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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왜냐면 그나마 제어하기 쉬우니까 지가 끓어봐야 100도니까
가압 수로: 그래서 압력을 올려봤습니다
인공태양으로 라면 끓이면 끝내주겠다
골든이어스 발전소별 음질 차이 리뷰가 한 문단 추가되겠네
ㄴㄴ 발전기 증기는 100도보다 높음 500도 이상은 되야 발전기 효율이 높아짐
뭔소리야 물이 100도지 스팀은 가열하는대로 올라간다.
박막례 할머니의 인공태양 국밥집
2123년 한국 먹방 유튜버 : 오늘은 인공태양을 제작해서 라면을 끓여 먹어 보겠습니다.
물이 100도에서 끓고 0도에서 어는걸보면 신꼐서 창조한 사람 쓰라고 물질인거야 누가 그렇게 만든게 아니면 0도 100도 딱딱 맞는게 가능하냐 ㅋㅋ
너 그거 드립인거냐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냐..
인공태양으로 라면 끓이면 끝내주겠다
라면(고체>기체)
칭찬봇
박막례 할머니의 인공태양 국밥집
냄비에 라면이랑 물넣고 어느정도 속도로 스치고 오면 되는거야?
삽에 삼겹살 올리고 숯가마에 넣다 빼는거 생각나네 ㅋㅋㅋ
괜히 물이 답을 알고 있겠어?
라면 끓이기는 중대한 사항이다
왜냐면 그나마 제어하기 쉬우니까 지가 끓어봐야 100도니까
그렇긴한데 끓어서 나오는 스팀은 더 뜨거고 압력도 쌔
벌레가싫어
가압 수로: 그래서 압력을 올려봤습니다
ㅇㅇ유툽보니 가두는 형태로 압력을 올리면 훨씬 더 올라간다더라
벌레가싫어
ㄴㄴ 발전기 증기는 100도보다 높음 500도 이상은 되야 발전기 효율이 높아짐
끓는 점은 압력의 영향을 받음.
끓으면 온도가 더 올라가지. 산소 끓는점이 영하 180도 정도인데 산소 온도가 영하180도가 아닌것처럼 온도는 더 올릴수 있음
벌레가싫어
뭔소리야 물이 100도지 스팀은 가열하는대로 올라간다.
당연하지만 100도로 안쓴다
이름과는 안어울리게 섭씨 100도 이상의 '냉각수'도 있음. (필시 뭔가 화합물을 첨가했겠지)
물도 1기압에서 100도 아녀?
골든이어스 발전소별 음질 차이 리뷰가 한 문단 추가되겠네
역시 최고는 태양광패널 전기입니다
순수한 태양의 힘을 받은 음악은 부드럽고 따뜻하거든요.
역시 화력발전소 전기보단 인공태양발전소 전기가 음질이 더 낫지!
파문 음악
인공 태양을 만드는데 막대한 전기를 소모되고 인공 태양으로 물을 끓여서 전기를 만들고 그 전기로 다시 인공 태양을 만들고 물을 끓이기 위해서 맞네!
그러고보니 핵융합 유지하는것도 전기 왕창 쏟아부을텐데 제대로 효율 나오려면 얼마나 걸릴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물도 그렇고 탄소도 그렇고 우리가 자주 듣고 사용되는 원소, 물질들이 파면 팔수록 조온나게 쩌는 물질이란것만 더 알게 되는거 같아
...............
심지어 기온을 낮춰 동결시키면 일반적인 물질은 분자가 쪼그라드는데 물은 오히려 부피가 늘어남...
...............
??:물이 딱 0도에 얼고 100도에 끓는다니 신기하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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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100도에서 끓고 0도에서 어는걸보면 신꼐서 창조한 사람 쓰라고 물질인거야 누가 그렇게 만든게 아니면 0도 100도 딱딱 맞는게 가능하냐 ㅋㅋ
...............
대표적인게 거의 모든 물질은 액체에서 고체로 변하면 부피가 줄어드는데 물은 특이하게 4도 물이 제일 부피가 작고 고체가 되면 반대로 부피가 늘어남
스어_아즈나블
너 그거 드립인거냐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거냐..
저 내용의 만화가 최근 며칠동안 유게 올라왔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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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지 알아서 흘려보내면 정화되고 그러는거보면 물이 완벽한 액체같음
...............
상온에서 액체인데 물보다 비열이 높은 물질이 또 있나? 암모니아 말고
드립이야 얼마전 유게 베스트 갔던 글에 있던 거
열을 바로 전기로 바꾸는 기술이 있긴 했구나
열전효과라고함
실생활에서 체감 할 수 있는 게 오래 된 김치 냉장고에 들어가는 펠티어 소자라는 물건에 전류를 가하면 열이랑 냉기가 동시에 나오는 거 있음. 반대로 열을 가하면 전류가 튀어나오고. 요새는 제네시스 냉풍 시트에 이게 들어감
냉풍시트에 들어간다면 열은 어디로 배출되는거야?
그거 처리 하는 게 기술이니까. 에어컨 안 키고도 차가운 바람 나오는 냉풍 시트고 겨울에는 엉따니 뭐 알아서 하지 않을까;; https://www.google.com/amp/s/www.clien.net/service/amp/board/cm_car/12014955 충분하지는 않지만 여기 젤다 함 봐바
아하.. 냉온에 따라 소자에 전류 방향을 바꿔서 쓰는가보네 반대편은 그냥 공랭으로 하고
ㅇㅇ 보통 그렇게 처리는 하는데 차가울 때 뜨신 바람은 어디로 뱉는지는 모르겠음.
반대편은 그냥 히트싱크로 공랭처리 하는게 아닐까?
이론적으로는 전류만 댑따 넣으면 넣는만큼 차가워지고 뜨셔지는데 냉온능력이랑 공랭 능력이랑 어느 정도 타협을 할테고 단가 허용 하는 선이니까... 음 제일 합리적인 게 히트 싱크기는 하다
물을 끓일수있다는건 터빈을 돌릴수있다는거니까 그러치 안을까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열을 마력으로 바꿔줘....
마(馬)력으로 바꾸는 건 가능한데...
그것도 물끓여서 바꿔?
V8 : 알았다!
아니 압력으로 피스톤을 밀어서...
...............
첫 댓글 쓴애가 말한 마력은 마법의 힘 할 때 마력(魔力)아니었을까?
말 꼬리에 불붙이면 졸라 달릴텐데..
그래서 최근엔 물이 아니라 초임계 이산화탄소로 이동하는데 여전히 터빈 돌리는거야
Mycoplasmas
이쪽은 열을 사용하는기 아니고 광전효과로 만드는거라 열을 전기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터빈이 필요
Mycoplasmas
인간과 에너지의 역사에서 증기기관 발명 후에 터빈없이 순수하게 에너지만 가지고 뭘 할 수 있게된것도 극히 최근일이였지....
Mycoplasmas
수소연료전지
아 이것도 있네
결국 터빈이고만 터빈이 없었으면 인류가 전기 만들어내는데 훨씬 더 고생했으려나 뭔가 이런거보면 아다리가 떨어져나가는게 참 신기하긴하네
프로토스가 인공태양을 만들어서 대단한게 아니라 그걸로 물을 안끓여서 대단한듯. 500년후면 테란도 인공태양정도야 만들거같은데
2123년 한국 먹방 유튜버 : 오늘은 인공태양을 제작해서 라면을 끓여 먹어 보겠습니다.
핵분열 나온지 80년 다되가지만 아직 유튭서 원자로 라면 못끓이는거 보면 힘들지 않을까?
전자레인지가 있쟎아. 열전소자 말고....더 쉽게 전기로 물끓이는 방법
글에서 말하는건 열로 전기를 만드는 방법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습하이더맨
조강지처가 좋더라
안~ 터~져요~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조강지처가 좋더라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썬연료가 좋더라 친구는 오랜 친구 죽마고우 국민 연료 썬연료
존나 웃긴건 최신형 물 끓이기 기술은 이젠 이산화탄소를 초임계유체 상태로 만들어서 끓임... ㅋㅋㅋㅋ
이래뵈도 이과계의 둠이 바로 '물'이다. 미지의 물질이 있다? -> 일단 '물'에 녹여본다. 미지의 에너지가 있다? -> 일단 '물'을 끓여본다.
열->운동->전기 에너지로 3단변환 하는게 효율이 제일 높은게 아이러니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