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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애초에 궤도가..
명왕성은 ㅈ도 신경 안쓰겠지
플루토 어떠케 ㅠ
플루토님;;;
혜성의 세일러전사 ㅠㅠ
?? : 아 꼬우면 지성체 만들어 보던가
이거 정답 달이라고 썻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chael E. Brown The Pluto Killer https://twitter.com/plutokiller
계속 하락하네
계속 하락하네
다이아몬드🌠
애초에 궤도가..
쟤 혼자 중심축 다른거 맞지?
간혹 궤도 바꿔서 오기도함. 태양계의 방탕아
명왕성의 궤도가 태양계 행성들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명왕성 바깥 멀고 먼 어딘가에 상당한 질량을 가진 행성이 있다고 추측하는 중.
태양계 근처에 관측할 수 없는 크고 무거운 무언가가 있을거라는게 뭔가 무섭네
?? : 그거 내 눈알인뎅 히힛
태양계 근처라고 하기도 뭐한 게, 명왕성 바깥에 있는 카이퍼 벨트 건너편에는 사실 뭐가 있는지 잘 모름. (명왕성도 카이퍼벨트에 속해있는 외행성 중 하나. 그 중에선 꽤 큰 편에 속하고 관측하기 좋게 좀 가까운 편) 카이퍼 벨트를 건너면 오르트 구름이라고 이름 붙여진 얼음조각들과 티끌로 이루어진 태양계의 껍질 같은 게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데, 그 바깥은 우리가 상상하는 일반적인 우주임. 보이저호는 이 공간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는 중. 앞으로 수백년 정도 더 걸림. 여튼 카이퍼 벨트에서 발견된 여러 왜행성급 천체들의 궤도를 분석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공전주기 2만년, 지구 10배 크기의 행성의 중력이 영향을 끼치고 있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함 (2016년). 거리는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1AU)의 약 200~600배 정도라고 예상 중.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278777 관련 기사 링크니 관심 있으면 읽어보면 재미있음.
명왕성은 ㅈ도 신경 안쓰겠지
명왕성이 아니라 명왕성을 발견한 미국 과학계가 굴욕이지ㅋㅋㅋㅋ
플루토님;;;
♡모양있네
페이스북에 하트 끌어안고 있는 이모지가 거기서 온 거. 나사에서 천신만고 끝에 뉴호라이즌호 계획 지원 받고 탐사선 보냈는데 유럽놈들 때문에 강등먹고 좌절하던 중 탐사선이 송신한 하트모양으로 PR해서 유명해졌다.
플루토 어떠케 ㅠ
걱정마 덕분에 강등능욕쩡 나옴
뭐야 그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룰34가또
명왕 레일리의 굴욕..
매수 타이밍인가요?
지나가던 빌런
최근 연구결과가 그 둘이 같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음;; 아직은 설이니 확실하진 않지만
정글고 명왕성 짤
세일러 플루토 ㅠㅠ
정답 : 달 ㅋㅋㅋㅋ
간나새기
이거 정답 달이라고 썻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ㄲㅋㅋㅋㅋㅋ
사실 초창기 태양계 행성중엔 태양과 달이 들어갔었다. 행성의 정의를 확정하며 짤렸지만
마이클 브라운은 진짜 제9행성을 발견해서 떡상을 노리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함
내가 볼땐 예상 위치나 궤도로 쏴보지 않는한 발견이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너무 멀고 어두워
추정 질량은 좀 크긴 한데 그 덩치에 걸맞게 밝았으면 진작에 발견됐을텐데 감감 무소식인 걸 보면 엄청 어두운 듯 차기 우주망원경이나 지상의 초거대망원경이 가동하기 시작하면 좀 기대할 수 있으려나
다른 가정도 있지 “존재하지 않는다” 얼마전에 관련 논문도 나왔다는 것 같은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혜성의 세일러전사 ㅠㅠ
애초에 저긴 쪼그만 달이 킹왕짱인 곳이라
행성도 아닌 녀석이 킹왕짱이니...
어째서?
솔라맨이 아니라 세일러문이라 그럼.
달은 전혀 조그맣지 않다. 일단 행성인 수성보다 크다. 그리고 저 명왕, 아니 명혜성은 말할 것도 없고.
달이 수성보다는 작어.... 밀도는 달보다 커서 질량은 클거 같지만. 물론 명혜성보다는 훨씬 큼.
호라이즌스: ㅅㅂ
혜성 ㅋㅋ
근데 ㄹㅇ 명왕성 입장에선 ㅈㄴ 어이없을거같다 몇십억 킬로미터 떨어진곳에 사는 존나 쪼끄만 새끼한테 자기한테 자격을 줬다뺐었다
사악한 마법사
?? : 아 꼬우면 지성체 만들어 보던가
ㄹㅇ 지나가는 개미들이 저게 사람이 맞냐 오징어 맞다 이렇게 논쟁난 느낌이긴 하지. ㅋㅋㅋ
지나가던 개미가 나보고 저건 아무리 봐도 오징어잖아 라고 하면 무지 죽고 싶어지겠는데
잔인한네 한국야구위원회
근대 공전 궤도룰 보면 명왕성은 진짜 한참 태양계 밖으로 나갔다가 잠깐씩 돌아오는지라 퇴출 될만도 하고 혜성소리도 딱히 틀린말 같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난 저거 명왕성 소행성으로 강등당한 얘기가 웃기던데 ㅋㅋ 발견자분 돌아가실때까지 기다렸다가 강등
발견자인 톰보가 천문학계의 거물이라서 말이지.
ㄷㄷㄷㄷㄷ 세상에 그런거엿음? 권위주의가 정말 쓸데없구나... 과학자 한명 눈치보느라 전세계 교과과정을 ㅠㅠ
유럽 천문학계랑 미국 천문학계간의 기싸움기기도 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포논포논
맞는 말이지만 명왕성이 강등당한건 그런 이유는 아니고... 행성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특징 때문임 오히려 강등 안 되고 있던게 파워게임 덕분이라고 봐야지
포논포논
대표적으로 소듐 포타슘이있지
포논포논
미국 학계가 톰보 선생님 생전엔 죽어도 명왕성 못 잃어 하다가 톰보가 별세한 후에 논의가 다시 이루어진 것에 가까움
"내가 한 게 아니라 천문학회에서 투표한 거에요"
Michael E. Brown The Pluto Killer https://twitter.com/plutokiller
이 양반도 좀 서글픈게, 자기는 명왕성급 행성을 발견해서 새행성발견자로 자기 이름이 남기를 원했었음. 결론은 둘 다 행성 아님이었지만.
뭐 어쩄든 The Pluto Killer로써 이름을 남겼으니....
1. 명왕성의 행성 지위 박탈은 2006년 행성 분류법이 제정 되면서 이루어졌다. 2. 에리스의 발견 전에도 명왕성의 행성 지위 문제를 두고 이야기가 있었다. 3. 에리스가 2005년에 발견 되면서 명왕성 보다 크다는게 밝혀 진 후 왜 명왕성 보다 큰 에리스가 왜 행성이 안 되냐며 명왕성 행성 지위 여부에 불이 붙었다. 에리스가 명왕성 크다는게 발달이 되어 명왕성의 행성 분류가 일어났기에 명왕성은 단 한 번도 태양계에서 가장 큰 왜행성이었던 적이 없다. 애초에 왜행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명왕성이 퇴출 되면서 생긴 개념이다
타버릴 가스가 다 사라진 혜성인건가?
명왕성이 달보다 작다고 했던거 같은데
사실 달이 위성치고는 너무 커. 목성 토성급 덩치에 붙은 위성도 아니고.
근데 원래 달이 위성치곤 너무큼.
지구가 크기에 비해 중력이 너무 큰 거 아닐까
오 질량 숨긴 찐따야? 질숨찐?
금이 다른 행성보다 많이 가졋나 보지 ㅇ_ㅇㅋ 아니면 납이라던가.
왜
수금지화목토천해명지
명왕성은 그냥 거기 있을 뿐인게 우주먼지 수준의 인간들이 자격박탈이라느니 굴욕이라느니 지들끼리 난리치고 있음
플루토는 비리비리해도 플루토늄은 아주 강려크해서 괜춘
직경 2000키로미터 짜리 혜성이 어디있어 ;;;;;
솔직히 조또 관심도 없는데 뭐 맨날 굴욕이래
프라이펜 인줄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