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아직 새파랗게 젊은 만 16세의 학생입니다. 비록 아직 어린 청소년에 지나지 않지만 가끔씩이면 과거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그때마다 초등, 중학생이던 시절이 엊그제만 같았는데, 어렸을 적 사촌하고 사방팔방으로 다녔던 여행들, 이미 만날 수 없는 어린시절 친구들등, 그럴 때마다 여러가지 생각과 기분이 들고는 하였죠. 또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 또한 들곤 했습니다. 어떨 때면 그냥 어린시절로 돌아가 부모님 품에 안겨있고만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성장한다는 것은, 늙는다는 것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삶은 계란이니 완숙을 좋아하시면 쫄면에 으깨서 드셔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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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선정이 16세 잼민이가 아닌데
그냥 청춘이란 단어를 구글링 했습니다.
이상하게 글에서 아재감성이 묻어나오는데요..
제 글이 어른스럽다는 말씀이시군요. 칭찬 감사합니다.
옛날엔 울고싶게 만들던 일엔 담담해지고 옛날 재미없고 뻔했던 이야기엔 눈물흘리게 되고. 그리고 어느세 30대가 되고나서 깨닫게 됬지. 둠가이는 정말 멋있어
됬 = X 됐 = O
둠가이는 별로 관심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