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스터 솔로몬.
1부의 핵심인물. 1부에서 게티아를 상대로 이길 수 있었던건 솔로몬의 공이 매우 컸다.
그랜드 어새신 산의 노인.
1부 7장에 나온 인류악 티아마트의 담당일진. 페그오에서 누구나 손꼽는 명장면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애니? 무슨 말씀인지 잘... ㅎㅎ
관위로 소환되지 않았지만 관위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멀린.
하는짓과 성격 때문에 혐성 멀가놈 소리를 듣지만 바빌로니아 최고 공신 중 하나.
칼데아의 외부 협력자 중 하나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바빌로니아 뿐 아니라 1부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공로자이다.
그랜드 아처 오리온
일러레도 저레어인 줄 알고 그렸다고 했던 곰탱이 같은 외모와 원전 신화에서도 그렇게까지 임팩트 있는 인물은 아니라 이게 관위라고? 소리가 나왔지만,
2부 5-1장 아틀란티스에서의 활약으로 달빠들의 뽕을 채워줬다.
기신 아르테미스를 쏘아떨어뜨리는 씬은 페그오 2부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
그랜드 랜서 로물루스.
무사시를 위해 길을 닦고 발판이 되어준, 그랜드 발판.
로물루스 퀴리누스? 그 녀석은 훌륭한 발판이었지...
관위 생각보다 별거없어
얘네 말고도 데이빗이 1명 데리고 다님 과연 뭐하는 애일까
자해해라 랜서
오리온 진심으로 징그럽다;;; 혹시 사람 몸으로 곰을 묘사하려고 한 건가
헤라클레스가 미남이니까 그리스 기준 미남은 근육질이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디자인 했다더라
5차 버서커 버전 헤라클레스는 시멘트 조각상같은 느낌이었는데 얘는 뭐라 해야되지 엄청난 양의 지방이랑 거머리를 몸에 더덕더덕 붙여서 그걸 근육마냥 경질화 시킨 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