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 브라더스의 대표 애니메이션으론 루니 툰 시리즈가 있다.
울나라에선 그렇게까지 인기 있지 않지만, 북/남미에선 엄청난 인기를 자랑한다.
하지만 과거 남미쪽에선 그냥 새는 전파 잡아다 보거나 다른채널에서 가끔 해주는 루니툰을 볼 뿐, 직접 지부 설립하고 채널을 만들어 본건 아니었다
그러다 1999년에 워너가 멕시코 지부를 설치했고, 멕시코/남미 인들도 자신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루니툰을 볼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시청률은 별로 나오지 않았고, 남미사람들의 반응도 시원치 않았다 왜냐면
https://en.wikipedia.org/wiki/Speedy_Gonzales#Concern_about_stereotypes
루니툰 남미 인기의 최대 요인이었던 [스피디 곤잘레스]가, '스테레오 타입에 인종차별적'이란 이유로 전편 방영취소되었기 때문이다
되려 미국 내의 히스패닉 사회와 남미 본토에선 스피디의 인기가 벅스를 앞지른지 오래였고, 남미 사람들이 그렇게 루니툰이 들어오길 바란 이유가 깨끗하고 선명하게 스피디의 활약을 보고싶어했다
하지만 미국측의 독단으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스피디 에피소드는 남미에서 방영될수 없었고, 덕분에 2003년 스피디가 다시 멕시코에 등장하면서 루니툰의 인기는 다시 높아졌다
몇몇은 아직도 스피디를 히스패닉에 대한 인종차별의 결정체라고 하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멕시코인들에게 스피디는 거의 슈퍼맨 급의 캐릭터성과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리고 스피디 곤잘레스 무비가 나올것이라고도 했지만, 어느 정도 진행됬는진 본인도 모른다
아미고 아미고 안다안다레 아미고
하지만 진짜일까?
https://en.wikipedia.org/wiki/Speedy_Gonzales#Concern_about_stereotypes 진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