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TV 볼거 없을때 스2 리그 중계 있으면 봤는데
옆에서 스2 안해본 애들이 항상 하는 말이
아니 왜 저기서 뺌? 혹은 왜 벌써 싸움 끝남? 이런 말이였음
스1도 사실 오랬동안 고이고 안좋은거 넘쳐나는데도 유저들이 받아들이고 한거긴 한데
스2는 게임 디자인이나 밸런스 같은게 좀 안좋긴 했던듯
군대에서 TV 볼거 없을때 스2 리그 중계 있으면 봤는데
옆에서 스2 안해본 애들이 항상 하는 말이
아니 왜 저기서 뺌? 혹은 왜 벌써 싸움 끝남? 이런 말이였음
스1도 사실 오랬동안 고이고 안좋은거 넘쳐나는데도 유저들이 받아들이고 한거긴 한데
스2는 게임 디자인이나 밸런스 같은게 좀 안좋긴 했던듯
스1이 말도안될정도로 템포나 난이도가 사람들한테 맞았다고생각함.
난 개인적으로 자날은 밸런스가 말이 많았어도 보는 맛이 꽤 잇었는데 군심부터는 뭔가...별로 없더라
견제위주+ 붙었을 때 전투가 너무 순식간에 끝나
스타 1의 템포를 못가져온게 크지 분위기도 그렇고 게임성도 그렇고 다른게임이라 생각될 정도
길찾기나 부대급 병력 뭉쳐서 이동이 개선되고 전투가 너무 빨리 끝남. 게다가 신규 유닛들도 맹독충 화염차 등등 생각하면 전작보다 스플 데미지가 많아지고... 결국 스1과 달리 전투 후딱 끝나면 그대로 끜나는 경우가 많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