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남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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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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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팔렘꼴통절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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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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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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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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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계절이 맞지않는 계절과일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마트가 24시라 문을 닫은것도 아닌데 지가 졸려서 ↗까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저건 평생 털리고 다음생에도 털려도 할말없지 임신했을때 9개월동안 처음으로 부탁한건데 저런식으로 반응하면 평생을 시달려도 대가리 박을수밖에 없을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냥 털림 ㅋㅋㅋ
남편으로써 신경써줘야할 시기니까 해주는게 맞다고 봄 남편이든 아내든 누가 잘못했다기보단 첫 임신인거같은데 저런 실수 비일비재함 그러니 이제 앞으로 남편은 저걸로 아내에게 갈굼당할 일만남음
가장 마지막 댓글ㅋㅋㅋ 그냥 털림 ㅋㅋㅋ
맨 아래 아빠는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상대의 상태를 이해 못해줄거면 결혼을 하면 않되지 근데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결혼 못함
이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된다. 임신 말기면 임산부는 진짜 거의 사람이 아님. 중환자가 뭐 부탁할때 예의 아냐 그러고 쳐냄? 임신에 있어서 여자쪽 부담이 미친듯이 큰만큼 남자쪽이 당연히 밸런스 맞춰야지.
그래도 사오니까 먹어주네 막상 사오면 이제 안땡겨 하는게 국룰아니었냐..
니 애 임신해서 배 부른 임산부한테 그러고 싶냐 넌 친구한테 저런걸로 욕 먹을 일 평생 없을듯
그래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
그냥 털림 ㅋㅋㅋ
가장 마지막 댓글ㅋㅋㅋ 그냥 털림 ㅋㅋㅋ
맨 아래 아빠는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 다피하면 그냥털리는거네 미연시 엔딩 수준 실화냐
결국 털리는 엔딩만있는 ㅈ망겜 ㅋㅋㅋ
공처가인가부지.
남편으로써 신경써줘야할 시기니까 해주는게 맞다고 봄 남편이든 아내든 누가 잘못했다기보단 첫 임신인거같은데 저런 실수 비일비재함 그러니 이제 앞으로 남편은 저걸로 아내에게 갈굼당할 일만남음
아빠:난 왜
아예 계절이 맞지않는 계절과일 사달라는것도 아니고 마트가 24시라 문을 닫은것도 아닌데 지가 졸려서 ↗까라고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저건 평생 털리고 다음생에도 털려도 할말없지 임신했을때 9개월동안 처음으로 부탁한건데 저런식으로 반응하면 평생을 시달려도 대가리 박을수밖에 없을거임 ㅋㅋㅋㅋㅋㅋ
그냥 시트콤처럼 털리네 마네의 문제가 아니라 만삭인 와이프한테 저딴 식으로 대하는 남자라면 빨리 이혼하는 게 저 여자한테는 행복 찾는 첫걸음이다.
맞어.. 인생 가장 어려운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이 부탁하면 다들 들어줄거잖슴... 임신 9개월차면, 인생 가장어려운 순간 top5에 들어갈 순간임.. 사람따라선 우울증도 장난 아니라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나게 어려운 상태.
그리고 저 임신때 진짜 미친듯이 잘해주면, 울 여보야는 최고의 신랑이라는 소리 지겹게 들을수 있다..
ㅇㅇ 저런거는 '너네 아빠가', '너네 할아버지가' 이러면서 대를 이어 털리게 되어있음
미친건가...이혼쉬운거아닙니다.
뭔 남의 인생이라고 이혼쉽게 말하네 ㅋㅋ 만삭에 이혼하고 앵간히 행복해지겠다 본인은 부부사이에 잘못,실수 한번 안하고 살 줄 아는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820988 이사람 요전에도 남 결혼 가지고 개1소리하더니 또 이러네
마지막 뭐냐 슬픈데
저건 손주보고나서도 개털려
아리안로드
맞음
아리안로드
임심하면 불편함을 패시브로 달고 살아야 하는데, 가끔씩 번거로운 부탁 들어주는 정도는 해야지 애를 여자 혼자 낳는다고 생각할거면 결혼을 안하는게 맞지. 그럴거면 사유리씨처럼 레알 여자 혼자 낳고 말지. 사랑해서 결혼했으면 몸 무거운 아내를 위해서 자다가 뭐 좀 사다줄 수도 있는거고 뱃속에 애를 위해서라도 해야지! 뭐 자주 시킨것도 아니구만
당연한건 아닌데 어쩔 수 없는 일도 있는 법이다.
와 웃대도 나이대가 엄청 높구나 오래된 사이트이긴 한데 저 정도일 줄이야...
싱하형한테 줜내 맞던 잼민이들이 이젠 큰거지..
20대 초반이면 대학생 맞잖아
snl?이었나 거기랑 오유 터져서 아저시들 많이 넘어간것도 있을걸
ㅋㅋㅋslr ㅋㅋㅋsnl은 코미디숔ㅋㅋ
요즘엔 한겨울 과일도 별 어려움이 없는데 한여름에 호떡(마트에서 파는 믹스 말고) 미션은 방법이 없더라는 경험담 생각난다.
그나마 호떡은 집에 믹스, 기름, 프라이팬, 가스렌지가 있으면 결국 어떻게든 만들수나 있지 생 복숭아 그거 진짜 골때림. 복숭아 류 과일은 정말로 제철 아니면 안나오는 물건이라서.
흐아아앙ㅇ
그래도 사오니까 먹어주네 막상 사오면 이제 안땡겨 하는게 국룰아니었냐..
그거 먹은 남편이 무럭무럭 살찜
대충 입덧하는 메텔 짤
새벽에 일본에서 소래포구까지 가서 사왔다고? 무섭다;
임신중일때 회 안먹는데...
타케우즈가 한국에서 신혼 보낸다는 설정이라고!
왜 한국에서 살어 일본에서 살아라고 해
저건 손주때까지 털리겠는데
한여름에 밀감 먹고 싶다고 사오라 했을때 나이트 클럽가서 과일 모둠 시키면 된다는 말 듣고 감탄 나오더라고
저때 안사주면 진짜 서러움
저런...힘들었겠구나
저때는 심적으로도 신체적으로도 엄청 취약할 시기잖아. 인생의 반려자라면 조금 희생해서라도 케어 해 줘야 할 시기라고 생각함.
케이크 먹고 싶다고 남편 내보내서 남편 교통사고로 죽은 사건 생각난다
케이크 사 오는 게 특별히 위험한 일은 아니잖아. 심부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면 그냥 운이 나쁜 거지.
운이 나쁜거지만 먹고싶다고 부탁한사람은 평생 어떤 죄책감에 살아갈까 싶기도 함
나는 모르겄다...
다른걸 다 떠나서... 새벽에 힘들게 그거 사다줘도.. 그날 하루는 쉬는 날이라서.. 다른 때 잠을 보충하면 될텐데도.. 저렇게.. 대한 건 많이 심했다...
남편 잘못
난 결혼 안해서 다행이다. 새벽에 귤 사달라는거 짜증 좀 냈다고 조리돌림 당하고 평생 욕먹으면서 사는게 행복할것 같지 않다.
탕수육부먹빌런
보통 상대의 상태를 이해 못해줄거면 결혼을 하면 않되지 근데 어차피 그런 사람들은 결혼 못함
그런 상태라 그런 부탁하는건 이해할수 있는데 잠결에 짜증 내는 것도 이해할수없는 일도 아니잖음. 그걸 처가에 꼰지르고 시댁에 전화해서 부모님이 사과하게 만들고... 결국 마치 죽을 죄를 진양 장인장모에게 무릎꿇고 사과하게 만들일임? 난 그런일이 있으면 마누라에게 정떨어져버릴 것 같음. 역시 난 결혼할 성격은 아닌듯.
탕수육부먹빌런
그래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
저건 아내를 위해서만이 아닌 아기를 위한 일이기도 함 솔직히 임산부가 땡기기보다는 아기가 그 영양분을 원해서이기도 하니까 한 생명이 한 인간의 안에서 성장하는 일은 엄청 무섭고 예민하기 마련인데 고작 그런일로 아내한테 정떨어질것같으면 절대 결혼하지마 아기키울 성격도 아닌것같아
탕수육님 댓글 비추오지게 먹고있는데 내생각에도 일리는 있는데? 남자가 저렇게 말한건 백번 잘못인데 ㄹㅇ 저거가지고 친정 찾아가서 울고불고 난리친다? 이건 아직 부모한테 독립 못한 거고 진짜 큰잘못아닌이상 부부끼리 해결해야할 문제아닌가?
그렇게 따지면 저 남편도 지네 부모님한테 전화하지 말았어야지. 위에도 적혀있지만 여자는 임신하고 우울증 걸려있는 상황이고 저런 얘길 들으면 어디든 기대고 싶은게 심리다. 쪽팔리게 그 새벽에 저런 이유로 친구를 찾아가겠어 뭘 하겠어. 가족밖엔 없는거지.
임신했을 때는 여자도 정신적으로 정상인 상태가 아니라서 어쩔 수 없음. 평상시에도 저랬으면 문제가 맞는데 임신 때는 어쩔 수 없어. 임신했을 때 정서 불안은 인간이 인간인 이상 어쩔 수 없는거야.
거기다가 임신 했을 때는 원래 새벽에 저런 일이 겁나 많은 게 정상인데 딱 한번 했을 때 저런 거는 남자가 욕먹을 수 밖에 없음.지금은 남자도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니까 이해 하는 거지 평상시에 저런 짓 했으면 나도 개 욕 박았음. 확실한 건 저 남자는 저걸로 아내한테 평생 까임권 획득. 뭔 일 있을 때마다 저거 이야기 나온다.
근데 저건 진짜 아빠가 잘못한...듯...
새벽에 샤와르마 이런 거 부탁하면 막막함에 뻥찔수도 있다고는 하는데 귤이면 좀 걍 가라 ㅋㅋㅋ
ㅇㅈ
뭔지몰라서 찾아보니 런던케밥? 뭐여 이런거도 있었나 ㅋㅋㅋ
쩝.... 뭐 일단 남의 가정사니 왈가왈부 할 건 아닌대 저걸로 못 견디면 나중에 애 낳고선 대참사나겠는데
새벽에 갑자기 일어나서 운전해서 댕겨올라면 당연히 힘들지. 근데 그래도 임신한 부인한테는 해줘야 한다고 봄. 아니면 평생 갈굼당한다 ㅋㅋ
새벽에 잠깨워서 뭐 먹고싶다고 시키는건 선 넘는거지. 그게 임산부라 할지라도. 보통 남자들이 결혼생활 힘들어 하는것중 하나가 선을 그어놓을줄을 모름. 가족끼리 무슨 선이냐고 하는데 그런 선을 안지키니까 감정의 골이 커지고 결국 이혼도장찍으러 가는거지. 뭐든지 지킬건 지켜줘야 오래가는거야.
정의로운나라
니 애 임신해서 배 부른 임산부한테 그러고 싶냐 넌 친구한테 저런걸로 욕 먹을 일 평생 없을듯
정의로운나라
이런 마인드면 결혼하면 안된다. 임신 말기면 임산부는 진짜 거의 사람이 아님. 중환자가 뭐 부탁할때 예의 아냐 그러고 쳐냄? 임신에 있어서 여자쪽 부담이 미친듯이 큰만큼 남자쪽이 당연히 밸런스 맞춰야지.
그렇게 치면 둘 사이의 아이인데 몇달동안 불편하건 말건 평소처럼 해~ 하는 것도 선을 넘는 거 같은데요
근데 너 태어날 때도 저렇게 네 어머니 아버지 두 분 다 고생하시며 태어났을텐데...
일이 많아서 피곤한건 이해하지만 임신이라는게 혼자원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애초에 임신자체가 여러요인들 때문에 여성에게 무리가 가는데 이런건 선을 그어놓는다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 배려라는 차원에서 봐야하는거지
넌 결혼 안하는게 선지키는거 같다
산모가 원해서 그게 땡기는게 아니야. 아기 몸에 필요해서 땡기는거지.
그래 그냥 그렇게 혼자 살면 될거다
남의 애도 아니고 자기 애 밴 사람이 몸 다 망가져가며 애 품고 있는데 그 몇달을 배려 못해주고 선 넘는다 헛소리하는 사람은 어차피 결혼 하고 싶어도 못 할 거야 걱정 마라.
니가 말하는건 너의 귀찮음을 핑계로 니가 지킬걸 안지키는거. 니 말대로 하면 저 상황에서 선 넘은건 너인거야. 자기 좋을것만 쏙쏙 빼먹으려 하면서 선을 지키느니 하면 안되지
그러던지. 남의 결혼 생각해줘서 고맙네
귀찮음? 일에 찌들어서 곤히 잠든사람 새벽에 깨울 이유가 뭐가있는데? 갑자기 출산의 기운을 느끼고 응급실 가야하는 상황도 아니고 귤먹고싶다고 잠깨우는게 남편을 배려해주는건 아니지.
이야 동양의학가 납셨네
배려는 일에 지친 남자도 필요함. 저울질해서 누가 더 받아야한다는 개념이 아냐 배려라는건
넌 기초 성교육도 배우지 못했어? 주변에 임신당시 상황을 듣거나 만삭에 가까운 임산부 본 적도 없음?? 여자들이 멍청하고 배려할 줄 모르는 존재라서 저런 상황에서 조심스레 뭐 구해달라고 하는거 같아??자기 배우자에게 임신이란 부담을 지우면서 그걸 조금이라도 배려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못하는거냐? 배려배려 그렇게 쳐 노래를 부르면서 여자 쪽은 생각을 못하네.
새벽2시에 일에 지쳐 잠든사람을 깨우는건 긴급상황 아닌이상 문제있는 행동이지. 거기다 임신이라는 부담을 지운다는 표현도 이상해. 아이를 가진다는건 남녀 모두에게 있어 자신의 후손을 잇는 행위지. 넌 생각부터가 글러먹었어. 여자가 노예도 아니고 애를 낳아주는거라고 생각하고있네.
또또 나왔다 나는 냉철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지식인 것처럼 착각해서 이상한 소리 찍찍 뱉는 사람
저여자 본인의 의사때문만이 아니라 뱃속의 아기가 진짜 격렬하게 원해서 하는일이라면 고작 몇달 건강하게 태어날아기와 산모를 위해서 해줄수도 있는건데 그걸로 이혼이라... 님은 아기태어나서 새벽에 몇시간동안 울음안그치면 그냥 내버려둘것같으니까 결혼은 하지말기를
무슨 모자란 소릴 하는거야. 둘 사이의 애를 낳는데 몸 망가지고 힘든건 여자만 있단 말야. 남편이 물리적으로 여유가 있는 만큼 아내를 좀 더 아내를 배려해줘야한다고. 넌 지금 선 얘기하면서 지가 안지키고,남자가 배려를 받아야 한다면서 더 배려가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잖아. 내가 쓴 거 보고 도대체 무슨 바보같은 생각을 하길래 애를 낳아준다느니 그딴 소릴 하냐.
앵 저요?
이건 남들의 생각을 니생각대로 해석한거아님? 자기는 정상이고 다른 사람들은 비정상이라는 마인드가 기본적으로 깔려있는데
아 죄송 위엣놈한테 한 말입니다
애 배서 가장 힘들시기에 그정도 못해줄거면 결혼은 대체 왜한거고 임신은 왜시킨거 ㅋㅋㅋ 야밤에 뭐 쉐프가 만든 오마카세가 먹고싶다는것도 아닌데
임신을 시키다니 무슨 ㅁㅁ이라도 한줄알았네
여기봐, 임신이 여자에게 부담을 지우는 행동이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정상이냐?
배려라는건 저울질해서 누가 더받아야 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했을텐데
그런 소릴 하는 인간이 왜 여자가 남자를 배려 못했다고 까는건데? 그리고 저울질 운운하지 말라고. 니 첫 댓대로면 지금 불편하고 아쉬운 사람이 불편하지 않고 아쉼지 않은 사람에게 배려하란 소리니까. 그리고 아기 10달 동안 품고있는게 부담이지 그럼 뭔데?
배려라는건 서로의 사정을 이해한다는거야. 일에지친 남편, 그리고 곧 출산을 앞둔 아내. 이 둘에서 누가 덜힘드니까 참아야돼 하는건 배려가 아니야. 그건 희생이라고 부르는거라고.
와 이런 사람도 있네 오늘도 세상 많이 배워 갑니다. 신기방기
심야행열차
이기적이라는 뜻 다시 배우고와라
아니야 젊은이 제발 거기까지만하게...
평생 선 긋고 사셈 ㅋㅋ
근데 이기적이라는 말 자주 듣지 않나요? 주위말도 들으면서 살아야 본인이 편해요
적당히좀해줘
뭔가 착각하나본데, 선을 지킨다는건 사무적인관계를 유지하는것과 다르다. 결혼관계가 파탄나는 대부분의 이유가 그런 선을 지키지 않고 감정의 골만 깊어지다 폭발하는거다. 쓰레기 버리기 미루기 같은것도 쌓이다 보면 분명 이혼도장 찍으러 갈만한 사유가 되는거다.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면 이기적이란 소리 들을일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