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 신 확장팩 '광기의 다크문 축제'가 출시 된 후 현재 메타입니다.
성기사: 전 확장팩에서 '순혈기사'라는 컨셉인 덱이 1티어로 부상하면서 이번에도 순혈 컨셉과 신병 컨셉을 받으면서 1티어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악마사냥꾼: 전 확장팩에서 '영혼파편 악사'라는 덱으로 2티어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일기노스'라는 전설카드를 보충한 '영혼파편 악사'와 드로우한 카드를 이번에 쓰는 컨셉인 카드를 넣은 '어그로 악사'가 티어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냥꾼: 전설 카드인 '현자 폴케트'와 '용학살포'를 넣은 '어그로 냥꾼' 덱이 티어 덱에 넣으면서 과거 돌진 냥꾼의 위엄을 다시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술사: 확장팩 출시전 하위권일 거란 예상과 달리 중상위권을 차지한 주술사입니다. 무기 서치 카드인 '우리 결투 관리자'와 '번개 개화'+'거대한 토템 아이스오르'로 필드를 장악하는 토템 술사가 티어덱에 오르는 이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약 : 주술사의 뜻밖의 선전으로 인한 3최강 1강 2중 4약 구도이다.
토템이 위야? 토템은 본적없고 맨날 수렁차고 사기치던데
요그는?
와 주수리가 1티어???? 겁나 신기
1티어라기 보단 1.5티어 정도인듯. 성악냥 3직업이 1티어라는거 같고...
이래서 발매전 카드평가가 애매하다는 거지... 덱 굴려보기 전까진 뭐가 어찌될지 모르는게 잔혹한 TCG세계의 현실임 ;ㅁ;
노루가 이번에 진짜 약하네
이기든 지든 사제가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