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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유방하고 비교하는데, 유비는 적어도 형주 난민들 버리지 않고 죄다 끌고가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거의 다 죽긴했는데 어쨌든 자기가 위험한데도 그런 결정을 한게 그렇게 패배하고도 세력을 유지한 결정적인 이유같음
저 때는 집안의 가장 제외하고는 아이템 취급이라 ㅋㅋ 가장만 살아남으면 가문은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함
유비:자식을 목숨과 교환 조조:자식을 떡값과 교환 손권:자식과 자식을 (저승에)헌상
저 자식들을 다 구해오고 유방 설득하면서 적까지 따돌린 하후영 그의 마차 드라이브 실력은 대체...
백성입장에선 가족보다 백성을 우선시한 행적이라 존나 좋게봄
ㄷㄷㄷㄷㄷㄷㄷ
저 때는 집안의 가장 제외하고는 아이템 취급이라 ㅋㅋ 가장만 살아남으면 가문은 계속 이어진다고 생각함
왕 입장에서 종친을 볼모로 보내는건 아무것도 아님.
아들아 살아남는것은 너도 나도 아니고 가문의 이름이란다
와타시가 살아남으면 자따위는 얼마든지 다시 낳을 수 있는 데스!
크킹해보면 이해가능
하지만 상남자 고려왕은 그 서슬퍼런 몽골에 가짜 왕자를 볼모로 보냈지 ㅋㅋㅋ
자는 또 낳으면 되는...챰피네
대신 능력은 조상님쪽이 넘사벽...
아예 틀린말도 아닌데 왠 비추가
삼국지는 초한지보다 팬이 많으니
작성자 때문 아닐까
역시 혈통과 디엔에이는 과학이구만
유비:자식을 목숨과 교환 조조:자식을 떡값과 교환 손권:자식과 자식을 (저승에)헌상
아주 하나같이 다.....어휴
떡도 그냥 떡이 아니라 떡치는걸 말함 ㅋㅋ 개추함
심지어 0티어 장수도 같이 교환함
그런데도 조조는 자기 아들,부하,조카를 죽인 자들을 받아들임.
왜냐면 안 받으면 좇됬거든
안받으면 뒤질 각이었지 않나 목에 칼 들이 민 수준이었을텐데
왜
당시 원소랑 조조랑 싸움중인데, 원소가 장수랑 동맹하면 앞뒤로공격받아 망하는상황이었음
장수 세력은 보잘것 없지 않았냐
당시 조조가 원소보다 뒤처진상황이었음
장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원소만 상대해도 벅찬데 장수까지 적으로 돌리면 양면전쟁임
자식조차 쉽게 버리는 인물이 백성은 어찌 두루 소중히 살피겠는가
백성들은 그렇게 생각 안함, 우리가 죽을테니 당신은 도망치세요.라고 생각을 했음.
조조 : 옳소!
ㅇㅇ 시대와 생각이 아예 달랐으니. 왕은 국본이니까 ㅋㅋ
IT:Crowd
백성입장에선 가족보다 백성을 우선시한 행적이라 존나 좋게봄
유방은 자또낳 시전하고도 천하통일 유비는 자또낳 시전하고도 이릉꼴박
자식은 낳을수 있으나 형제는 다시 얻을 수 없는법...
조자룡이 유선 구해왔을 때 던져버린 거 말하는 거임? 그건 뭔가 마음을 울리는 상황 아니였나...?
원래 조자룡을 아끼는 마음이 드러나는 장면인데 유방하고 엮다가 참피까지 끌고오면서 그만...
조자룡과 유비 군신 간의 뜨거운 정이 넘치던 장면을 참피로 비유하면 효율 좋은 비추 수집기지...
저 자식들을 다 구해오고 유방 설득하면서 적까지 따돌린 하후영 그의 마차 드라이브 실력은 대체...
참고로 만화에선 생략됬지만 유방이 화내면서 하는 칼질도 무빙으로 다 피하고 드라이빙함
칼부림까지 했다고? 하극상 안한 게 용하네
그때 유방 거르면 남는게 항우임
난죽택. 그냥 재야에 살란다. 항우랑 동급 아니냐 유방도 ㅋㅋ
저래뵈도 용인술에서 항우보다 훨씬 뛰어나고 뛰어난 융화력과 무엇보다도 항우가 밥처먹듯이 하던 학살과 동떨어진 인물이였음
유방이 무력이 높았으면 옳은말 하는 하후영 댕강각이잖어 ㅋㅋ
항우는 더하면 더했는걸 결국 유방이 하후영 안죽였고 하후영은 떵떵거리면서 잘살았거든
다행이네 ㅋㅋ... 옳은말 하고 능력있는 충신 죽였음 그놈이 그놈이지 뭐
실제론 하후영 말처럼 곧 떼어놓을 수 있는 추격대였는데 유방이 공포심에 정신이 돌아서 오바한거 아닐까
자꾸 유방하고 비교하는데, 유비는 적어도 형주 난민들 버리지 않고 죄다 끌고가려고 했다. 결과적으로 거의 다 죽긴했는데 어쨌든 자기가 위험한데도 그런 결정을 한게 그렇게 패배하고도 세력을 유지한 결정적인 이유같음
그래도 항우보다는 유방이 백배낫지.
유방이 주변 사람들한테 뭐같이 굴긴 했어도 대국적으로는 괜찮은 군주였지. 물론 중간중간 매콤하긴 했다만ㅋㅋ
애초에 짤 자체가 원작 왜곡이잖아 ㅋㅋ 걍 전쟁통에 헤어진건데 유비 쌍놈 만드네
대륙의 인분충
저거도 순화한 거임 ㅋㅋ 실제로는 칼 빼들고 하후영 벨 기회를 봤다는 식으로도 나오는데 워낙 하후영이 마차를 잘 모니까 죽여도 손해? 라서 포기핬다나
여기서 중요한 건 유방과 유비가 아니라 하후영의 드라이빙 스킬이다. 하후영이 영령이 되어 서번트로 나오면 그 마스터는 절대 죽지 않을 거야.
그래도 귀큰놈은 자기 조상님에 비하면 순한맛임 적도 당대 최고 맹장도
실제로 자기 가족들부터 챙기는것보다 천하나 백성먼저 챙기는걸 더 좋게보고 지금이라고 해서 크게 다를게없긴함
삼국지 연의에서 보면 원술이나 여포같은 경우는 처자식만 싸고 돌고 군대와 백성을 안돌본다고 욕먹었는데 유비 입장에선 장비 관우 조운 등 자기가 가장 신뢰하고 실력있는 장수들한테 가족을 맡긴건데 가족들한테 그거보다 뭘 더할수 있을까 그정도면 충분히 가족들 안위 생각한거 아님? 그러고도 세가 약해서 가족과 떨어졌다면 그건 하늘의 뜻이지 안그러면 원술이나 여포처럼 가족때문에 피신도 못하고 군도 못지휘할텐데 그건 그저 소심하고 무능한 필부지 그리고 유방의 경우 애초에 저 버리려고 하는 자식들을 안좋아했음 자기가 좋아한 척부인이 아닌 자기 본처인 여치의 애들이었거든 그래서 혼란을 틈타 일부러 버리려고 한걸지도 모름 나중에 화제가 되어서도 저기서 버려졌던 아들인 맏아들한테 황제자리 주기 싫어서 척부인 아들인 동생을 태자로 삼으려다가 온 신하들의 극렬한 반대로 별수없이 맏아들을 태자 시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