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인종차별 글 읽고 글씀.
러시아 내에서도 동양인은 원레 인종차별 존나많이 받는다.소련시절에도 인종차별 심했고.
빅토르 최.러시아 전설적 고려인 가수도 인종차별로 지나가다 백인놈한테 칼빵 당한적 있을정도임.
소련시절에도 인종차별은 국가 정책적으로 시행돼기도 함.
가장 유명한 예시를 들면,고려인 강제이주정책이 있음.고려인이 일본인과 협력할수도 있으니 그냥 싹 다 중앙아시아로 이송시켜버리고 거기에 슬라브인을 주축으로 한 백인들을
살게하는것도 있고.
아니면 2차대전 당시 볼가 독일인들.얘네들도 독일이랑 협력할 수 있다고 다 시베리아로 이송시켜버리지.
소련 내에서도 우크라이나인에대한 차별도 있었고.유대인에 대한 차별도 있었음.
뭐 당원이나 당 차원에선 그나마 없애려고 노력은 했다지만. 그건 50년대즈음에서야 가능한 이야기고 스탈린 시절엔 그런거 없었음.
그리고 다른 백인 국가들.내가살고있는 독일을 위시로 유럽 국가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원레부터 인종차별의 탑을 찍던 막장국가들임.
유색인종은 레알 사람취급을 못 받음.
식당이나 호텔에서 접객을 거부당하기도 하고. 서비스 고의지연이나 폭력적 행위....심하면 총이나 칼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
가장 최근은 흑인이 길가다가 그냥 흑인이란 이유로 백인한테 총맞아서 죽기도 하고.
요즘엔 동양인에 대한 차별이나 폭력이 코로나때문에 심해졌지.
동양인을 병균으로 봐.원레부터.
미국은 그래도 법이 있어서,변호사나 이런 인종차별 법이 세분화돼고 강화돼서 심하긴 한데 유럽보단 낫다고 봐.
유럽은 이런 법이 대체로 애매모호하고.영상증거가 있어도 그걸 거부하기도 하거든.
예를들어서...내 경우엔 2017년에 독일인 3명에게 맞은거 CCTV영상증거 가져가도 걔네 무죄되더라.1명 빼고.1명은 유고슬라비아인이라서 그쪽으로 강제추방됐어.
아니면 베를린에서 한인 부부가 백인들 여러명에게 코로나라고 욕먹고 얻어맞은 일 있고 영상증거 촬영해서 영사관에 넘기고
영사관이 처벌해달라고 했는데 독일 경찰이 무시하고 씹고 6개월 지나도록 아무 소식도 안 주고있는거 이런거 보면 알 수 있지.
솔직히 난 어느정도 코로나가 한국인들을 많이 깨우쳐줬다고 봐.
유럽의 민낯을,아니면 다른 백인국가들의 민낯을 다 까발려줬으니까.얼마나 인종차별적이고 미개한지 다 보여줬으니까.
진짜 한국인들은 이제 유럽국가던 백인국가던 잘 안 가게될걸.
본 게 있으니까.
뭐 갈사람은 가겠지만 말이지. 그리고 그런사람들도 아마 인종차별 겪으면 아 ㅅㅂ 이럴걸 아마.
내 선배도 드레스덴에서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던중 자전거 체인으로 뒤통수 습격당해서 혼수상태 빠졌었다. 난 폴란드 거주했었는데 거긴 독일에 비해 인종차별이 약한편이었다. 아주가끔 철없는 어린애들이 칭챙거리고 튀긴하는데 장,노년층은 한국인에 아주 우호적이고 청년층은 대단히 개방적이었다. 한인대상 폭력사건도 한번도 들은적 없었고..
너 혹시 아주전에 독일산다던 유게이냐?
ㅇㅇ
내 선배도 드레스덴에서 횡단보도 신호기다리던중 자전거 체인으로 뒤통수 습격당해서 혼수상태 빠졌었다. 난 폴란드 거주했었는데 거긴 독일에 비해 인종차별이 약한편이었다. 아주가끔 철없는 어린애들이 칭챙거리고 튀긴하는데 장,노년층은 한국인에 아주 우호적이고 청년층은 대단히 개방적이었다. 한인대상 폭력사건도 한번도 들은적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