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추운 겨울만 되면 코가 막혀서 고생을 하시는 비염 환우 여러분을 위한 꿀팁입니다.
비염은 주로 비강이 건조해지면서 오게 됩니다. 꽃가루에 의한 비염도 있지요
비염이 오면 비강 속이 부어서 코가 막히고, 콧물도 막 쏟아지고 정신 못 차리고 그러죠
저도 20년 간 비염으로 고생을 했는데, 이 방법으로 거의 완화 시켰습니다.
준비물은 바셀린, 면봉입니다.
바셀린을 면봉에 적당량 뭍힙니다.
그 면봉을 콧속에 넣고 바릅니다.
부위는 콧구멍 앞쪽이 아니라 비염으로 항상 부어있는 곳입니다.
면봉을 넣고 코를 손가락으로 납작하게 눌러도 좋습니다.
콧속에 발려진 바셀린이 보습 작용을 하여 콧속이 더 이상 건조해지지 않으므로 이것으로 콧속의 평화는 지켜집니다.
간혹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면 폐렴 부작용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셀린이 폣속으로 들어갔을 때 경우라 정말 특이한 경우입니다.
바셀린은 인체에 완전 무해한 물질로 절대 안전합니다.
바셀린을 한 수저씩 떠먹었은 사람도 있었는데, 그 사람도 천수를 누렸습니다.
요새 마스크 덕에 콧속이 촉촉해져서 비염이 많이 줄었겠지만,
밤에 잘 때는 마스크를 벗고 자기에 자기 전에 바셀린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이거 정말 많이 퍼트리고 싶은 꿀팁이라 유머탭으로 올립니다.
이 컨셉으로 코 안에 바르는 파라핀 제품이 나오기도 했음. 근처 약국에선 사라졌는데 바세린으로 대체해도 되긴 하겠네.
헐... 그런 물건도 있었군 바셀린이 께림직하면 눈에 바르는 안연고로 대체해도 됨
코딱지도 많이 생기는데 이거로 좋아질려나
일단 츄라이 츄라이 제가 이거 해보고 좋아졌다니까요 콧구멍 두개로 숨을 쉬는 그 상쾌함을 같이 누리고 싶어요
바세린은 진짜 신의약임
바셀린은 진짜 어디에 발라도 안심되는 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