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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판첸 라마와 대면하는 순간, 사절단을 이끄는 박명원(영조의 사위)이 모른 척하고 절을 안 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버렸다. 이런 조선 사신들의 태도를 본 건륭제는 결국 삐져서 조선 사신들의 일정을 당겨 예상보다 일찍 열하에서 돌려보냈다. 사절단이 열하로 갈 때는 황제의 명령으로 청나라 관료들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해줬는데, 사절단이 떠날 때는 사절단이 판첸 라마를 대한 태도 때문에 황제의 기분이 상한 걸 청나라 관료들도 알아서 대놓고 사절단을 박대했다고 한다. 그래도 죽어도 절은 안했다고...
역시 공무원이네.
결국 판첸 라마와 대면하는 순간, 사절단을 이끄는 박명원(영조의 사위)이 모른 척하고 절을 안 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버렸다. 이런 조선 사신들의 태도를 본 건륭제는 결국 삐져서 조선 사신들의 일정을 당겨 예상보다 일찍 열하에서 돌려보냈다. 사절단이 열하로 갈 때는 황제의 명령으로 청나라 관료들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해줬는데, 사절단이 떠날 때는 사절단이 판첸 라마를 대한 태도 때문에 황제의 기분이 상한 걸 청나라 관료들도 알아서 대놓고 사절단을 박대했다고 한다. 그래도 죽어도 절은 안했다고...
예로부터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