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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난 엄마랑 영화볼때마다 맨날 이러는데 ㅋㅋㅋ 안원하긴 뭘 안원해 회를 쳐삐라 알았제? 그죠 아주 개박살을 내야죠.
하지만 따1먹으면 영원히 죽일수 있다고
사신이 온거보면 그냥 냅둬도 과다출혈로 죽나보군
바쁘니 후딱좀 해주셔
옷을 봐바 함부로 먹으면 성병걸린다
복수 뒤가 허무하다고 하는 사람은 복수하고 싶을 정도로 당한적이 없는 사람들 정도겠지
이건 복수한다고 너무 끌었다가 더 피해본 상황이고
그래서 개박살을 내버린 영화
허무하건말건 분노로 가득찬 생활이 허무로 바뀐건디 훨낫지
... 복수 뒤의 허무감같은 건 짜장면 먹고난 빈 그릇을 보는 느낌같은 걸까 ... 짜장면 엄청 좋아하는데 ...
하지만 따1먹으면 영원히 죽일수 있다고
순규앓이
옷을 봐바 함부로 먹으면 성병걸린다
몸도 마음도 능욕당한 끝에 처참하게 죽는 엔딩이군
바쁘니 후딱좀 해주셔
단데 하시고 와주세요. 고문하는데 시간 걸릴거같으니
난 엄마랑 영화볼때마다 맨날 이러는데 ㅋㅋㅋ 안원하긴 뭘 안원해 회를 쳐삐라 알았제? 그죠 아주 개박살을 내야죠.
P.O.U.M.
그래서 개박살을 내버린 영화
스어_아즈나블
이건 복수한다고 너무 끌었다가 더 피해본 상황이고
이건 중간에 잠시 방심했다가 반격당해서 억울한 울음. 아주 조졌어야지.
팔을 자르고 시작했어야지 ㅉㅉ
사신이 온거보면 그냥 냅둬도 과다출혈로 죽나보군
사신 : 칼퇴하고 싶드ㅏ
감염으로 죽었다네요
와 성녀가 영감 막스찍었나 보네
프로분ㅋㅋㅋㅋ
복수 뒤가 허무하다고 하는 사람은 복수하고 싶을 정도로 당한적이 없는 사람들 정도겠지
방랑 도사
... 복수 뒤의 허무감같은 건 짜장면 먹고난 빈 그릇을 보는 느낌같은 걸까 ... 짜장면 엄청 좋아하는데 ...
또 시켜먹으면 되는 짜장면
방랑 도사
허무하건말건 분노로 가득찬 생활이 허무로 바뀐건디 훨낫지
앨리야 보고 있지? 아저씨가 저렇게 에비를 죽이라고 간절히 원하고 있는데 어디 애들 싸우듯이 끝맺음을 한거냐?!
복수의 허무함? 그건 하고나서 생각하는거다.
사신 : 아 거 후딱합시다 얘 끌고 딴데가야해요
내가 부모님의 원수에게 복수를 하겠다는데 누가 말리랴!!!
'부'의 원수는 너잖아ㅋㅋㅋㅋㅋ
동경바빌론이라는 만화에서도 자식이 살해당한 엄마가 범인한테 복수하려 하니까 주인공이 '아이도 엄마가 복수하는건 원하지 않을거에요'라고 말하면서 자식의 영혼이 말하는걸 직접 듣는데 '엄마, 제발 저 사람 죽여줘 아파 미워'라고 말하는 거 보고 식겁해서 엄마한테 거짓말하는 장면이 나옴. 엄마는 복수를 하지못해 오열하고, 아이는 원망섞인 눈으로 주인공을 보면서 사라지던가 그러던데
그건 주인공이 강아지인데
주인공이 강아지네.
하지만 그 쥔공은 다음작에서 통수맞고 누나 잃고 복수귀가 되버림
하지만 복수의 대상이 사랑하는 사람인걸
x는 여러모로 클램프의 광기가 폭발하던 작품이었지...
복수의 허무감은 복수를 달성한 사람만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이지. 복수를 할지 말지는 일단 하고 나서 생각하면 됨.
오랫동안 삶의 원동력으로 삼았던게 사라졌을 때 현타가 오는 경우는 크든 작든 꽤 많다는게...
죽이면 너무 허무하니까 양팔이랑 다리 잘라버리고 응급처치만 해주고 가자
복수를 말리는 클리셰는 어떻게 나오게 된 걸까. 과거에는 주인공하면 무조건 선역이어야만 해서 그랬나
복수하고 허무한게 안하고 안달나는거보단 백배 낫다는게 내 생각이야
???: 빨리쑤셔라 3명 한꺼번에 데려가게 종나게 뜸들이네...
어벤져스!
시카리오 생각난다
인생목표가 사라지니 당연히 현타 씨게 올 수 밖에
사신은 자기가 죽이는 거도 아니면서 낫은 왜 들고 다니는 거임 ?
죽어도 영혼이 집착이 심해 육신에 묶여있는거 잘라서 수확하려는듯
오오~~~ 멋진 해석이다 .
사신 : (기대)
평생 증오를 안고 사는거보다는 낫지
배트맨의 조커같은놈이 복수대상이면 복수가 의미없긴함 바른길을 가고 멀쩡했던사람이 증오에 얼룩져서 자신을 죽이러오는걸 즐기니까
부모: 부모된 마음으로 자식이 복수에 몰빵하느라 불행해지는 걸 바라지 않는거지 복수 자체를 하지 말란건 아닌데요? 그보다 그걸 왜 님들이 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