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알아도 답이 없는 대처 하기 힘들면서 모든 상황에 대응가능한 능력.
그래서 협력 계열 넨 능력이 최고일거라 생각함. 리스크를 분배할 수 있고, 그 자체가 제약이기 때문에 더 강력해질수 있으니까.
작중에서 팀의 제약을 크게 보여준게 폭탄마랑 키르아네 집사장이지.폭탄마가 생명의 소리로 섬 하나 범위를 커버한 건 팀원들 덕 일거고.
단순한 설명만으로 거기까지 할 수 있으면 곤을 넘는 천재지. 츠보네가 이걸로 키르아의 질풍신뢰를 넘는 속도를 내기도 했고.
하여튼 협력 계열은 개인의 한계를 넘게 해줄수 있다는 점에서, 작중 최강의 넨 능력은 이를 통해서 나올 가능성이 높음.
갠 적으로 카킹편에서 굳이 협력형 능력을 넣은 건 이런 걸 부각시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해.
능력도 아마 버티는 거랑 관련있을거고.
히틀러 같은 선동꾼이 넨 익혀서 정신을 칼라마냥 통일 시키면 어지간한 애들은 전부 이길수 있을 걸.
조르딕가나 마피아 보면 국가도 넨 능력자를 보유하고 있을텐데, 강대국이라면 협력형 하츠를 만드는 걸로 넨 능력 개개인에 대한 통제가 수월해져서
장려하기 도 했을 듯.
風花雪月'
제목에 헌헌 달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