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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그런거면 좀 자막제작자가 우리말 실력이 부족한 거였네 국립국어원은 이렇게 답변함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의 뜻을 나타내는 '타다'를 써야 할 문맥이라면, '커피를 타(서) 먹다'와 같이, '뜨거운 열을 받아 검은색으로 변할 정도로 지나치게 익다.'의 뜻을 나타내는 '타다'의 사동사 '태우다'를 써야 할 문맥이라면, '커피를 태워 먹다'와 같이 씁니다.
태워놔??
로스팅 했나보다
저게 님의 뇌피셜이지 정확한 근거가 있는 답이 아니잖아요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태워 마시다’의 ‘태워’는 기본형이 ‘태우다’입니다. ‘태우다’는 ‘타다’의 사동사이며, 사동사를 갖는 ‘타다’의 의미를 살펴보면, 문의하신 문맥에 적절한 ‘타다’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와 같은 의미를 갖는 동사 ‘타다03’는 ‘커피를 타다’와 같이 쓸 수 있으나, ‘타다03’의 사동사는 없어 ‘태우다’로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타 마시다’와 같이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타다03’의 의미와 용례를 덧붙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거 사투리야
근데 상황 보니까 오빠한테 burn해놓은걸 먹이려는 정상적인 여동생이라 잘 만든 자막같기도 하고
타다의 사동형인 태우다를 잘못써서 보통 분말로 끓이는 차나 커피를 태우다ㅡ로 하는 어르신들 좀 있음. 예ㅡㅡㅡ전말투임
커피를 왜 태워요 아조씨....
그래 이런 답을 원했어 헛소리가 아니고
걍 ㅈㄴ 오래된 자막이라 그런거아닌가 싶기도함
태워놔??
유키치
로스팅 했나보다
설탕을 커피에 타다 이런식으로 태워져있던 이라고 적은거겠지
여동생이 태워놨어~ 라고했음
똑같은 맥락으로 봐라 위에든 아래든
차에 탄다-동사 아무개를 차에 태운다.-사동사 의 뜻으로 그런 이미지를 생각하면 됨
옛날 할머니들 말 들어보면 "코-피 좀 한 사발 태워오니라, 그거 무야 속이 좀 내려강께"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함 하필 커피 = 시커먼 양(콩)잿물이라 (불에) 태우다의 변형인가? 싶기는 한데, 문제는 저 세대 대부분은 로스팅보다는 동결건조 가루에 훨씬 익숙할 거라는 거임 아마 (가루 따위를 물에) 타다의 변형이 아닐까 싶음
사실 로스팅 커피에 많이 노출된 요즘 세대조차 (이탈리안 로스팅 같은걸 비유하는게 아니고서야) 볶는다는 표현이 주류고, 그렇게 볶아진 원두를 이리저리 처리를 해야 최종결과'물'이 되어서 나오니, 원두 커피는 내린다/만든다는 표현이 많고 가루 커피는 탄다고 표현하지
커피를 태워?
설탕을 커피에 타다 이런식으로 태워져있던 이라고 적은거겠지
별을 쏜다
그런거면 좀 자막제작자가 우리말 실력이 부족한 거였네 국립국어원은 이렇게 답변함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의 뜻을 나타내는 '타다'를 써야 할 문맥이라면, '커피를 타(서) 먹다'와 같이, '뜨거운 열을 받아 검은색으로 변할 정도로 지나치게 익다.'의 뜻을 나타내는 '타다'의 사동사 '태우다'를 써야 할 문맥이라면, '커피를 태워 먹다'와 같이 씁니다.
그니까 그런 의도로 쓴거고 걍 다른사람들이 못알아보면 자막제작자가 ㅄ이겠지
나도 니가 댓글단거 모르는거 아닌데 걍 대충 보면 그런의도로 썻다 싶으니깐 그렇게 쓴거다 라고 말하는거임
별을 쏜다
근데 상황 보니까 오빠한테 burn해놓은걸 먹이려는 정상적인 여동생이라 잘 만든 자막같기도 하고
금산사
그래 이런 답을 원했어 헛소리가 아니고
금산사
걍 ㅈㄴ 오래된 자막이라 그런거아닌가 싶기도함
근데 커피가 불타는걸 보면 태우다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읍니다 하는거처럼
자막쓴놈이 걍 커피를 타다를 태웠다 라고 말한게 헛소린가 그냥 진짜 번역한놈이 그런 의도로 쓴거같다고 말만 했을뿐인데 헛소리 취급해버리네
별을 쏜다
저게 님의 뇌피셜이지 정확한 근거가 있는 답이 아니잖아요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태워 마시다’의 ‘태워’는 기본형이 ‘태우다’입니다. ‘태우다’는 ‘타다’의 사동사이며, 사동사를 갖는 ‘타다’의 의미를 살펴보면, 문의하신 문맥에 적절한 ‘타다’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다량의 액체에 소량의 액체나 가루 따위를 넣어 섞다.’와 같은 의미를 갖는 동사 ‘타다03’는 ‘커피를 타다’와 같이 쓸 수 있으나, ‘타다03’의 사동사는 없어 ‘태우다’로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커피를 뜨거운 물에 타 마시다’와 같이 표현하실 수 있습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타다03’의 의미와 용례를 덧붙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니 그게 궁금하면 니 첫댓글애 커피를태워? 이렇게만 ㅁ라하면 어원이 맞는지 쟤가 왜 저렇게 썻는지 묻는질 어케 알어 궁금하면 네이버 국어사전을 첨부터검색해보든가 댓글삭제는 또 개빠르네
쟤가 왜 저렇게 썼는지 궁금한게 저게 맞는 말인지 궁금한거 아님?? 그게 다름??
그뜻이 아니라 커피에 (의해 발생한 화재로 난 불에) 태워져 있던 것이 란 뜻 아니었을까?
금산사
이거 사투리야
금산사
타다의 사동형인 태우다를 잘못써서 보통 분말로 끓이는 차나 커피를 태우다ㅡ로 하는 어르신들 좀 있음. 예ㅡㅡㅡ전말투임
한국어 인데 난 이해를 못하겠어
루리웹 우수유저;
V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화골산이란 것이다!
친남매내.
이대로 가면라이더
오빠를 죽여야해라고 하는 노랑머리 계집 짤
요즘 아들은 커피 태운다고 안함? 믹스커피를 안 먹어서 그런가?
틀린표현임
커피를 타다지 태우다가 아님
뫼까치
커피를 왜 태워요 아조씨....
커피좀 타와라 라고 하지 커피좀 태워와라 라고는 안쓰죠 ㅇㅇ
타다의 사동형이 태우다인 건 맞는데, 그건 차에 태우다, 불에 태우다만 쓰고 가루를 풀어넣는 타다는 사동사를 쓰지 않음. 근데 그걸 잘못쓰는 약간 어르신 말투/사투리말투가 있긴 함......는 연배가....
사투리여 표준어문법이 왜나와
나 진심 살면서 커피를 태운다는 말은 처음 들어 봄
역시 가면라이더의 세계에서는 가족도 믿으면 안돼
무슨 장면이야?
여동생이 오빠 부르러간 사이에 누가 이상한 가루 넣어서 저렇게 된거임
가면라이더에서는 누구도 믿으면 안되지않나?
??????
암약하는 스크림
ㅇㅇ V3
제트맨인가?
가면라이더 V3
땡큐
참고로 저 여동생은 1화에서 죽는다.
친동생인가보네... 인정.
이쯤되면 커피를 태웠다고 인정할 수 있다.. 속까지 불태우려다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