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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셔가 있는대 그럴만 하지ㅋㅋㅋㅋ
그도 그럴 게 저 전역의 미 해병대는 교전 없으면 이러고 노는 사람들이었음... 심지어 지들한테 반자이 돌격 해서 박살낸 것도 여러 번 되다 보니 태평양 전선에 일본군은 해병대 존나 무서워했다고...
*당시 유럽쪽.
극찬
일ㄴ: 아 전쟁 줘까치 하네
이건 이거 나름대로도 어이없고 웃기더라. 미군이 이걸 원격조종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채고 저렇게 타고 노는 게 유행하기 시작 함. 문제는 저게 폭탄이라 저거 타고 놀다가 폭탄제거 안한 놈 타려다 수 명이 폭사한 사건도 있기까지 해서 결국 타는 거 금지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태평양 전선에 일본군이 쓰던 소형 박격포가 있었는데 이걸 미군은 '허벅지 부수개' 라고 별명을 붙임. 왜 그랬냐 하면 이게 하판이 딱 허벅지에 올려놓을 만하게 작게 생겨서 해병대가 그거 허벅지에 올려놓고 쏴 보다가 허벅지 부숴먹은 사건이 자주 생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kg 폭약이 장착된 유선조종 병기에 직접 탑승하고 돌격하는 미해병대의 모습이다. "대위님~!!! 미친 양키가 자폭 전차에 직접 타고 돌격합니다~!!!"
잽의 반자이 어택, 브라우닝으로 대체되었다 불만있습니까 쪽■■?
뭐? 저 새끼들이 칼들고 반자이 어택이라는 걸 한다고? 딱 대라 우리도 간다 ㅎㅎ ㅋㅋ!
엄브로큰이라는 영화에서 일본 라디오가 미군 포로로 자신들이 유리한 선전문 내는 거 도와달라고 협조 요청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저것도 그런 거였으면면 웃기겄네ㅋㅋㅋㅋ
극찬
ㄹㅇㅋㅋ
일ㄴ: 아 전쟁 줘까치 하네
엄브로큰이라는 영화에서 일본 라디오가 미군 포로로 자신들이 유리한 선전문 내는 거 도와달라고 협조 요청하는 장면이 생각나는데 저것도 그런 거였으면면 웃기겄네ㅋㅋㅋㅋ
그도 그럴 게 저 전역의 미 해병대는 교전 없으면 이러고 노는 사람들이었음... 심지어 지들한테 반자이 돌격 해서 박살낸 것도 여러 번 되다 보니 태평양 전선에 일본군은 해병대 존나 무서워했다고...
홍모씨
*당시 유럽쪽.
NCR 레인저
이건 이거 나름대로도 어이없고 웃기더라. 미군이 이걸 원격조종 할 수 있다는 걸 알아채고 저렇게 타고 노는 게 유행하기 시작 함. 문제는 저게 폭탄이라 저거 타고 놀다가 폭탄제거 안한 놈 타려다 수 명이 폭사한 사건도 있기까지 해서 결국 타는 거 금지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태평양 전선에 일본군이 쓰던 소형 박격포가 있었는데 이걸 미군은 '허벅지 부수개' 라고 별명을 붙임. 왜 그랬냐 하면 이게 하판이 딱 허벅지에 올려놓을 만하게 작게 생겨서 해병대가 그거 허벅지에 올려놓고 쏴 보다가 허벅지 부숴먹은 사건이 자주 생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R 레인저
100kg 폭약이 장착된 유선조종 병기에 직접 탑승하고 돌격하는 미해병대의 모습이다. "대위님~!!! 미친 양키가 자폭 전차에 직접 타고 돌격합니다~!!!"
홍모씨
뭐? 저 새끼들이 칼들고 반자이 어택이라는 걸 한다고? 딱 대라 우리도 간다 ㅎㅎ ㅋㅋ!
실제로 나중엔 진짜 빡쳐서 미해병대가 본보기로 중화기 내려놓고 똑같이 육탄전으로 철저하게 쳐발라주기도 함.
퍼니셔가 있는대 그럴만 하지ㅋㅋㅋㅋ
잽의 반자이 어택, 브라우닝으로 대체되었다 불만있습니까 쪽■■?
쇼생크에서 간신히 출소했더니 지옥같은 전쟁터를 가지를 않나 나중엔 워머신한테 납치당해서 죽을고생까지 하셨지
당시 일본군에서는 정신주의를 너무 강조해서 황군의 긍지운운 하며 귀축영미따위는 아무 것도 아니며 함성 한 번이면 퇴각시킬 수 있다고까지 병사들을 세뇌했다. 그러나 그건 그야말로 크나큰 착각이었다. 당시 10대 후반~20대의 미군 병사들은 지옥 같았던 대공황을 어린 나이에 맞닥뜨린 세대였다. 대공황 당시를 살아간 세대는 남녀노소, 심지어 10살 남짓한 어린아이까지 단순히 먹고살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살아남기 위해서' 길거리나 농장, 어선 등 어디서나 무슨 짓이라도 해야 했고, 그렇지 않으면 자유방임주의가 최전성기를 이루던 당대 미국 사회에서는 그저 굶어 죽을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영화나 소설 등에서 자주 나오는 구두닦이나 "호외요 호외!"를 외치며 신문을 파는 어린이들은 그 당시 사회상의 반영이다. 한 마디로 일본군 선전물에 흔히 나오는 "호의호식하고 살던 군기 풀린 미국놈"이란 건 그냥 일본군의 머릿속에서만 나오는 상상의 동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