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놈 크기봐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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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쌀떄 무방비해지기 떄문에 지켜주는 거라던데 암만봐도 능욕플레이임
??? : 지키긴 뭘 지켜 ㅋㅋㅋ 야 얘 똥싼닼ㅋㅋ
개랑 고양이랑 사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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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지켜준다라는 개념이 자기보다 낮은위치에 있는 존재이기에 자기가 지켜줘야판단해서 일꺼야...
똥 쌀떄 무방비해지기 떄문에 지켜주는 거라던데 암만봐도 능욕플레이임
furry 태그 안 달고 그딴 드립이냐
개랑 고양이랑 사이 좋네
??? : 지키긴 뭘 지켜 ㅋㅋㅋ 야 얘 똥싼닼ㅋㅋ
냄새를 참아주는 것인가?
고양이는 지켜준다라는 개념이 자기보다 낮은위치에 있는 존재이기에 자기가 지켜줘야판단해서 일꺼야...
(에혀...암만 그래도 덩치큰 털없는 찐따 고양이라지만 나 아니면 누가 챙겨주겠냐)
혹시 몰라 인간의 똥냄새가 동물들에겐 향기일지도
아냐 울집 강아지한테 방구꼈더니 사흘을 삐졌어ㅋㅋㅋ
후각이 마비될 정도로 너무 지독했던거 아닐까?
집사야 밖에서 실컷 먹고오나보구나.. ㄸ에서 냄새난디야 내한테도 좀 주라
쟤네들 귀엽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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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밖에서는 겁나 싫어해도 화장실 안에서만큼은 잘 앵기던데... 그런건가
미묘다! 미묘!
눈 진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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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눈은 어둠이 잘 비치는 눈이지
주인쉑 꼬추가 내꺼보다 작다
이 자식 이런 커여운 고양이를 혼자만 보고 살았다니! 사진 좀 왕창 올려서 자랑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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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에게 그런말 함부로 하는거 아니야 자랑하고싶어진다고
크, 크윽...! 제법이군! 마음껏 해버리라구!
근데 너네 고양이 진짜 표정 재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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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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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인간아...
귀여워
??? : 야 쟤 똥산다 ㅋㅋㅋ
울집개는 처다보면 오줌도 안놓고 똥도 안싸던데 문닫아야지 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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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주변 가족한테 저런거라고 얘기했는데 어느 날 우리집 마당냥이가 내가 똥싸는데 관람하다가 방귀냄새 맡고 창틀에서 미끄덩하고 추락한 이후로 이 야옹이 새낀 화장실 주변에는 안옴 예외가 있긴 한데 배고프다고 자기 주장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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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들 웃긴게 지들끼리 화장실가면 같이 안감 내가 화장실갈때만 따라옴 ㅡㅡ
ㅋㅋㅋㅋㅋ 화들짝 성냄
그야 캔따개 & 사료 배급기는 소중하지만 제는 없어도 대는걸
방구 낀건가요? ㅋㅋㅋ
개는 아니라던데
애완동물들에게 사람 화장실은 보통 씻김당하러 들어가는 고통의 도가니니까 괴로운 곳에 주인이 들어가면 지켜주고 싶어하는 거겠지
ㄴㄴ 충성이 아니라 자기보다 격이 낮은 애니까 지켜줘야 된다는 개념임.
?아니던데?? 내가 멍멍이 똥싸는거 지긋하게 바라보니까 어색한척 보더니 똥끊고 구석가서 싸던데..?
지켜주는거면 주인을 보는게 아니라 주인 반대쪽을 봐줘야 되는거 아니냐 아무리 봐도 그냥 구경하는거 같은데 ㅋㅋ
냥 : 멍멍아! 쟤 똥싼다!
전혀 아닌거 같은데.
우리 집 괭이도 내가 화장실 혼자 들어가면 밖에서 엄청 구슬프게 울면서 문 손톱으로 긁어댐;
냥댕이 왤케 나란히 커엽냐 ㅋㅋㅋㅋ
예전에 우리 냥이도 내가 응가 누고 있으면 늘 화장실 문 앞 그 문지방에서 식빵 구웠었지 잠깐 들어와서 내 다리에 슥슥 지 몸 문지르고 나가서는 화장실 문지방에서 식빵 굽고 있다가 나 응가 다 누고 나가면 츤데레처럼 바로 호다닥 뛰어서 지 자리로 갔었음
야옹이 변비 잘걸리는 것도 주인이 안지켜봐 줘서인가
바지 발목까지 내려놓으면 거기 들어와서 앉아 있음.
화장실 앞에서 글케 애옹대더라
고추가 죽을라 해서
이게 실제로는 여러 해석이 있더라고요. 1.주인 지켜주기 2.저녀석이 나몰래 뭐 재미난거 한다! 3. 혼자있기 싫어. 등등의 여러가지 해석이 있다고 하는데. 지켜주자는 아닌게 아닐까 하는 게 요즘 들리고 있음
왠지 동물들마다 다를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