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마스크까지 벗고 낮잠자는 로빈마스크
마스크를 쓴 채 위스키를 마시는 로빈마스크
자기 실수로 넘어져놓고 근육맨에게 화내는 로빈마스크
근육맨에게 패배한 것이 트라우마가 되어
등에 업은 상대는 절대 내려놓지 않는 로빈마스크
가출하면 바로 거지꼴로 변하는 로빈마스크
제자 워즈맨에게 의미불명의 볼링놀이를 시키는 로빈마스크
※ 저 말한 이후로 한 번도 지켜지지 않음
철가면 위에 얼굴가죽을 뒤집어 쓰는 로빈마스크
두 번 다신 링에 설 수 없다고 말해놓고
아무 일 없다는 듯 링에 복귀한 로빈마스크
기묘한 포즈로 상대의 필살기를 받아내는 로빈마스크
평범하게 벗어도 되는 걸 굳이 아프게 벗는 로빈마스크
변장하면서 대걸레를 머리에 쓰는 로빈마스크
그 이름 로빈마스크
소년 만화가 아닌거 같아
인지부조화가..
진짜 기행만 보면 역대 최대네 ㅋㅋㅋ
마지막대걸레는 워즈맨 옛기억 떠올리게항 심산이였으니 그러려니함 다만 로빈일가가 가면벗는게 아주큰 수치인데 겁나 많이 벗엇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