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바쿠고 욕 안 먹었을 방법

[삼도천 뱃사공]

원 찬스 다이브를 바쿠고가 아니라 다른 놈이 말했으면

지금 먹는 욕의 80%는 사라짐

바쿠고는 그 말한 놈 말없이 야려보고

진짜 이랬으면 세탁기는 잘 돌아갔겠다

오옷

그랬으면 지금 하는 세탁이 잘 들어맞는데 그거 없어도 지금보단 훨 낫지

그러면 어느정도 깔보기는 하지만 생명까지는 선을 지키는 바쿠고

ㄹㅇ 이랬으면 솔직히 세탁기 약으로 돌려도 됨 ㅋㅋ

근대 지금까지의 성격상 같이 깔깔 거렸으면 거렸지 야려보진 않을듯 ㅋㅋㅋ

이랬으면 세탁힌번 확실하게 됬을텐데

(대충 그런말 하다 저놈 진짜 뛰어내리면 내 커리어에 문제 생긴다는 대사)

바쿠고가 가슴큰 여캐이고 데쿠랑 함 떠줬으면 인기 폭발이였을듯

정답이다 유게이!

TS 시키는 빌런 나와서 바쿠코 암컷 만들고,
불안한 마음 가지다고 흔들리다가 데쿠가 위로해줘서 맺어지면 완벽?

그럼 뭐 끝났지 그냥

아 갑자기 갓만화 되었네

이쪽이 캐릭터성 안무너지니깐 더 좋겠네.

쩡 봤는데 좋더라

넌 개성이 없는 쓰레기 병1신이니까 니 자식은 개쩌는 내 개성을 가지게 해줄게...♡

저 한마디가 너무 쎘지
저건 아무리 해도 실드불가여

작품성이 한단계 올라갈 수준임 이정도면 ㅋㅋㅋㅋ

그냥 찌찌 큰 여캐였으면 지금쯤 오챠코랑 캣파이트 하고 있을꺼임

나름 세탁하려고 하긴 하더라 그냥 시도때도 없이 데쿠한테 죽어! 라고 하는 애로 ㅋㅋ 사실 애는 별 의미 없이 이런말 내뱉는 애에요 라는 듯이...

히어로 한다는 놈이 ■■ 하라는 건 좀 너무 하긴 했음
소방대원 한다면서 집에 불 질러서 kㅏ살 하라는 꼴이잖어

솔직히 ■■ 추천만 없었으면 그럭저럭 봤을거 같음
근데 초반 그 말이 임팩트가 커서 도저히 못보겠더라

근데 뭐 데쿠는 맨날 친구친구 하고 있으니 독자들이 어떻게 느끼던 답답하기만 할 뿐이지

이름 값 한다고 밖에...
'내 이름은 신난다는 느낌의 찐/따야!'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다른 놈이 했던 말이면 사과하는 전개도 가기 쉽지. 그때 아무말 안하고 있어서 미안하다 뭐 이러면 좀더 무게감도 낮고..... 근데 지가 그 말을 해버리는 바람에 너무 무거워짐.

그냥 바쿠고는 히어로가 아니라 빌런으로 나왔다면 이렇게 욕먹을 일이 없었음
일관되게 나쁜놈이다 라고 오히려 빌런으로서 완성도가 높다며 지금보다 더 인기를 끌었을 캐릭터인데
얘를 히어로 지망생으로 하는거도 모자라 또다른 주인공으로 내새웠기 때문에 모든게 꼬여버린거

초기부터 짜둔 캐릭이라던데 처음부터 너무 급발진해버림...

바쿠고를 그냥 빌런화 시켯으면 욕 덜먹 었는데 안가더라고

미도리야에 대한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빌런화였으면 개연성도 맞을텐데 그걸 안하네

지금이라도 바쿠고가 TS능력자한테 성전환빔 맞으면 되는디

옆에 두놈은 뻘쭘해서 아물말이나 하는데 바쿠고 저놈이 저런 개소리를 한거라 실드가 불가능함

솔까 바쿠고는 힘세고 싸가지 없는 엘리트고 나머지 따까리들이 저런 대사 치고 바쿠고는 한번 야려주고 그런 데쿠를 한심하게 쳐다보고 그랬어야지. 편집부는 뭐한거냐.

바쿠고가 원찬스이라고 한것이 아니다
원찬스라고 한놈이 바쿠고다

한국만 유독 바쿠고 싫어하는거 같음
일본.미국 할꺼없이 캐릭터 인기투표는 부동의 1위인데

진짜 내가 어지간한건 바쿠고 쉴드 쳐주는 편인데, 이건 시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