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닭 한마리 4천원 식당.jpg

[포근한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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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짜리 한마리 4천원 

2마리 7천

3마리 만원이라고 함 ㅇ

이런곳특 근처에없음

체인점이라 간혹 보이기 하더라

후후후 예상 대로군

다행이다 집에서 스쿠터 타고 15~20분이면감

이거 체인점 우리집앞 5분거리에 있음 7호선 먹골역
줘도 안먹음 ㅋㅋㅋ

이거 먹을바엔 근처에 있는 저가 크리스피 한마리8500원짜리를 먹던가 트럭에서 파는 전기구이 만원 두마리짜리를 먹는다

우리동네인 있는뎅 ㅋㅋㅋ
솔직히 맛있음

어차피 줄이 길~게 서 있어서 님은 못머거여

성남에도 체인점있음 남한산성역 근처에

음

심지어 종로네???

저기 체인점이야 꽤 많음

근데 가격 인상하지 않았나요? 아직도 3마리 만원인가요?

천호동에 있는데 아직도 3마리 만원임 가면 동남아아저씨가 튀겨줌 카드도 가능

이런집특 우리집 근처에.. ...왜있지..?

신촌에도 생겼어요. 가격은 낱개로는 비슷하고, 세 마리일 때 11,000원

암사동에도 있어요 역앞에 가격도 동일 / 현카 다가등

을지로, 종로쪽이 숨맛집이 찾아보면 은근 많은듯

근데 닭값 자체는 원래 얼마 안함. 비비큐기준 닭원가는 5%임.

저런집 특징)

단단함. 벽돌급. 먹어봄.

특)

한약재는 방송용일 가능성이 크지

저 정도 넣는거는 그리 부담 안되서 진짜로넣을듯. 보통 주작방송은 한약재 기타 재료 15~20가지 이러니까

근데 방송에서만 넣어주면 더 좋겠다 ㅋ 한약냄새 싫음

한약도 뭐 녹용 사향 인삼 이런거는 비싼데 다른건 그냥 싼 채소값임

한약재라고 전부 미친듯이 비싼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저런 끓이는 거라

적게 넣고 뽑아낼수 있어서 현실적으로 가능함

부담이 아니라 한약같은거 처넣으면 맛이없음
기본에 충실한게 차라리 나음
월계수잎은 대량구매하면 ㄱㅊ할거같고
근데 뽕나무 뿌리같은건 향없을거같긴해서.
기타 진짜 한약재는 돈비싸서 써서 맛만 떨어트림

먹어봤는데 맛이 좀.....

딱 가격에 맞는 맛

3마리 만원이면 큰 시장가서 파는거랑 똑같네..

물론 시장서 파는 3마리 만원은 생닭이지만.

개혜자....

시장에서도 튀긴 닭은 한 마리에 한 6천원 받지??
옛날 통닭은 배달만 시켜먹어서 요즘 얼마 받나 모르겠네
배달은 한마리에 7천원 하는뎅

...? 뭔데 배달이 그렇게 싸냐 ㄷㄷ

다 만 이천원 이상부터 시작 아님?

후라이드 치킨은 만원대 넘지만 옜날 통닭은 마리당 만원 넘으면 선넘는거임

한 마리 7천원이고 배달비 3천원

옛날 통닭 형태 잡기가 어렵다던데...그냥 크리스피치킨 보다는

종로근처에 작업실 했을대 존나 자주감 ㅋㅋ 가성비 씹혜자

뭐야 너.. 어떻게 이런집 특징류 글의 저주에서 벗어난거지?

단점이 없는 가게는 아닌데 그걸 뛰어넘는 가성비때문에 돈없을때 자주갔지. 매출의 대부분은 닭이 아니고 술로 매꾸는곳 ㅇㅇ

ㅋㅋ 닭 3마리 만원 이면 2명 술안주로 떡을치지

존나 작아서 성인남성이면 2마리 먹어야됨 ㅋㅋ 그래서 싸긴하네. 맛은 그저그럼.

했을때

무료맙춘뻡규장해주서서갑싸함뉘당 ^^

근데 얼마나 작은닭일지..5호? 470g되나?

본문에 저울에 달아놓은 사진있네 565그람

다른 동네 옛날 통닭 특 ㅡ 한마리 만원임

저거 우리집앞에잇네

닭 자체는 10호 이상 쓰고 염지 쎄게 한 요즘 스탈 크리스피 치킨 취향인데 튀김옷은 저런 옛날 통닭식 얇은게 극호더라

ㄹㅇ 개극호.나 어릴때 월곡동 밤나무골시장에선 아예 튀김옷도없이 튀겨줬었는데 그것도 극호!

왜 별점이 4점밖에 안되냐?;;;

너무싸서 의심하는거일듯

저기 유명하던데 점심부터 닭먹으로들 온다고

종로에서 형이랑 데이트 할때 많이 포장해서 먹었지

참고로 지금도 3마리 만원이다

혹시 우리나라 통닭도 일본에서 건너온 것인가요?

교이쿠 상에 형이랑 데이트가 묻힌...

포장해도 야외에서 먹을 데가 별로 없지 않나? 모텔에서 먹는 거야?

대구에 한마리 4900원인데 있음 맛도있음

대구는 싼딥 꽤 많지
빅대디치킨 가마치통닭 등등
근데 난 6 7천원짜리 시장 통닭이 더 맛있던

저 짤만 보면 한약은 아마 방송용일거고 건물도 자기꺼 아닐까 싶음
생닭 대량으로 떼다가 직접 염지하고 직원 안쓰고 가족굴리니까 인건비도 별로 안드니 저가격이 가능한걸꺼임

체인점이라 가격은 같더라

X발 진짜 어케 저가격이 나오지

별로겠지하고 가봤는대 괜찮음

박리다매겠지

십중팔구는 건물주,

한국통닭은 체인점임. 일단 닭 크기가 존나 엄청작음. 배달도 안되고. 대부분 술이랑 같이먹음. 그래서 술로 매출매꿈.

저런 곳 특) 술 가격이 얼마인지 봐야함

쐬주 3천원이던거 같은데 뭐 얼마나 더비싸겠어

여기 괜찮음. 몇년전 종로 살때 생겨서 종종 갔는데 항상 만석이더라. YBM어학원 근처 큰길 사거리에서 조금 내려와서 낙원상가 가는 길 사이에 있는 닭집 있음.

종로 지나가는일 있으면 들릴만 하겠네.

헐 종로네?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우리동네 4500원이던데 ㅋ

저거 첨에 유행타서 이곳저곳 생기다가 다시 사라지던데. 동내에도 하나 생겨서 자주갓엇는데 어느새 사라졋음

원가보다 낮다고?

주호민씨 언제 저기에서 알바 뛰셧다냐

동네도 3마리 만원 하나 3500 잇음 개꿀

부럽다 먹고 싶다

동네에 있었는데 얼마 못가서 없어졌음

우리동네는 가마치통닭 옆에 다가치 통닭 생겨서
진짜 치킨 게임중
두마리에 6천원임 ㅋㅋㅋㅋ

와 개부럽다 가마치 통닭 솔직히 가격 넘 비싸 ㅠㅠ

두마리 6천원은 싸네;

보면서 종로 3가 거기 아닌가 싶었는데 맞네 ㅋㅋ 맛은 괜찮았고 양은 그닥 안 많았던듯. 그래도 혜자인건 맞음 ㅋㅋ

체인점임 착각 ㄴㄴ

통닭이 치킨이지 뭐가 절대 치킨이 아니라는거야;;
나무위키 진짜 우스운 애들 많네..

통닭은 말그대로 조각 안내고 통째로 튀긴 닭이라 통닭이라고 할걸

우리나라에서는 치킨이 "후라이드 치킨"의 줄임말로 많이 쓰이고 있음
통닭=전기 구이처럼 튀김옷이 두껍지 않은 닭요리

처갓집 통닭은???

아니 소위 치킨이라고 하는 것도 옛날부터 통닭이라고 하긴 했는데
이상하게 구분하더라.. 닭튀김 아냐

그건 브랜드명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일반 사람들이 그런 의미로 많이 쓰고 있다는 뜻
단어가 좀 중의적이 돼 버렸어

단어 가지고 머라고 할게 아니라 누구 아무한테나 가서 치킨이라고 하면 십중십십은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떠올리지 저거 떠올리는 사람 아무도 없지. 누가봐도 다른 종류잖어

브랜드 명이 아니고 수원왕갈비통닭도 치킨이라면서 통닭이라니까 통닭하면 닭튀김 보고 통닭이라고 하는건데 갈라치기를 하니까 신기해서

난 통닭을 말한건데...

ㅇㅇ 언어란게 유동적이라서 사람들이 섞어 써도 누가 어쩔 수가 없음 ㅋㅋ

그렇군

처갓집 통닭은 어느덩네꺼임?

그야 원래는 통닭이라고 했으니까. 그런데 프렌차이즈가 후라이드로 갈라치기하고 전통적인 시장닭은 통닭이 되고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후라이드는 후라이드.

그나마 양념통닭은 이런식으로 썻고 그게 박혀서 앞에 '양념'이나 맛이 붙어서 쓰임. 광고효과 및 선점효과지. 후라이드도 사실상 광고효과고. 요구르트가 원래 요구르트가 아닌데 사람들 인식을 요구르트로 박히게 한 이유와 비슷해.

통닭 통돼지 단어 뜻 모르면 심각한데??

시장껀 또 통닭이라고 했음. 후라이드치킨이라 잘 안쓰고

루리웹-3048174 형 말이 맞음.. 사실 진짜 웃기는 거야.
통닭이 치킨이고, 치킨이 통닭이지.. 같은 의미의 단어를 우리말 쓰는 거랑, 영어 쓰는 거랑 차이를 둔다는 것 자체가 웃긴 거야.
요즘 그러는 게 너무 많더라..
그래서 문화컬쳐라느니, 어둠의 다크함.. 혼돈의 카오스.. 이런 웃기지도 않는 말들이 생기는 듯..
내가 보기엔, 국어 공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영어마저도 어설프게 배우다보니 이런 식의 이상한 언어습관(?)이 생기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