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원 당첨되었지만..숫자하나만..하는 생각에 맘고생이 더 할듯.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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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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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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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원 번게 어디야
야수의 심장으로 수동 풀배팅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잖아염.별로 크게 손해 보는게 없음. 강원랜드는 그냥 리스크고
저렇게 어중간하게 당첨되면 그것대로 스트레스
근데 진짜 저런 경우가 더 잠 안 온다던데
근데 사람은 보통 700만원생각보단 한자리만 맞추면 생각이 더 많이 날듯
킹치만 13이였으면 엑스박스로 집도지었는겅
그렇게 똑똑한데 유게는 왜 들어와서 댓글 쓰지, 계산해보면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시간에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단어 1개라도 외우는게 손해 덜 할거같은데
저런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당첨이 되었고, 우리들은 님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당첨이 안 되는 게 아닐까요?ㅠ.ㅠ
와 퇴사하는데 그거 주고 퇴사하는거면 정말 착한듯. 숨겨두고 적당히 회사생활하면서 경력이나 쌓다가 여유가지고 나오면 좋을텐데
700만원 번게 어디야
똘망똘망한눈의냥이
근데 진짜 저런 경우가 더 잠 안 온다던데
똘망똘망한눈의냥이
근데 사람은 보통 700만원생각보단 한자리만 맞추면 생각이 더 많이 날듯
올해 초였나? 한 팀이 대박나서, 그팀 전원한에 로또 뿌렸는데 신입사원이 그거 당첨되서 그날 2억인가 3억짜리 차를 팀장한테 사줬는데 그 차가 눈에 들어오겠냐는 댓글도 있었고 그 차보면 1등 복권이 눈앞에 아른거릴거란 말도 있었짘ㅋㅋㅋ
신입사원도 대단하다. 나 같으면 숨길거 같은데 그걸 또 해줬네. 마음적으로야 감사한데 분란날거같고 그냥 숨기는게 편할듯
하지만 번호 하나만 더 맞으면 최소 50억은 되었을 듯 (세전)
바로 퇴사했다더라 ㅋㅋ
루리웹-4573670545
와 퇴사하는데 그거 주고 퇴사하는거면 정말 착한듯. 숨겨두고 적당히 회사생활하면서 경력이나 쌓다가 여유가지고 나오면 좋을텐데
아리아1
저런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서 당첨이 되었고, 우리들은 님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당첨이 안 되는 게 아닐까요?ㅠ.ㅠ
ㅠㅠ 그런가 봅니다
팀장에게 외제차라고만했지 금액은 명시안되어있었음 그리고 사준건지도 확인은안됨
우선 그이유가 그로또를 팀장이사준거라 그런거라고했습다 작년기사 화제였었죠
회사다니고있다고함 퇴사는 사실아니라고 물론 비금은 모르겠는데 그당시시점에선
퇴사안했다고하고 외제차금액은 안나왔음 그리고 팀장이 사준 로또가 1등이되서 사준거라고했습니당
×5아님?
'총'
총합계
야수의 심장으로 수동 풀배팅
저렇게 어중간하게 당첨되면 그것대로 스트레스
안그래도 어디서 보니까 로또는 2등보다 3등이 압도적으로 아쉬워 한다고 하더라고... 사실 3등은 주마다 천명이 넘게 나오는 데도 말이지.
2등은 이거라도 다행이다 3등은 진짜 한개만 더.. 4등이 3번인가 있었는데 3등되면 잠안올것같더라
저돈이면 3090넣은 풀셋맞추고 주변기기에 플스엑박 스위치 다사네
사과맛곰젤리
킹치만 13이였으면 엑스박스로 집도지었는겅
이제 매일 밤 자기 전에 아시바13 아시바13 하면서 이불 뻥뻥 차고 잘듯
우리 아빠는 로또로 가장많이 따보신게 5만원인데 운좋네
나도 한번호로 쭉 미는뎅ㅋㅋ
신박하다
아니 생각해보면 근데 저거 숫자 1개 맞출확률이 40분의1인데 그 기댓값이면 700만×40해서 2억8천이니까 시발 그러네 1등1번보다 못하구나 존나아깝다
1등이면 최소 40억인데 ㄷㄷja__vasc__ript:;
700만원 된게 어디야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저렇게 당첨되면 좉나 아깝다고 생각하지 ㅋㅋㅋ 2등 5개여도 개아깝다고 생각할거같은데
2등 5개면 보통 2등이 5천만이니 2억5천?
그정도될듯
2등은 이게 어디냐 이거마저 빗나가면이란 생각에 만족도가 더 있을듯
와;
이건 잠 못자지
진짜 아깝긴하다 죽기직전까지 기억날듯
걍 로또 저걸 대체 왜하는지 아마 수학시간에 잔사람들한테서 기부금 뜯어내는 용도가 아닐까? 계산해보면 사면살수록 손해보는 구조인데 차라리 강원랜드 룰렛이 손해덜할걸요
루리웹-1907566581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이잖아염.별로 크게 손해 보는게 없음. 강원랜드는 그냥 리스크고
실패했을때 리스크가 적고 확률이 낮지만 성공시 리턴이 큼.
확률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그냥 되면 되는거고 안 되면 안 되는거고 재미로 하는건데 무슨
기부도 하고 당첨 생각에 기분도 좋고, 안 할 이유가 없지
누군가는 되니까 그 누군가가 나이길 바라는거지 안 사면 당첨될 확률 0이지만 사면 어쨌든 몇천만분의 1일지라도 존재는 함.
복권은 당첨된다는 희망으로 일주일 살게 만드는거 천원이든 5천원이든 그정도 투자하고 일주일 행복하면 그게 좋은거지 강원랜드 이야기는 너 가서 죽어라 소리고
꿈을 산다고들 표현하지
아이고... 일주일 오천원이 그리 아깝드냐
크 매사에 확률 계산하시면서 사시면 인생 절대 손해보고 안사실듯
그냥 기부하는데 당첨되면 돈주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음. 실재로 수익금의 50%는 복지사업에 쓰고 있지
루리웹-1907566581
그렇게 똑똑한데 유게는 왜 들어와서 댓글 쓰지, 계산해보면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시간에 차라리 그 시간에 영어단어 1개라도 외우는게 손해 덜 할거같은데
나도 로또를 왜 사나 싶었음 지금 돌이켜보면 그 땐 사는게 덜 피곤하고 덜 ↗같아서 그랬었구나 싶음
로또가 한게임에 10만원쯤하면 문제가 되는데, 한게임 천원에 정상적으론 주당 10만원 이상 못사니까, 딱히 뭐... 게다가 주당 5천원씩 쓴다고 보면, 년에 15만원 50년 산다고 보면 750만원인데, 이중 일부는 회수도 되고... 근데 기적으로 1등되면, 평생이 쉬워짐. 뭐 괜찮은 거래지.
ㅋㅋ 아직 사회를 안겪어봐서 그런소리 나오는 거임 나도 그거랑 비슷한 생각할때 있어 회사 다니면서 가장 먼저 시작한것이 주식하고 복권임
그것도 옳긴한데 결국 1주일의 망상을 사는데 3천원쯤 하는거 같으니 사게되더라. 희망이자 망상값이지. 그래서 인생갑갑하면 막 더 지르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그렇다고 되지도 않는데 하고 바로 참음
추천이 없고 비추만 있는 댓글 첨보는거 같아 아무리 비추 많이 박혀도 보통 한개정도는 추천 달려있는데 깨끗하네
그래서 2등보다 3등이 더 잠 못잠.
3등 된거로만 해도 좋아해야지. 3등 하고싶다 3등이라도
하나만 더 맞췄으면 다 부질없지 원래같으면 700도 못받았을텐데 개꿀ㅋㅋ 하고 생각해야 맘편함
사람맘이란게 참 간사하긴해 ㅎㅎㅎ 나도 저상황이면 하나만더 했을거 같긴하다 ㅋ 암튼 700만이라도 그게 어디야 축하할일이지
중복으로 풀배팅 할정도면 뭔가 계시가 있었나본데. 하나 놓쳤나보네
저돈으로 임플란트나 하면 되겠네 이빨 다 갈려나갔을테니
은메달과 동메달이 금메달을 바라보는 시선이 각자 다르듯이...
아니 뭔 계시가 있었나 번호를ㅋㅋ
같은 번호로 여러개 쭉 미는 사람이 잇더라고
돈이 아쉬운 순간마다 이 때가 생각나서 괴로울 것 같아
저정도면 나는 만족함.,
조상님이 번호 5개만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하고 나머지 조합으로 다사야지.
그렇게만 사도 개이득이긴 하네 ㅋㅋ
그래서 샀는데 다 꽝이더라구. 성묘 갈때 벌초를 잘못했나봐
에이 그렇게 사도 뭐 몇 만원뿐이 안되는데 뭐
4개만 알려줬으면 성묘 안가려고 했다
4등도 뭐 노가다 감수하면 어느 정도 이득이긴해 개빡세겟지만
그래도 저거 저렇게 됐으면 속 적잖이 상할듯 대충 15억잡고 세전 75억으로 인생역전할 기회를 숫자하나로 날렸으면 생각만해도 끔직할듯
위에 연금복권 20년 700만원이 눈에들온다
요새 연금복권 1~5조 세트로도 팔아서 이거 다 사면 2등도 당첨이라 20년 700 10년 100만원x4이라구 츄라이 츄라이
온라온 오프라인 5개조 둘 다 당첨되면 두 배!!
번홓 하나면 자식까짖 놀고먹을 돈이.... 밤에 잠 안오겠다
와 대박
나도요즘 한번호만다섯개삼 어차피될놈돌이라 830만분의1이나 166만분의1이나 멀고먼건 같아서 의미가없어보여
평생운을 다써버렸
남의일이라서 저게 어디야 반응들이 나오는거지 자기일되봐
생각 안날거 같지? 후유증 6개월갔음.
뭔가 엄청 울컥하고 화가 치밀어 오를거 같다
난 평생 3등도 당첨 안됬는데 ㅈㄴ 부럽네
회사에 친한 형이 3등으로 130 먹었는데 미칠듯한 아쉬움 + 좀 만 더 하면 될꺼같은 유혹에 당첨금 130 로또에 연속으로 꼴아박고 결국 오링남
풀하우스 나올뻔 했는데....
꿈에 할아부지가 번호 알려줬는데 13을 17로 본거 아니냐 ㅋㅋㅋ
다시 찾아오시겠구만 "아니 너는.. 하.. "
나도 끝에 36이 1등인데 난 38 수동으로 하나 틀려 3등되고 200만원 수령 했는데 진짜 첨에 5개 맞는 그 몇초간 가슴쿵쾅거리고 앞이 안보이며 이미 건물짓고 놀고먹을까 고민까지함 마지막 하나 틀리니 2등도 아닌 3등 받아도 몬가 억울하더라 그뒤로 엄청 사는데 기본도 잘 안맞음 젠장
나도 3등 당첨되본적 있지... 그 2009년인가? 2010년인가? 1등 19명 나왔을때.... 덕분에 3등 당첨금 실수령액이 70얼마였었지.... 3등이라도 어디냐! 하고 넘어가니까 그 후 몇년이 지날때까지 별 생각이 안들었는데 요즘은 가끔씩 생각해봄....즉 절제하면 생각안나는게 가능하긴 함.
와 17저번호만 딱 역순으로 해보자 마음먹었으면 1등 먹었겠네
3등을 5번 당첨된거?
한끝 차이로 1등 8번과 2등 10번사이에 9를 써서 3등해봐서 뭔지 잘알지...
남얘기면 700이 어디야 했겠지만, 직접 겪으면 땅을 치면서 아쉬워했을듯.
같은거 여러개 찍은거 보니 꿈같은거 꿨는데 숫자 하나 잘못 외운듯
우리회사에 사람도 3등 당천되고는 기쁨보단 현타와서 한동안 로또 사질 못했다고 함.
난 4등 했는데도 허탈한 마음이 2주갔는데 저러면 진짜 평생갈지도
3등은 그 사람에게 내려지는 저주임 그냥.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계속 숫자 1개만 생각날듯..
생각나겠다 ㅋㅋㅋ
4등 된거 있었는대 틀린번호 앞자리수만 바뀌었으면 1등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