은 사람들이 잘 모른다거
개소리급.
아마데우스는 오히려 모짜르트가 불상해서 재정적으로 지원많이 해준걸로 알고 있음
아마데우스레 ㅋㅋㅋ 살리에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 아 모짜르트 넘모 불쌍해 내가 지원해 줘야지!
ㅋㅋㅋㅋㅋㅋ 나도 쓰고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 ㅋㅋㅋ
떼에엑 올프갱 네 이놈.... 어서빨리 우리 음악신님 몸에서 나가지 못할까...
아님. 실제로 모차르트가 가장 많이 범
그럼 내가 아는 이야기는 모차르트 한창 배울때 이야기인건가 ?
그냥 영화에서 시작되는 루머급임. 모차르트 죽기 2년전쯤 요제프2세의 병크인 오스만의 전쟁이 시작되고 요제프2세가 죽고 오른 왕 레오폴드2세와 모차르트는 악연이라 후원금 끊고 등으로 좀 쪼들리긴 했음.
뭐 그래도 죽기 2개월 전쯤에는 슈테판 성당에 후임으로 임용되기도 함.
아항
알려줘서 고마웡!
문제는 슈테판 성당에서 활동전에 죽었지만
https://m.blog.naver.com/arsakes/130145611885 이분 블로그에 영문위키 번역된거 많으니까 읽어보면 재미있음.
영화 자체는 참 명작인데 저런게 좀 걸려
원작(희곡)을 그대로 영화화해서 그럼 희곡보다 영화 파급력이 더 커서 영화탓이다가 되어버리는 느낌이지만
... 원래 그런 영화인데 왜? ... 영화가 꼭 사실을 다뤄야 하는 것도 아니고 ...
이 영화로 이미지 개판된건 모차르트다.
살리에르 인성이 좋아서 인망도 두터웠음 아마데우스 살리에르는 천재를 만난 범인 역할이었음
그것도 아냐...
하지만 영화 자체로 보면 개쩔었다
ㅇㅈ,,, 공연 부분 노래들은 너무 좋았음. 살리에리 부분은,,, 좀 걸리지만 영화상 빠지면 재미가 읎음
살리에르의 제자에는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가 있다. 전혀 꿀리지 않던 인물.
ㄷㄷ 장난아니네
당시에 이름 높았던 스승은 꽤 많았음.
모차르트 독살설은 살리에리 생존에도 있었고, 그래서 살리에리가 "그 놈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내가 왜 죽여요?" 라고 했다고 함
생전
모짜르트=음악계의 최양락
그것도 아냐
모짜르트 : 왜 난 은사님처럼 떵떵거리고 못사냐고 시발 염병! 살리에르 : 일단 그 성격을 좀 죽이렴
일단 모짜르트 성격이 지랄맞았었던게 젤 크다더만
모짜르트도 돈은 엄청나게 벌었는데 문제는 마누라랑 둘이서 버는것보다 더 많이 쓰다보니
그것도 아님. 모차르트가 버는돈은 실제로 엄청났다. 그냥 전쟁때문에 약간 쪼들렸을뿐임.
그것도 아냐
삭제된 댓글입니다.
연결고리고리고리
일반적으로 모차르트 재능정도면 질투할만 할것 같긴한데 모차르트 못지 않은 재능을 가진 제자들도 있었으니 ㄹㅇ 질투할 이유가 없지
연결고리고리고리
당시에 이름높은 스승이 한둘이 아냐.. 그리고 모차르트 영향 안받은놈들이 없다.
오히려 살리에리한테 모차르트의 아들도 무료로 음악교육받고 그시대의 가난한 음악가들도 살리에리한테 무료로 교육을 받을정도로 살리에리는 후학양성에 적극적이었던...
애초에 살리에리 제자중에 베토벤도 있는데 억율할리가
뉴비 그나터미
베토벤왈 '쌤이 소개해줘서 모짜르트란 인간 만나봤는데 분명 실력은 미쳐돌아가는데 인성 너무 거지같아서 못해먹겠어요' 라고 했다던데
와 소개도 해줬어?; 참 스승이구먼
ㄹㅇ? 미쳤네ㅋㅋㅋㅋ
... 킥킥 ... 베토벤도 보통이 아니였다던데 ...
개소리급이야. 베토벤과 모차르트는 만난적도 없다. 심지어 베토벤은 모차르트 사후에 빈에 옴
아님
사람들이 종종 착각하는게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동시대 음악가로 착각하는거.
참고로 베토벤은 모차르트에게 무한에 가까운 찬사를 하던 인간 중 하나임
글쿠만
옛날에 그런글을 봤는데 그것도 개소리였군
음악가들 영문 위키를 번역한 블로그임 읽어보면 재미있는거 많음.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rsakes&logNo=130180834852
솔직히 살리에르가 왜 모짜르트를 증오해 살리에르는 궁정악사까지 지냈지만 모짜르트는 여기저기 비정규직으로 전전했지 살리에르가 부유하게 살때 모짜르트는 겨우 생긴 돈도 부부가 쌍으로 낭비해버리기로 유명했지 살리에르가 제자들로 이름난 명사를 길러냈지만 모짜르트에게 제자가 있긴 한가 심지어 평가도 그닥 안떨어짐
부부가 쌍으로 날린건 아니고 모짜르트가 도박에 빠져서 그랬다는 설이 유력함 근거는 모짜르트가 수입이 없는게 아니었는데도 계속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요구했다는 것 등이 있고, 모짜르트 부인은 모짜르트 사후 재혼했는데 재혼후 재산문제는 없었다고 함.
모차르트 제자가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영어를 잘해서 영국제자도 많음.
그것도 아님. 전부 영화에서 시작된 루머급
예전에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하지 않았다.”라는 책에서 본 내용임
한국이 영화영향으로 모차르트가 왜곡된게 많다
http://m.blog.daum.net/johnkchung/6826186?np_nil_a=1 음악가 영어 위키 번역된것들
https://m.blog.naver.com/arsakes/130145611885
살리에리로서는 아 새끼...능력은 좋은데 인성이 쫌...이한마디 했다가 0 갑자기 질투심 쩔어서 사람 죽인놈 되버린 상황...
영화에서는 아예 죽음의 원인을 제공한것처럼 묘사되던데 질투심때문에
실제론 제자들이 스승님 절대 그럴일 없다 쉴드도 쳐주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돌뚝배기
재능에 대한 부러움은 있을 지 모르겠는데 정작 자신이 훨씬 더 잘나가서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었을 듯. 되려 재능도 있는 놈이 저꼴이라며 연민을 느꼈을 수도 있고 시기했다면 내가 더 재능이 있는데 나보다 모자란 놈이 더 잘 나간다고 모차르트가 시기했을 가능성이 더 크지
그것도 아냐
모차르트는 실력은 좋은데 인성이 개차반이고 부부가 낭비벽이 심해서 당시에도 많이 까였다고 함
https://www.youtube.com/watch?v=-ciFTP_KRy4
영화적 허구는 어쩔 수 없지만 진짜 이 장면은 개 쩔었다고 봄. 노력해봐야 천재 앞에서 진짜 개발리는 그 느낌 정말 잘 냄
워낙 명작이라 역사 왜곡도 가능한ㄱㅓ짗ㅋㅋㅋㅋㅋ
더빙판에선 저 모짜르트가 ㅎㅎㅎㅎ 웃는 부분이 살리에르가 십자가 쏘아보는 장면에서 한번 더 나와서 겁나 웃겼던 걸로 기억됨. ㅎㅎㅎ
... 역사왜곡? ...
애시당초 이게 말이 안되는게 이거 피가로의 결혼임.
그나마 이게 대입할만한게 클레맨티
실제로는 지위도 재력도 더 위고 후학도 잘 키워낸건 알겠는데. 그럼 살리에리 작곡한 곡 중 유명한건 뭐가 있나요?
오히려 천재성 있는 이들에게 무료라도 지원해주던게 살리에리 그런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게 베토벤이나 슈베르트 같은 이들인데 오히려 성격이 개차반이어서 웬만한 사람과는 대인관계가 최악이던 모차르트에게 천재성 하나만 보고 연을 이어간 살리에리가 대단할 따름 그런데 그 결과가...
그것도 아님.
그렇군요
섹마 모짜르트
모차르트 부부는 의외로 사이가 무척 좋았다
제목만 보고 아리스토파네스가 쓴 <구름>인줄 알았네. 개인적으로는 소크라테스가 재판에 걸린데는 아리스토파네스가 지분 좀 차지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