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외로움이 커지고 심심해져서 카톡 오픈채팅이랑 트위터 접속이 잦은데.
낯을 좀 가리는 관계로 이런 어둠의 인싸 모임은 둘다 이번이 첫 등록이었음.
오픈채팅 : 취미 연관 야스, 그냥 모여서 야스, 술마시며 야스, 롤하며 야스가 주 목적.
트위터 : 몸깐 인싸끼리 야스, 고도 비만인 여성의 프리아다 선언에 무수한 남정네들 리트윗, 와중에 아싸들 욕망의 2D 야스(이상성욕)
이걸 보면서 느끼는건데 동정남은 어떻게 유지되는 걸까...?
이렇게 야스가 쉬운 세상에..
나도 종교, 철학적 현인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금딸, 금 야스 반년정도 경험 해봤지만, 아무런 느낌도 없고 그냥 야스!야스!만 머릿속에 멤돌던뎅..
어케 참는거야 루리웹 Ada들!!!!멋지다구 아주
옛날에 내 친구중에 버디버디로 첫 아다 땐놈 얘기듣는 기분이네; 뭐...그렇게라도 하고싶다면....해야지;
ㄴㄴ 상황을 억지로 벗어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아다를 유지하는 이유가 뭘까가 궁금해짐. 종교, 철학적인 관점인가??
아다를 왜 유지하려고해; 기회되면 해야지! 피임은 물론 알아서 잘 해야지만
아니, 여기 새벽만 되면 자존심 바닥쳐서 동정영생으로 삶을 지새며 한탄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궁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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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처럼 멋지게
아니, 이상한게 나도 굳이 운동은 안하는 뚠뚠인데 직장 생활하면 여자들이랑 접점이 없을 수가 없거든? 남초라도 알바 한, 둘씩은 들리니까. 여자들이 달아오르면 먼저 유혹도 하고 하던데..이해하기 어러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