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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원인 밝혀내면 노벨상이 뭐야 자기이름으로 상하나 나올거같은데 ㅋㅋㅋ
과학에서는 모른다고 이해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않는다 모른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면 되니까 하지만 모른다는 것을 알지못하는 것을 죄악으로 규정하는 순간 저렇게 병/신같은 상황이 생기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뉴턴이랑 아인슈타인도 모르나봐...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발생하는가? 과학적으로 밝혀진건 없고, 한가지 추론이 있는데, 물체가 공간 자체를 왜곡시켜 휘어짐이 발생해서 그 휘어진 공간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중력으로 생각됨. 그러면 다시 질량이 왜 공간을 왜곡시키는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음.
"그냥 그런거야. 외워" 라고 말해도 되는 걸 아무리 강사래도 지식을 공부하고 교육하는 나름의 소신 속에서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 건데 도리어 욕을 먹었어.. ㅠㅠ
아인슈타인 우유 회사 사장 아니야?
제가 유당불내증이 좀 있어서;
"모른다"라고 하니까 무식한 양반들이 잡아뜯은듯 모른다고 하지 말고 "아직까지도 그 누구도 밝혀내지 못했다" 라고 했으면 못잡아뜯지 사실 똑같은 말인데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모른다가 아니라 밝혀지지않았다 라고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ㅇㅇ 그게 가장 오해 안사겠지... 물론 나중에 나름대로 설명을 하긴 했지만, 그 설명이 먹힐 사람이었으면 처음부터 "그걸 왜 몰라요?"라고 따질 지능은 넘어선 걸테니...
외고 특목고급식새끼들이 일부로 더 지랄함
외고 특목고애들한테 삥뜯김? 왤캐 넓은 범위로 화남ㅋㅋㅋ
뉴턴: 내가 현대에 살아잇었으면 저 양반 나한테도 개 지랄했을 양반이네 ㅡㅡ
??? : 아인슈타인한테 반박당하는 논리를 들고온 주제에 어디서 나대요?
원인 밝혀내면 노벨상이 뭐야 자기이름으로 상하나 나올거같은데 ㅋㅋㅋ
과학에서는 모른다고 이해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않는다 모른다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면 되니까 하지만 모른다는 것을 알지못하는 것을 죄악으로 규정하는 순간 저렇게 병/신같은 상황이 생기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가 뉴턴이랑 아인슈타인도 모르나봐...
아인슈타인 우유 회사 사장 아니야?
한니발 빌런
제가 유당불내증이 좀 있어서;
ㄹㅇ ㅋㅋ
"그냥 그런거야. 외워" 라고 말해도 되는 걸 아무리 강사래도 지식을 공부하고 교육하는 나름의 소신 속에서 "나는 모른다"라고 말한 건데 도리어 욕을 먹었어.. ㅠㅠ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발생하는가? 과학적으로 밝혀진건 없고, 한가지 추론이 있는데, 물체가 공간 자체를 왜곡시켜 휘어짐이 발생해서 그 휘어진 공간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중력으로 생각됨. 그러면 다시 질량이 왜 공간을 왜곡시키는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혀진바 없음.
그리고 창조과학이 스믈스믈 기어들어가는데...
원래 그런거, 신의 법칙, 자연의 섭리 말고는 설명할 말이 없네 ㅋㅋ
그거는 중력을 설명하는 방식이고... 현재까지는 힉스 메커니즘이 제일 근접한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아냐 무식하니까 신의 섭리네 어쩌네 지껄이는거야. 유식할 수록 내가 부족하구나 하지 그걸 신의 어쩌고 하는 순간 ㅂㅅ인증이야. 이건 정말 신의 섭리 같다 라고 말하는건 과학자일 수 있지만. 이건 신의 섭리다 하는건 그냥 흔해빠진 머저리야. 그게 얼마의 지식을 쌓았건. 과학자는 끝까지 진리를 탐구해 멈추지 않아야 되. 증거 가 있다면 스스로의 가치관을 부술 수 있어야 하고. 물론 그게 되는 사람은 과학자를 직업으로 가진 이들중에도 소수인게 함정~!
의문을 표할수는 있다. 그러니까 대학원을 가서 밝혀보자.
원인을 안다는건 거의 모든것에 초월했다는건데 ㅋㅋ 가능하겠냐고
모르는거 없이 다 알면 벌써 우주정복 했지
돈만은 학생이 선생 맥일려고 한거 아니냐
저 아줌마는 평생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
아! 슈타인형!
중력자와 중력파 으아아 해결! =>노벨상 필수에 세계 모든 교과서에 이름 올라가고 ~~의 원리 가능
중력파는 관측이 되었고 중력자는 아직 이론상 존재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관측을 못함. 워낙 아주아주 좁은 지역에 막대한 에너지를 쏟아부어야해서
중력이 왜 발생하는가 ->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질량은 필연적으로 공간을 구부린다. 그 휘어진 공간에 의해 발생하는 가속력이 중력이다. -> 왜 질량이 공간을 휘게 만드는가. -> 일반 상대성 이론에 의한 가정상 필연적으로 공간을 구부리는게 증명은 되었다. 다만 그 원인은 알 수 없다. 그 자체가 섭리다.
아직 과학적으로 왜 그런지 증명이 안되었습니다 하고 그래도 문제 삼으면 학부모가 잘못이지
원장이 영어선생이면 왜 do가 do가 되었는지 어째서 동작이나 움직임, 행동을 의미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 어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 어원은 누구에 의해 발생한거고 누구의 입에서 구전된 것이고,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내려가면 원장이 무능하다고 몰아붙일 수 있겠지 하지만 현실은 그냥 계약 강사라서 그냥 잘리는건 마찬가지겠지만
부모님이 뉴턴을 몰랐나보네...아인슈타인도 모른다라고 해야지
그럴싸 한이유로 설명해줘야댐 ㅋㅋㅋ 지구에 핵이있는데 이게 지구중심에서 지구랑 빙빙돌면서 원심력이란걸 만들거든? 그럼그원심력에의애서마리야 이렇게 물건을떨어뜨리면 중심으로빨려가 옼키? 라고해주면 대충모르지만알았써요 하면서 넘어갈수있음
그건 그짓말이잖아
킹치만..안하면 일자리가 사라지는걸..
애들이 가장 무서운게 필터링이 없어서 그대로 부모한테 이상한말 늘어놔... 가식떨며 어떤애를 만나도 같은 레파토리로 대화해야되 ㅠ
무식할수록 용감한거지
모른다가 아니라 밝혀지지않았다 라고 하는게 맞지 않았을까
전달하는 방식의 차이도 중요하네
dumptroll
ㅇㅇ 그게 가장 오해 안사겠지... 물론 나중에 나름대로 설명을 하긴 했지만, 그 설명이 먹힐 사람이었으면 처음부터 "그걸 왜 몰라요?"라고 따질 지능은 넘어선 걸테니...
게시글 제목이 자본주의 자유 시장경제의 단점으로 수정되어야 하는거 아니냐
알아서 뭐하려고 닥터스트레인지라도 되실라고?? ㅋㅋㅋ
그야말로 ‘진리’를 밝히라는건데 ㅋㅋ
"모른다"라고 하니까 무식한 양반들이 잡아뜯은듯 모른다고 하지 말고 "아직까지도 그 누구도 밝혀내지 못했다" 라고 했으면 못잡아뜯지 사실 똑같은 말인데 아 다르고 어 다른거라..
이 원리를 밝혀내는 순간 인류는 슬슬 은하계 정복 준비할 수 있는거 아니냐
신이 되는거지 뭐 중력이라는 매트릭스를 벗어나는
자연의 섭리다 이럼되지
테스형도 모른다하오
아니 모른다는 게 그렇게 문제인건가... ↗문가 많은 이유가 모르면 모른다고 달라드는 인간들 때문인가...
저때는 나도 모른다라고 하기보다는 뉴턴도 발견만 했지, 원리를 모르고, 아직 세상에서 알 수 없는 것으로 여러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는 식으로 대답하면 됨. 중학교 때 질량이 있는 것은 땅으로 떨어진다는 식으로 중력 개념을 배워버리니 질량이 있는 것이 중력을 발생한다는 것을 일반 사람들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음. 그러니 학부모입장에서는 자기도 아는 걸 학원선생님이 모른다고 말한게, 학원선생님이 자기 애한테 신경을 써주지 않았다는 개념으로 바뀐 것임. 실력없다고 말하는 것은 꼬투리이고...
근대 질문한 학생도 대단하네 다른 학생이면 그냥 지나가는걸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생기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가진거잔아 과학자로서 가장 중요한 자질인데 그거
그러게 나는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생기는지 단 한번도 생각해본 적 없엇는디 ㄷㄷ
과학사 시간이면 다른얘길해줬을탠데
ㅁㅁ,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이 있나 봅니다
빡대가리 부모는 애들 학원 오토나 돌릴줄 알지. 같이 아이랑 뭘 할줄 모르더라.
SK 랑 KT , LG CNS 개쉣키들이 저럼 아오 ㅋㅋㅋㅋㅋㅋ
저런 경우를 위해서 과학철학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이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해주면 간단한 것을
과학이 빨리 발달해 모든 현상에 설명이 가능해서 종교가 좀 축소 됬으면 좋겠어.
저거 마냥 모른다고 할게 아니라 중력이 뭔지 설명하는 추정들 말해주면 될텐데 뭐 있을지도모르는 중력자라던가 아인슈타인이 추정했던 것으로는 공간의 곡률이 생긴다거나 이런거
파인만의 명언이떠오르는군
쟤도 해명을 ㅄ같이 했네. 아직 밝혀지지 않은 현상이라고 해야 알아듣지. 뭔 누구도 모른다, 신의 섭리다 이러면 당연히 저런 무식한 것들은 딴지를 걸지. 누구를 가르치는 재능이란 그 대상의 수준에 맞게 이해시킬 수 있는 언어를 할 줄 알아야 하는 건데.
왜 모르냐고 따지는 사람한테 "모른다"는 어법으로 해명을 반복하니 대환장파티가 되는 거지.
그게 소위 리꽈니까
하 십라 쌉공감 내가 할말하않 진짜 학원강사 때려친 이유 중 하나다 저거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는데 '모른다' 보다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도 많은 이들이 노력중이다' 라고 하는게 더 나았을듯 말꼬리 잡는 빡대갈들 한테는 살살 돌려서 얘기해 주는 스킬도 필요함 그렇게 안 하니까 저런 결과를 보게 되기도 하는..
왜?란 질문의 답변이 힘든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3smc7jbUPiE
뉴턴 형도 모른다고 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