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기는 아니고
내가 아는사람 얘기해줄게
이 사람이 처음에 인터넷을 하면서 여장보추망가의 존재를 알게됐고
호기심으로 좀 보기 시작하다가
알 수 없는 배덕감에 가끔 반찬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딸을 두번치면 한번은 여장물로 칠정도로 자주 사용하게 됐는데
이때까진 그래도
체격 작고 어깨 좁고 사실상 소녀에게 고추를 달아놓은 정도의 약한 여장물만 봤다고 해.
이성애자이지만 무언가 색다르고 배덕감이 느껴지는 자극을 음미하며 일탈한거지
근데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면서
어깨가 넓고 골반이 좁고 체격이 남자구나 하고 한눈에 알아보게 그리는 작가들의 작품도 보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그냥 좀 곱상하게 생긴 미소년이면 다 수비범위라고 하더라........
정말 무서운 일이야...........
그 아는사람이 너구나?
호모
그냥 게이의 본능이 깨어난거아닐런지
그 아는사람이 너구나?
좋아
이제 곧 최종테크 겐고로를 찍게 될 상이로구나. 마치...
지금 내가 이 정도까진 문제 없이 볼 수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