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조선이 일본처럼 유파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은 아니겠지만 민간 무술은 있을법하지 않나?
다만 민간무술이랑 또 전쟁에서 군사들이 백병전으로 싸우는 건 다른문제니까 전국시대를 거쳐온 왜놈들한테 밀려도 이상할건 없을 것 같은데
물론 조선이 일본처럼 유파가 나올 수 있는 환경은 아니겠지만 민간 무술은 있을법하지 않나?
다만 민간무술이랑 또 전쟁에서 군사들이 백병전으로 싸우는 건 다른문제니까 전국시대를 거쳐온 왜놈들한테 밀려도 이상할건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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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검술이 왜 있어
도리질하던 농부가 전국시대보낸 병사들 잘도이기긋다
중앙정부: 민간무술? 혹시 님 역전모의하려는거임?
몇백년간 전쟁만 하던 새1끼들과는 이무래도 차이가 좀 있을수 밖에 없짘ㅋㅋㅋ
고려때부터 500년 넘게 중앙집권화가 이뤄진 나라에서 민간검술이 발전할 이유가 뭐가 있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체제가 안정적인 나라의 농부들 vs 체제 개판나서 인생이 서바이벌인 곳의 아시가루
농기구 쇠스랑 있잖아
민간 검술이 왜 있어
유파같은거 말고 그 뭐냐 양반자제들 같은 경우는 무과준비한다치면 한 명 붙여줄만하지않나?
도리질하던 농부가 전국시대보낸 병사들 잘도이기긋다
도리깨가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데
그 농부 예비역인데...
무기차라고 불리했으면 농사일만하던 중세시대 농노들도 전장만 돌아댕긴 기사들 다 쳐바르고댕겼겠지
편곤이라고 아냐 서양에서도 편곤으로 뚝배기터진 직업군인들이 수도없이 많다
야비군..!
그래서 전장에 총 나오기전에 편곤농민들이 전장을 주도했나요???
몇백년간 전쟁만 하던 새1끼들과는 이무래도 차이가 좀 있을수 밖에 없짘ㅋㅋㅋ
사실 그 시점에 살아남은 애들은 다 잔뼈 굵은 새끼들일테니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체제가 안정적인 나라의 농부들 vs 체제 개판나서 인생이 서바이벌인 곳의 아시가루
이러니까 아시가루들이 모히칸머리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네
고려때부터 500년 넘게 중앙집권화가 이뤄진 나라에서 민간검술이 발전할 이유가 뭐가 있음?
호신용으로 환도도 일단 돌아다녔단거보면 검술 자체도 있지 않았을까 싶은거지
민간에 환도가 호신용으로 돌아다녔다는건 금시초문인데?
평민들은 환도 휴대가 아예 불가능한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환도는 워낙 길이가 짧은게 많아서 가능할줄 알았는데 흠..
길이가 문제가 아니라 평민이 무기를 들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것도 있고...검이란게 값싼 물건도 아니지
하긴 창포검 같은 것도 있지만 이런건 보통 검계나 쓰고다니는거고.. 낙죽장도같은 지팡이칼도 선비들이나 쓰는거지..
그리고 1대1로 전수되는 검술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기록이 없으니 알 수가 없는 법이지...
그런건 보통 기록으로 남진 않으니 뭐..
중앙정부: 민간무술? 혹시 님 역전모의하려는거임?
그러니까 유파같이 대규모로 가르치는거말고 1대1 강의같은거
1대1강의면 있었다하더라도 실전되겠지.
그래서 남은게 무예도보통지같은거밖에 없는거 아닐까 싶음. ㅇㅇ
과거에 무과가 있는이상 어떻게든 냉병기를 익힐수 있는 방법은 있었을거임
ㅇㅇ 내 생각도 그럼. 솔직히 책만 보고 검술을 배운단건 불가능에 가깝고.
하지만 칼이라는게 딱히 좋은 무장은 아니라서 창이나 편곤같은 무기를 쓰지
창이나 편곤은 호신보단 군사분야 아니냐 근데
편곤은 도리깨질 하던 농부들이면 대충 비슷하고 창이야 죽창같은 케이스도 있자나
죽창같은 건 그렇긴 하지 보통 ㅇㅇ
어차피 검술보단 다들 창들고 싸우지 않았나
근데 창은 대놓고 군사목적이고 민간엔 그나마 검이 무난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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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쇠스랑 있잖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