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달라고 평화시위하는 백성들에게 총쏴 죽이란 명령 내린 니콜라이놈과
수탈에 못참고 일어선 동학농민군한테 청나라 끌어들이던 이명복씨
즈들이 무능해서 나라 말아먹은건대 미화 오지게 받음
가타부타 할것없이 나라 지도자는 무능한것부터가 욕먹을 죄 맞음
백성들만 불쌍한건대 말이야
밥달라고 평화시위하는 백성들에게 총쏴 죽이란 명령 내린 니콜라이놈과
수탈에 못참고 일어선 동학농민군한테 청나라 끌어들이던 이명복씨
즈들이 무능해서 나라 말아먹은건대 미화 오지게 받음
가타부타 할것없이 나라 지도자는 무능한것부터가 욕먹을 죄 맞음
백성들만 불쌍한건대 말이야
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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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국의군주는 성격은 좋았다도르 평가정도는 받음. 유게이 장점말할때 애는 착해 소리듣는거랑 비슷
고종도 영화나 드라마서 미화 오지게 받는편임 무능하지만 선량한 군주란 식으로
고종 저새1끼도 지 마누라랑 별반 다를바 없는 놈이여 권력욕, 재물욕에 미쳐서 개혁하려는거 ㅈㄴ 훼방 놓고 나라가 망해가는데도 사치품이나 처사고
애초에 유능했으면 나라가 안망했겠지
좋은 비극 소재니까?
선량(백성수탈 및 절대황권 지키려고 촛불시위 군대투입해산 및 동학농민운동 외국군대로 대량학살) 헤이그 특사도 나라 잃은게 문제가 아니라 지 권력 침해하니 ㅈ같다고 보낸거 걍 인간쓰레기인데 미화는 진짜 오지게 받더라
이 글 포인트는 동학농민운동이 왜 일어났냐가 아니라 외국군대 불러서 백성 학살한 (욕 검열삭제)군주가 포인트야.
저 고종 사진은 강점기시절 일본이 못생기게 합성한 사진이라는 썰을 유게에서 본거같다
니콜라이는 알았다고만 했으면 바보이반들이 또 속았을텐데
그렇게 국내문제로 해결가능한 사건을 외국군대를 끌어와서 삽질하다 아예 나라까지 말아먹었으니 오히려 고종이 더 욕먹어야하는거 아님?
미화를 했던가? 누구야?
민비인가보다
고종도 영화나 드라마서 미화 오지게 받는편임 무능하지만 선량한 군주란 식으로
??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랬나?? 어떤 ㅁㅊㄴ들이야...
결국은 지주(양반이나 그 비스무리)쪽들 문제 해결못한 지들 무능함임
윗놈 커버쳐줄건 단 하나임 그 적백내전에서 노빠꾸로 쟤네 일가를 전부 몰살시킨점만이 오점이라는점이지
항상 망국의군주는 성격은 좋았다도르 평가정도는 받음. 유게이 장점말할때 애는 착해 소리듣는거랑 비슷
망국이란 역사가 소설이나 오페라로 써먹기 쉬우니까..?
민비보다야
애초에 유능했으면 나라가 안망했겠지
상대가 더 유능하면 망함
좋은 비극 소재니까?
선량(백성수탈 및 절대황권 지키려고 촛불시위 군대투입해산 및 동학농민운동 외국군대로 대량학살) 헤이그 특사도 나라 잃은게 문제가 아니라 지 권력 침해하니 ㅈ같다고 보낸거 걍 인간쓰레기인데 미화는 진짜 오지게 받더라
고종 저새1끼도 지 마누라랑 별반 다를바 없는 놈이여 권력욕, 재물욕에 미쳐서 개혁하려는거 ㅈㄴ 훼방 놓고 나라가 망해가는데도 사치품이나 처사고
그놈들한테 기생하던 기득권들이 아직도 멀쩡히 살아있으니까
니콜라이는 알았다고만 했으면 바보이반들이 또 속았을텐데
민비씨바련
니콜라이가 미화 받은게 있다고?
러시아의 마지막 불우한 황제라고 미화 받자너
아나스타샤?
지 손으로 즈그 가족까지 조진 ㅂㅅ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면 들었지 그런거 해주는 사람이 있음? 끽해봐야 아나스타샤 생존설 이 수준이고 그마저도 개소리 사기극이였지만
당시 공산주의가 세워진 계기랑 촉발이 러시아 황실 씨몰살부터 시작했기때문에 반공산주의쪽 개념으로 러시아 황제 존나 띄워줬음
동학 농민운동 자체가 경제상황 변화로 세수 제도 개편을 해야 했는데, 이득을 보는 집단과 이득을 안보는 집단이 분명해서 섣불리 개편 못하던 게 터진 경향이 좀 있으니까... 그래서 전라도에서도 신흥 부농이나 도시민들은 동학진압에 적극 협력한 거고... 분명 고종이 최종 책임자가 맞긴 한데 덮어놓고 전부 고종 탓이라면서 유념해야할, 교훈이 될만한 내용들 그냥 뭉개는 감이 있어서 그건 좀 아쉽긴 함.
king tiger
이 글 포인트는 동학농민운동이 왜 일어났냐가 아니라 외국군대 불러서 백성 학살한 (욕 검열삭제)군주가 포인트야.
king tiger
그렇게 국내문제로 해결가능한 사건을 외국군대를 끌어와서 삽질하다 아예 나라까지 말아먹었으니 오히려 고종이 더 욕먹어야하는거 아님?
아니지 외국군대를 불러 자신의 권력을 유지 가 포인트지
그야 유능하지도 않은데 선량하지도 않은 놈은 원래 군주도 못해먹는다
애초에 스타트라인에도 못서는거지.
뭔소리여 이건; 충혜왕처럼 신하들 겁탈하고 다니거나 만력제처럼 30년간 일 안하는 백수도 군주 잘만 해먹었는데 군주제 자체가 혈통 맞으면 개나소나 왕하는 게 가장 큰 단점 아님?
망국의 군주잖아. 존나 나라멀쩡할때야 승계하지만 선량하지도 유능하지도 않은데 떡락하는 나라 꼬라지에서 승계 힘들지
떡락하는 꼬라지에서 선량함이나 유능함으로 승계하는 게 더 드문 경우일 것 같은데; 고종만 해도 흥선 대원군이 권력 욕심으로 아직 어린 방계왕족을 밀어붙여서 즉위한 거고. 서양은 몰라도 동양에선 나라 막장테크타면 오히려 멍청하고 방탕한 왕을 옹립하고 이용해먹는 경우가 많음.
뭐 그럼 그렇다하던가.
뭔가 근거라도 있나 했는데 그냥 뱉어놓고 나몰라라 하는 유사 기레기였다니;
답글 하나까지 따지고 싸우기 귀찮아서 그냥 넘어갔는데 만력제든 충혜왕이든 망국의 군주던가? 하다못해 장거정 죽기전에 만력중흥은? 사고쳐서 나라기울게한 작자긴 하다만 예시를 좀 잘 못들었지 않나? 물론 성격도 ㅂㅅ이고 무능해서 나라 말아먹은 인간도 많겠지. 근데 그런 사람을 미화하는게 누가 있지?
뭔소리임. 첫댓글에선 망국이란 말 안하고 '군주는'이라고 일반적으로 말하길래 만력제랑 충혜왕 들고왔고, '망국의'라고 해서 고종을 들고 왔는데. 애초에 본문 내용에 대해 가타부타한 게 아니고 님이 말한 '나라 망해가는 상황에서는 선량하지도 유능하지도 않으면 군주 못해먹는다' 라는 말에 반박한 건데 미화는 또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아니 이 글의 주제부터 보고와. 망국의 군주에 관해서 이야기하는건데 거기 댓글에서 무슨 소리야?
아 됐다. 관둡시다. 무슨 휴일에 쓰잘데기없이 쳐싸우고 있나. 댓글에 무슨 유사 기레기라 그러지 않나. 갑자기 시비 걸리는거같아서 울컥했네.
본문도 안보고 왔을 리가 있나; '원래'라고 써왔으니 망국이든 아니든 군주는 원래 ~해야 한다고 써놓은 걸로 읽히고, 거기에 반박한 건데. 애초에 그 부분은 망국이라고 한정하길래 이미 넘어가고 고종의 경우로 다시 예시를 들었는데, 정작 망국의 군주가 왜 둘 중 하나를 갖춰야 되는지는 무시하고 넘어간 부분에 태클거는 건 전형적인 유게 어그로들 행태 아님?
저 고종 사진은 강점기시절 일본이 못생기게 합성한 사진이라는 썰을 유게에서 본거같다
https://www.google.com/amp/s/m.ytn.co.kr/news_view.amp.php%3fparam=0106_200903070152548765 맞는 듯. 저딴 사진 올리면서 망국군주랍시고 또 이상한 식으로 몰아가기 하려는 거 봐도 딱히 뭐... 그리고 군주의 평가는 개인마다 사상마다 중점마다 다를 수도 있는거지 뭘 그리 남의 평가 가지고 깎아먹고 싶어서 안달인지 모르겠네
노력은 했으나 실책땜에 상황이 최악은 아니었는데 멸망하게 된 명나라 숭정제도 약간 그런면은 있는듯
근데 진짜 그런 군주 없음? 어떻게 해보려해도 전대에 다 조져놔서 망하고만 군주
동로마?
동로마 제국의 콘스탄티노스 11세? 노력은 했지만 이미 상황은 물건너 간지라...
그나마 공양왕정도?
중국쪽에도 그런 군주 하나 있을껄
개인적으로 망국의 군주로서 존중받을 거는 딱 남송정도라 생각함
황가 전체가 자결하는거는 세계사에서도 거의 드물더라고
송공제가 항복하고 기어들어가서 전체자결은 아니었음. 결국 몽골이 나중에 죽이긴 하는데
외세 불러 백성 학살한 시점에서 인성 쉴드는 개뿔이지. 심지어 정작 동학농민운동 진압도 외세가 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군대가 했다고 하더라. 외세는 뒤에서 구경이나 했다고... 결과는 다 알지? 한반도에서 텃세 부리다가 지들끼리 전쟁하잖아.
사실 현대 들어서야 농민운동이지 전통적인 유교 군주제 입장에선 그냥 왕의 권위에 대항하는 반역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기 때문이지 거기다 동학이란 게 그 때 최신종교였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갑자기 신흥종교 애들이 득시글 생겨나더니 농기구 들고서 경찰서 습격하고 그런 사건일텐데 지금 와서 평가하면 높게 평가할 수야 있다고 쳐도 당시 왕이나 지배층한테까지 그런 시각을 요구하는 건 무리라고 봄. 애초에 당시 조선은 진짜 폐단이라는 폐단은 다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고종이 무능한건 사실이다만 멀쩡히 굴러가던 나라를 시궁창에 쳐박은 장본인이라 하긴 좀 그래 왜냐면 즉위할때부터 나라꼴이 개판이었던데다 집정이었던 대원군 트롤링도 만만찮았으니
근데 파고들면 자기 권력 유지를 위해서 나라를 말아먹은 행위가 많아서 결국 암군이라는건 변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