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이 ㅈ으로 김수미 물리치는 영화

[루리웹-1640518646]

 이무기 김수미를 물리치기 위해 여학생들이 가랑이에서 음기를 발사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남학생들이 양기를 발사하자 그제서야 김수미는 황홀해하며 승천한다

원작도 상당히 골 때리는 괴작이지만 영화는 한술 더 떠서 원작에도 없던 김수미 퇴치장면을 만들어냈다

이게 뭡니까 대체

2000년 괴작중하나

남의 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크게 폭파 가능한 최고의 븅신 지-R 옆차기 자폭 행위

극장가서 봄
원작이 좀 야시꾸리한 웹툰이라 여자후배 작업할겸해서 봤는데
작업당할뻔.

저걸 보고 작업당할 뻔이면 빡친 후배가 널 도축작업하려고 했음?

이건 괴작을 넘은 그 무엇인가 아닌가요?

성냥팔이소녀 재림

그건 성냥팔이지...

난 이거 그당시 여친이랑 봤었는데...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날이였는데... 그날은 진짜.. 거사 한번 안하고 헤어졌다...

원작 만화는 당시 엽기 열풍에 탑승해서 컬트적인 인기를 이끌었죠. 다만 단순히 엽기- 혹은 병맛에만 치중한 게 아니라 아이들 속에 잠재되어있는 편견이라던지 문제점들을 집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화는 그냥 인기만화에 빨대를 꽂았다고나 할까요. 그냥 병맛- 병맛- 병맛의 연속이라 원작 팬들도 보다가 지쳐버린 작품이 되었죠.

-...............................

진짜 무쓸모 구데기같은 영화

우욱 씹.....

이것만 보고 이상한영화라고 판단하지말고 유튜브만 봐도 리뷰있으니까 보고 판단해라ㅡㅡ

상상이상으로 이상한 영화다.....

저 괴영상을 영화의 범주에 넣어주시다니 얼마나 포용력이 넓으신거람ㅠ

그래도 이 뒤에 나올 역대급 쓰레기들 덕분에...

왜 이래에~ 끼야앙☆

뭐여...

어...이런 내용이였어?
난 그냥 양성여고생 나오는 영화인줄 알았지

병맛을 노렸지만 제대로 매력있는 병맛을 못만든 영화

만화도 개병맛이였지 산부인과 간다고 전원 조퇴

웹툰은 저퀄과 지나가다 공짜로 쓱 보고 뭐야 이거 하고 쉽게 지나칠수 있어서 별관심 없거나 이상하면 넘기면 되는데....
영화는 극장이면 돈을 내고 저걸 보기위해 자세부터 꽉 잡고 시작해서 빼도박도 못하게 다 봐야 하니까 비교불가라고 생각함.

만화는 그래도 웃기기라도 했음 ㅠㅠ

우리나라에서 그당시 생기던 모든 부끄러운 점은 전부 끌어모아다가 필름에 찍 싸버린게 아닌가 싶었던 영화

하도 얼토당토 없어서 그렇지 그래도 맨데이트나 천사몽같은 망작보단 볼만함

이거 예전에 시험끝나고 누가가져와서 틀었는데 ㄹㅇ 총공깽이었음 ㅋㅋㅋ
남녀공학에서 시펄 ㅋㅋㅋ

.

그리고 그건 현재도 똑같다

새로운 레퍼런스감을 원한다는 거지 기존 레퍼런스에 불을 지르라는게 아니다...

사실 그소리도 진짜 개소린게,
울나라 일년 영화 제작편수가 요샌 거의 300편에 육박함...
물론 여기 반은 성인영화고,
나머지의 반정도도 독립영화쪽에 들어가는 영화라,
순상업영화는 50-80편사이긴 한데,
그래도 일년에 보통 주로 언급되는 영화는 20-30편정도인거 감안하면,
정말 많은 영화가 그냥 사장되는 수준...
개중에는 쓰레기도 많지만, 독특한 시도하는 영화도 많은데, 걍 사장되버리는거...
틀에박힌 것만 찍어댄다기보단 요샌 틀에 박힌 것만 보는거에 더 가까움.

심지어 실험적인 작품은 독립영화쪽에 훨씬 많다는걸 생각하면,
정말로 보고싶은 것만 보면서 하는 헛소리라고 봐야함.

원작이 있어?

인터넷만화

몽정기인가 그거 아니었나

몽정기는 그래도 나름 선방했던걸로 기억함. 2가 망했지.

끝까지 본 사람은 없어서 그런지
저 짤은 처음보네

이 영화와 같은 시즌에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같이 개봉했다.

내가 어떻게 아냐면, 괴물 보다가 극장 실수로 중간에 끊어졌는데, 보상해준다면서 이 영화표를 줬거든. 뭔가 극한을 경험한 하루였지.

원작만화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나 이거 3명이서 영화관갔을때 B가 보재서 봤었음

욕한마디 안하던 A가 쌍욕을 박더라고 ㅋㅋㅋㅋ

저 영화 때부터 김옥빈 커리어가 아주 폭망했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켠 베우 커리어도 폭망박살남 ㅋㅋㅋㅋㅋㅋ

얼짱으로 이름 알리고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것까진 좋았는데...
이후 박쥐와 악녀로 상종가 치기까지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려부렀지
난 솔직히 주연급으로 다시 올라서지는 못할 줄 알았어

그거보다 남자가 영화인가 계산인가할때 할인쿠폰쓰면 없어보인다고 비난 발언한게 큼

마 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모리나

이영화 개봉한 2008년이 무슨해 인줄 아니????

개인적으론 클레맨티인보다 이게 더 명작임 꼭보셈

난 원작만화는 정말 재밌게 봤어

아이디어하며 캐릭터 그림체 뭐든 지금보다 더 뜰만한 만화였다고 생각함.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도 좋았고 사이클롭스 찐따도 지금도 먹힐껄

ㅇㅇ 성인판 정글고 같은 느낌이었지

이게 7대 명작인가 그거임?

나는 록키 호러 픽처쇼같은 느낌나서 괜찮던데. 국내에서 그런 방향으로 시도한 영화가 드물어서 신선했음.
근데 국내 정서들과는 백만년정도 떨어진센스란것과. 처참한 퀄리티가 문제인거지...

...

원래 ㅁ1친작인건 알았는데 상상이상으로 ㅁ1친 영화였네

이거 드라마판도 있는데 핵노잼

반전은 영화 꼬라지가 이래봬도 평식할배가 6점줬다는거

지금 나왔으면 짤로 쓰일 것들이 꽤 발견되었을듯...

영화 내용을 설명하면
옴니버스식 SF 몽정기?
몽정기는 그래도 맥락이 있긴 했는데
이건 그런게 있었나 기억이 안나요;

리뷰보니까 이거 심각한 괴작이던데 ㅋㅋ

.......

이거 엄청 잘나가던 여자 연예인이 주연하지않았나 ㅋㅋ

아 구마적이었구나

인터넷 만화가 원작...인데 19금...
오프닝부터 어설프고 어색하기 짝이 없는 군무로 시작하더니.
원작과 오리지날을 적당히 섞어서 그럭저럭 무난하게 진행하다가
끝낼 방법이 애매했는지 대충 엉망으로 끝낸 희대의 괴작...

유일한 장점은 원작의 실사화. 라는 것.
즉, 원작 팬이 아니고서는 볼 필요가 없는 작품.

...난 저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왜 저부분이 기억 안나지...??

원작에 대한 모독이다

원작 나름 괜찮았었어

영화 나오가 전까지는

영화 나오고 나서 원작도 망함 시발

극장에서 심야로 보고 욕하면서 7정거장 걸어서 집에갔다......

세기말 감성이라고 하기도 애매할때 나와서;;

그 B급달궁님이 지금 네이버 웹툰 스토리작가 뭐 하고 있지 않나

고3무쌍 많은 사랑 바랍니다 여러분

아니 그 고3무쌍이랑 저런 웹툰 원작 작가랑 같다고;;;;;;;;;

가난을 업은 소녀 ㅋㅋㅋㅋ

다들 그러지마.
내 친구는 이거 극장에서 진심으로 재밌게 봤대.
나이 마흔인데 아직도 재밌었다 그래.

망가는 초창기엔 재미 잇었음

군복무때 주말에 동기가 재밌다고 보자고해서 iptv로 같이 봤는데 다른놈 한명이랑 같이 그놈 머리통 작살낼려고 했음

나는 이걸 개봉 첫날 조조 아침 7시 즈음 봄.... 비가 겁나게 오던 일산 정발산 롯데시네마

올해 본 루리웹 댓글 중 제일 우울한 댓글이다..

원작보고 영화 본사람과 안본사람의 차이가 큰 영화.ㅋㅋㅋ

으앜 저리 치워

개봉날 봤는데 저 장면에서 뿅뿅 하고 나간사람이 잊혀지지 않음.

나 영화관 알바할 때 상영했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진짜 그냥 시간때우기로 들어와서 보신 아저씨 한 분이, 이런 미친영화를 돈받고 상영하냐고 환불해달라고 클레임 걸어서 환불해줬던 사례가 있음. 나도 궁금해서 쉬는날가서 봤는데, 혼돈만 있는 영화임......

저거 원작만화가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캐릭터설정과 진행 이었음 대사도 겁나 찰짐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평준화 되어버림 너무 엽기적이고 골때리는 것들이 많이 튀어나오다 보니
평범해진 느낌?

별개로 영화는 진짜 개 X같음

당시 엄청난 미모였던 김옥빈의 커리어를 한방에 주저앉힌 영화..

분명 봤는데...본 기억이 안나네.......
보면서 기억상실걸렸나..

펀하고 섹시라니..이미 펀하고 쿨하고 섹시함을 예상했던걸가..아니면 펀쿨섹좌는 이영화를 봤던것일가..

내가 망한 영화에 진짜 내성이 강한 편이라고 믿었는데, 이건 보다가 껐어..ㅜ.ㅜ

이거 진심으로 재밌게 봤음. 한 3번 봤는 데 3번다 재밌더라.
지금 생각해도 너무 욕먹고 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