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청소년 범죄율 1위, 뉴욕 할렘가에서 한국식 교육을 실시한 결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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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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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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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까지 시켰으면 졸라 웃겼을듯
미국은 공교육 박살난대는 진짜 암담하다고 듣긴 했으니까 저런 봉사 활동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네.
솔직히 저런 데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저런 애들이 하나라도 위로 올라가면 단순히 로비 이상의 효과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해. 내가 너무 냉정한가?
좀 충격적인게 저렇게 산적마냥 수염난 애가 17살이란거....
미국 공교육은 각 주나 시 별로 예산에 따라 질이 결정되서 진짜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후진곳도 있다더라
원래 좋은 정책은 일타쌍피 이상을 노리는 거랬어
저 분이 잘 가르친거지 딱히 한국식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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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교육? 내가 아는 한국식 교육은 수능에 맞춘 획일화교육에 학생이 잘못하나하면 개갈굼 받고 뭣같은 선생들에게 쳐맞고 하는 교육인데
야자 튀다 걸리면 빠따도 쳤으면 더 웃겼을듯
야자까지 시켰으면 졸라 웃겼을듯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방학때 학교나오는거도ㅋㅋㅋㅋㅋㅋ
으헿
야자 튀다 걸리면 빠따도 쳤으면 더 웃겼을듯
근데 저런 애들중에 의외로 공부에 꽂히는 애들이 조 나온다는거 생각해보면..
너어는
중간에 동네 짤 보면 차라리 야자가 더 나을듯. 어떻게 보면 늦은 시간까지 애들이 학교의 보호 아래 있으니까 나쁜길로 빠질 일도 적을듯
그건 빼야지
그리고 늦은시간 하교하다 범죄에 휘말리겠지
늦은 시간까지 한 곳에 모여있으면 더 위험한게 미국 할렘,슬럼가라서....갱단 입단식이 총기난사인 곳도 있는데 그런 놈들이 목표로 정하는 곳 중 하나가 야밤에 사람 모이는 곳임
진짜 제목만 봣을땐 애들 쥐어짜내는 우리나라 입시교육을 생각했음;;
학생들 : 웟더..
미국은 공교육 박살난대는 진짜 암담하다고 듣긴 했으니까 저런 봉사 활동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네.
올리버쌤 얘기해주는거 들어보면 진짜 자본주의 궁극체 그자체던데 어떻게 시험성적 안좋으면 지원 끊어버리고 폐교 시키고 돈 없는 학생들은 학교도 못다닌다고 하든데
학교는 돈 없어서 폐교
그게 진짜 충격과 공포임.. 그러다보니까 잘사는 동네 공립학교는 사립학교 못지않게 엄청나게 좋음.. 내가 본 좋은 학교 한곳은 무슨 중고등학교에 울나라 축구 2부 리그 이상의 미식축구, 야구 테니스 장 같은 시설들이 있더라 학교 건물의 몇배 되는 운동부 시설들이 존재함...ㄷㄷㄷㄷ했음..
미국 교사들 월평균 임금이 2600달러 정도고 그 이하도 상당히 많음 시간당 15달러 수준이라는데 월마트 계산대 직원이 보통 시간당 10~13달러 정도를 받음 그러니 교육에 대한 열정도 없고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심도 없이 그냥 자기가 맡은 수업만 진행하고 나머지는 무관심이라더라
좀 충격적인게 저렇게 산적마냥 수염난 애가 17살이란거....
죄수번호6742
16
근데 또 수염깍으면 완전 애기애기한애들 ㅈㄴ 많음. 오히려 그런거 감추려고 수염 기르는 애들도 많고
중간엔 검은 색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줄 알았는데 아래보니 수염이더라.
심지어 티셔츠에도 17 이라고...
무서운 수염유전자. 전에 롤드컵보는데 22살에 산타수염하고 온 애도 있더라구.
산적까진 그렇다치고 암만봐도 진짜 30대 중반 금융계 남자가 졸업장들고 서 있는데?
37세아니고 17세라는게 참
94년생 vs 93년생
나 고등학교 때도 7살의 얼굴을 가진 녀석과 새로 들어온 영어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놈들과 미적분을 같이 했지. 유럽계들이 좀 편차가 큰 거 같아.
솔직히 저런 데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저런 애들이 하나라도 위로 올라가면 단순히 로비 이상의 효과를 보게 될 거라고 생각해. 내가 너무 냉정한가?
Cloud Chaser
원래 좋은 정책은 일타쌍피 이상을 노리는 거랬어
서는데가 달라지면 과연 바뀌지 않을진...
냉정하긴 좋은 선순환 이라고 할수있는거지 나쁜 목적을 가지고 써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중에 좋은쪽으로 양국의 협력을 바라는거니
좋은거 맞아
위에 올라가서 타락한 애도 있지만 위에 올라가서 개혁을 할려는 사람도 있지. 그러니 애들이 할렘에 썩는게 아닌 정치인이나 기업가 혹은 유명 연예인등 올라서면 로비 이상의 효과를 보게 될거임. 로마 교황청이 부패니 뭐니 난리나도 버티고 있는건 교황을 비롯한 개혁파들이 부패한 바티칸을 개혁할려고 피똥을 싸거든.
그럼 기존 기득권이 도전 받게 되잖아
나쁘게 보면 로비지만 좋게보자면 친한파를 많이 만들어서 절대 나쁠일 없지 그게 정부차원이든 민간 차원이든간에 일단 적대하지 않는다는 점만 따져도 얼마나 이득인지
다른 나라 전도 유망한 젊은이들에게 자기네 문화 전파하는건 어느 나라나 다 하는 전략임. 미국도 그런 프로그램 가지고 있음
그렇지.. 문화파워가 왜 중요한가 하는 이유기도 하고... 사실 kpop같은게 유명해질수록 저런걸 하기도 점점 쉬워질거임... 관심있는 사람이 늘면 수요가 생길수 밖에 없으니까.
친한파든 뭐든 미국 입장에서야 유능한 인재 늘어난다는데 나쁠건 없지
엘리트 돈들여 육성할 필요가 없지. 이민자받으면 되거든.
미국 공교육은 각 주나 시 별로 예산에 따라 질이 결정되서 진짜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후진곳도 있다더라
솔직히 중부 남부의 공교육은 박살 났다고 표현해도 됨 동북부 서북부 제외하면 이게 학교인지 갱단 소굴인지 모름
미국 공교육이 동북부 서북부 제외하면 박살났다는건 역시 진보적인 성향 강한 지역일수록 공교육이 괜찮은 건가? (동부에는 보스턴 서부에는 캘리포니아)
힘들때는 소머리, 순대, 돼지 국밥 소주 한잔 먹고 털어내야지
요새는 코로나라 그것도 어렵더군요 흑
크어어 뻑예~
돼지국밥 땡기네여
조커에게 필요한건 쏘주에 국밥이었지
어이 조씨? 야간 뛸겨?
개인주의가 중요하겠지만 성장하는 어린애한테는 누군가의 관심을 가져주면 성장에 좋아
사실 조화가 중요하죠. 저기도 보면 한국식 교육 접목했다고 하지만, 그 한국식 교육 중에서 좋은것만 접목한거니까... 정작 저런 윗사람에 대한 예의라던가, 주위에 대한 관심 같은거 울나라도 요샌 안하는 곳이 더 많은 지경이고.
저 분이 잘 가르친거지 딱히 한국식은 아닌 것 같다
추가로 보니까 대부분 아프리카 이민자 1.5세대 2세대 들이네... 이민온지 얼마 안된 아프리카계는 잘살려는 욕구가 커서 엄청 근면성실하고 공부 빡세게 한다는데
저 다큐 보면 저 학교는 100% 한국식 시스템 가지고 가르침. 대학이 목표고, 교복, 학교 규율 엄하게 하고...
ㅇㅇ 저 사람이 잘난거지 결코 한국식 교육이 잘난 게 아니야 뭘봐 ㅆㅂ
한국식 중에 좋은거 위주로 가져가니까 당연히 한국식으로 안보이기 마련...
최근에 힐빌리의 노래란 소설이 미국에서 히트쳤는데 그 책에서 짚은게 저거임 규율하고 문화임 노력하고 공부하면 성공한다 빈민층에서 그걸 상기시켜주고 그 원칙을 지켜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금의 미국빈민층은 자포자기하고 너무 무력하다나?
미국인 입장에선 확실히 한국식임
나와서 자기가 간 대학 발표하기
교육평준화라는 것이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햇살어린
적어도 코로나 사태 이따위는 안됬을거임
햇살어린
저기보면 공립학교인데 ceo라고 하고 있고, 자기들 스타일 학교를 여러곳에 세우길 원한다고 하고 있음.. 말이 공립학교지, 울나라에서 말하는 공립학교라기보다는 공적 재단에 의해 설립된 학교일 가능성이 높음.. 다 저렇게 되는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지..
아 또 모르긴하겠다.. 미국 스타일대로, 저기 졸업해서 초대박 성공한 학생들이 저기에 기부를 엄청나게 해서 학교를 늘릴수는 있겠다...
뭐지 내가 아는 한국식 교육이 아닌데
ㄹㅇㅋㅋ 내가 겪은건 저런 다정한 가르침은 아니었던거같은데..
그러게요 ㅋㅋㅋ 한국식 교육을 초 중 고 12년을 받았는데 어디서 약을팔어 ㅋㅋㅋㅋ산 증인들이 여기 널렸는데. 기억나는건 외우고 시험보고 채점하고 무슨 대학 갈 수 있나밖에 생각안나는데 ㅋㅋ
한국식 교육? 내가 아는 한국식 교육은 수능에 맞춘 획일화교육에 학생이 잘못하나하면 개갈굼 받고 뭣같은 선생들에게 쳐맞고 하는 교육인데
수능을 보기라도 할 생각을 한다는 것 부터가 시각이 완전히 다른거임... 개범생이지. 미국 대부분에선 공부라는 행위 자체가 당연하지 않은 곳이거든
왜냐면 미국은 주정부에서 교육을 안챙기니깐. 애초에 미국은 케바케가 너무 심해서 절대 정의가 불가능함
그 수능에 맞추는 거 자체가 한국식일 정도인게 미국 현실
뭐 공교육이 개판인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가고 직장을 가진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애들이 절대 다수라 보면 됨
왜냐면 교육으로 기회를 준다는게 불가능한 환경이거든. 부자동네랑 가난한 동네사이 교육질차문제는 미국에서 만성적이다
맞긴 한데 정말 마음 먹으면 기회는 널린 곳이 미국임 초 명문 아니면 얼마든 노력으로 대학갈 수 있고 (특히나 배려 프로그램이 정말정말 많음) 한국에선 별거도 아닌 CCNA 정도 자격증으로도 거들먹거릴 수 있는 곳임 하다못해 장교도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게 어려운데 거긴 무료 대학 보내주고 장교도 시켜준다 해도 (민간인도 아닌 이미 군인인 사람 대상으로) 지원자가 없는 곳임 정말 희한할 정도로 상승욕구 자체가 아예 없음
글쎄. 들어본거만으로는 그런걸 따지기 어려울거 같다. 사회시스템은 썰만으로 판단못해.
반지성주의
ㅋㅋㅋㅋ썰과 공신력있는 설은 다른데...설마 미국 교육이 ㅁㅁ난게 반지성주의탓이란거야? 걍 돈안줘서야
썰이 아니라 직접 겪어본 거임 군대에서도 겪었고 미국에서 장기 체류도 했었고 정 가난하고 아무것도 없으면 하다 못해 군대라도 가면 거기서도 얼마든 신분 상승 가능한 나라야 근데 정말 상승 욕구 자체가 하나도 없는 애들이 정말 절대 다수임 한국인 입장에선 부러울 정도로 기회가 많음 정말로
가우르 구라
그 바닥인 애들이 오는 것이 군대거든? ㅋㅋ 그 군대에서조차도 기회는 정말 많아 공짜로 대학 보내 줘, 장교 지원 프로그램도 줘, 각종 기술 취득 연수도 보내줘... 우리 군대에선 상상조차 안 되는 기회를 막 퍼주는데도 (무료 수준이 아니라 각종 수당으로 돈을 더 주면서까지 권함) 그냥 하루 놀고 먹고 자는거 이상으로 진짜 관심 자체가 없음 지금은 막혔지만 카투사들이 미군 통해 시민권 따던게 괜히 있던 게 아님 널린 기회가 너무 아깝거든
가우르 구라
ㄹㅇ 교육의 해택을 처음부터 받은 우리야 기회를 알지 아예 처음 부터 못받으면 기회란걸 모르지
가우르 구라
ㅎㅎ 저 하바드 간 친구가 과연 정말 한국에서 설카포도 어려운 하버드 합격한 유학생 정도의 학업 수준을 갖춰서 갔을까? 기회균등차원에서의 프로그램에 지원했을 확률이 훨씬 높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기본적인 기회의 수준이 차원이 다름... 물론 사회와 환경이 좌절시키는 것도 없진 않겠지만 본인이 진짜로 의지 가지면 정말 많은 기회와 자금이 널린 곳이 미국임
물론 그런 기회를 몰라서 못하거나 알아도 관심 없거나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그건 주변 환경과 본인의 의지 문제이지, 그것이 뻔히 있는 기회를 없다고 할 수 있는 증거는 아님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기준으로 동네 컴퓨터 수리방 수준의 아재 기술만 갖춰도 돈 떼로 벌 수 있는 나라임
우리에게 상식인게 저들에겐 상식이 아닐때가 종종있지 미국인들중 거의 절반넘게 초코우유가 황소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함 자기글 나라가 어디인지도 모르는 사람도많고 하지만 기회가 많은 부정안하겠음
그리고 기회못지않게 동기부여도 중요하지 위에 한국식학교는 동기부여는 확실해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열광하는것도 없잖이있을거임
음.. 초코우유가 황소에게서 나온다니.. 딸기우유는 어디서 나오는거지..
한국식교육이라기보단 한국계 선생님들이 노력을 많이 하신 거인 듯
이게 정답
내가 아는 한국식이 아닌데?
고딩 이전의 초, 중학교 시절을 생각해보면 딱히 틀린건 아님. 고2부터 수능 몰빵하느라 다른 활동을 확 죽여버려서 문제가 되긴 하지만.
중간에 17살에서 잠깐 뇌정지왔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2017년 3월 4일에 KBS1에서 방송한 다큐 공감 189회 할렘의 한국 교육, 기적을 만들다 입니다.
거의 4년 전이니까 많이 안바꼈을려나
좋은 얘기였다~ 그런데 모바일로는 보기 힘들었어;
우리나라의 교육이 주입식 교육 이미지가 강한데 일단 주입해보고 옥석이 나오면 골라내는 형태라 공교육의 취지엔 알맞긴하지...
최소한의 바텀 레벨은 끌어올려주긴 하니까
그리고 교육경험이 0이 아니라 1인게 중요한것 같더라.
본문보면 말이 한국식 교육이지 전부 한국식 교육인건 또 아니니까..
(대충 한국인으로 만든다는 심슨 짤)
그리는놈들중에 한국놈이 많아서 너무 한잘알이란 말이지 ㅋㅋㅋ
K-홍익인간
한국식 교육이 아니라 한국식 교사제도만 받아들인거 같네 오히려 방과후 운동같은건 우리보단 일본쪽을 받아들인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