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대형마트 진열알바가 유난히 힘든거냐.
내가 평소에 헬스도 어느정도 해서, 진열같은거 그냥 물건을 들어서 갖다놓는다는 느낌으로
솔직히 좀 쉽게보고 일했었거든?
현재.. 3일하고 진짜 이거 내가 감당할수있는 그런 일이 절대 아니었구나 싶더라.
일하는 내내 허리를 구부리거나 쭈그려앉거나 하면서, 물건이 앞에있는건 전부 끄집어내서 세팅하는데,
그게.. 거짓말 안하고 20~30박스 남짓해.
점장님한테 미안하다고하고, 최소한 책임감 있게 다른사람이 올때까지만 하기로 했음. 운 좋게도 면접보러오는 사람은 꽤 많은거 같더라고.
앞으로 진열하는 알바는 절대 안할거같아.
그냥 최저시급만 받아도 좋으니 좀 쉬운거로 골라서 면접봐볼려고.
이마트 알바 여러번해봤는데 케바케임
힘든데는 힘들고 꿀보는 꿀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