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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때 잘나갔던 피자 체인이었단다
역시 인터넷이야 꼬리표하나는 기가맥히게 잘붙여놓지 이건 세대차이도 뛰어넘어서 정착 잘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테오는 들어봤는데 창모가 그 정도임? 스티븅이 지금은 븅딱의 상징이지만 전성기를 따지면 남자 솔로 댄스 가수중엔 동급이 없을 수준이었는데... 비 전성기도 스티븅에 비하면 좀...
ㅂㅇㄱㅍ
스티븐 전성기에 비빌만한 1인 댄스가수는 전무하다고 생각함. 적어도 당시엔 진짜 미쳐날뛰었음.
이게 ㄹㅇ인게 다 크고나서 싸이 군대 2번간거 알게 됨
너희가 군대갈때 빡세진이유중하나가 저새끼때문임
공무원이야
아님 충주시 공무원임 유튜브하시는..
힙합듣는사람들한텐 짱유명한듯 근데 10대20대에서 요즘 힙합을 꽤 많이들어서
ㅂㅇㄱㅍ
한때 잘나갔던 피자 체인이었단다
라면후르륵
... 이그젝틀리 ...
왜 피자라고 말을 못해
편집자가 짜름ㅋㅋㅋㅋㅋㅋ
메테오는 들어봤는데 창모가 그 정도임? 스티븅이 지금은 븅딱의 상징이지만 전성기를 따지면 남자 솔로 댄스 가수중엔 동급이 없을 수준이었는데... 비 전성기도 스티븅에 비하면 좀...
ㄹㅇ... 저런 그림 만드려고 일부러 언급했나ㅋㅋㅋ
창모 아직 일반사람들한테는 메테오 밖에 없지 않나
와 비보다 더 잘나갔어? 나는 병역기피 얘기 듣기 전엔 존재조차 몰랐는데
탐욕의 마녀
스티븐 전성기에 비빌만한 1인 댄스가수는 전무하다고 생각함. 적어도 당시엔 진짜 미쳐날뛰었음.
SoMRarI
힙합듣는사람들한텐 짱유명한듯 근데 10대20대에서 요즘 힙합을 꽤 많이들어서
마에스트로 안들어봄? 5살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그거
내 친구들은 별로 안좋아하던데 조카는 자주 듣더라
1020은 다 창모 알아.
남들 학교 갈떄 한강 갔니 어쩌니 하는 그거임? 들어 봤는데 제목이 기억 안났음.
그 노래도 놀라운 토요일 예능에서 처음 들었다
남자가수 1인중에 비빌 수 있는 사람이 없었음 진짜..
아재들한테는 NC 구창모가 그 창모보다 더 인기있을거같은데
메테오 전에는 마에스트로였지
비나 유씨에 비빌정도는 아닌데 인기가 많은건 맞음 킬링벌스 유툽만 봐도 창모편이 독보적인 조회수를 기록중임
그냥 그 시절 젊은 애들에게 인기 있는게 아니라 어르신들도 좋아함 저 한마디가 가장 크지 젊은 애들만 좋아하는 가수야 꾸준하게 있지만 어르신들도 좋아한다는건 과거나 지금이나 쉽지 않은 목표니까 컨셉 잘 잡고 활동하던 가수임 청소년에게 대한 소리는 그 시절 서태지 이후로 다들 해본 컨셉이니 빼고 독실한 신교, 건실한 바른생활 청년 이미지가 그 시절에 잘 먹혔음
창모보다는 지코나 박재범쪽이 좀 더 대중성 있지 않나
10대 픽은 창모 승 일걸? 킬링벌스 조회수만 봐도 창모 2300만, 저스디스 1300만 둘이 잼민이들 한테 인기 탑찍는 래퍼고 박재범 560만 지코 620만임.
스티븐유랑 비는 내가 잘 모르지만 이후에 가요계 탑이라고 할만한 남자 대중 가수가 지디, 지코 이후엔 딱히 없는 거 같음. 요즘은 힙합 인기 엄청난데 그 힙합 시장에서 제일 잘나가는게 창모야. 래퍼 중에서 쇼미 제외하고 단독으로 음원 1위 찍는 애 창모 지코 말곤 없을걸?
그러니까 애초에 비교가 안돼죠 유승준은 예능도 많이 나오고 어른들도 유승준을 알았으니까
난 창모가 누군지도 모르고 2am 보컬말하는줄 ㅋㅋㅋ
루리웹-0033541917
선택 폭 자체가 좁니 넓이 어쩌니 해도 어차피 관심 없으면 다 모름. 그 당시에도 어른들이 젊은 연예인들 거의 몰랐음. 그럼에도 유승준은 거의 전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를 가진 연예인이었고.
스티븅은 당시 10~50대까지 모두가 좋아하던 가수였음 특히나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면서 바른생활청년으로 이미지메이킹을 철저히해서 중장년층에도 먹힌 인지도였지 남자댄스 원탑으로 말그대로 음방,예능을 완전히 씹어잡수셨었음 오죽하면 이미지가 워낙좋아 국방부에서도 특별케이스로 출국허용해줬겠냐... 다만 스티븅의 통수는 건국이래 역대급이였지 ㅋㅋㅋㅋ
역시 인터넷이야 꼬리표하나는 기가맥히게 잘붙여놓지 이건 세대차이도 뛰어넘어서 정착 잘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가 군대갈때 빡세진이유중하나가 저새끼때문임
쟤들 여자야
남자하나있는건 고등학생아님?
큐어마린
공무원이야
큐어마린
아님 충주시 공무원임 유튜브하시는..
충주시 유튜브 담당주무관 일걸
아는척을 해봤지만 정작 맞은건 없었고,,
그래 잘 알고있군
존나 잘 아넼ㅋㅋㅋㅋㅋ
흡족
알거 다 아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하방뎅
이게 ㄹㅇ인게 다 크고나서 싸이 군대 2번간거 알게 됨
... 크크크 ... 두 번 가고 한 번 전역 ...
군대를 두 번 간 것도 아님. 한번을 가라로 때우다가 걸려서 간 것뿐. 병역을 두번 치렀을뿐.
삭제된 댓글입니다.
로봇박이
쥐↗만한 인내심ㅋㅋㅋㅋㅋㅋ 대사 마음에든다
저 이전에는 남자연예인 병역수행이 인기에 치명적이라고(당시에는 당연히 육군 2년 넘었음) 병역기피에 대해 정도만 안심하면 어느 정도 이해나 용인하는 분위기까지 있을 정도였음. 스티브 이후로 닥치고 현역 가버리는 사례가 늚.
전성기 스티븐 유는 지금에서 미스터트롯 멤버? 정도를 한명으로 압축해놓은 수준이였는데? 연령대 구분없이 다 좋아했음; 주말예능(런닝맨 급)에 반고정이였고
전성기 스티븐유는 진짜 레전설이었음 그냥 젊은 애들만 아는 가수도 아니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십호감이었으니까 창모가 10대 20대 사이에서 어느정도 급인지는 모르지만 만약 스티븐유급이었으면 '창모가 그정도야?' 라는 의문도 들지 않아야지
스티븐유가 딴소리 없이 군대 제대로 갔다 왔다면 sm yg jyp 말고 다른 기획사가 하나 더 있었을껄..
SJ 이런거 생기지않았을까요
솔까 스티브 유 유명세중에 반절은 아름다운 청년 바른생활 이미지였는데 이미지 팔아서 꿀만 빨고 토낀거지
나도 안좋은 쪽으로면 유명해서 원래 뭐하던 사람인지, 무슨 노래 부르던 사람인지 전혀 모름ㅋㅋㅋㅋㅋ
예끼 이놈들! 허리가 아픈데도 대한민국 남자답게 군대에 자원 입대하고 미국으로 파병을 갔다가 전사한 사람이야!
97년 98년도만 해도 인기탑이였는데 지금은 욕먹는 인기탑 아무튼 탑은 맞네요
오히려 저정도까지 인기가 많지 않았으면 이사태까진 않났을거임 ㅋㅋ
어중간한 수준이었으면 발치ㅁ 정도의 처분만 받았을듯
전설의 댄서였단다... 근데 다른걸로 전설이 또 되셨지... 입국 못하는 사람으로....
근데 시민권 나온거 보면 이미 튀기전에 다 작업 해놓은 거 같더라....시민권이 무슨 하루 이틀만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이미 다 계획한거임 이게 더 소름끼침.
나중에 밝혀진 건데 이미 몇달 전부터 다 통수치려고 브로커랑 유승준 아버지랑 스티붕유랑 짜고 세명이서 합동작전 펼친거였음 그래놓고 이제와서 아버지까지 나와서 울면서 저러는 거 보니까 죽어서도 입국 허용하면 절대 안 될 거 같드라
지나가다 남긴다 절실한 기독교 신자라고 어디서 봄 미국 한인 신문인가 인터넷기사인가.....
난 40대인데도 창모 알아 '메테오' '빌었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