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파망의 강릉무장공비 사건 당시 일화.jpg

[핵인싸]

 저래놓고 예비군 가면 안보교육때 존나 자랑함

쓰레기들

일단 우리의 주적중 하나는 간부란걸 알 수있군

다른 하나는 기레기고?

부사관을 장교랑 묶어서 간부라는 명칭 쓰는게 어이없지만 묶어서 욕하기엔 제격인 듯

전쟁나면 프레깅(간부)과 민간학살(기레기)가 1순위라구

병사입장에서는 똑같지 뭐...

유서깊은 K-레기

조선총독부가 만든 관보지들이 그렇지...ㅋㅋㅋㅋㅋ

으윽 관보1지에 싼닷

뮌헨 올림픽 테러사건때도 실시간 뉴스중계로 진압팀 움직임을 읽은 테러범들이 매복공격을 가하는 식으로 이미 실시간중계의 위험이 20년 전에 알려졌는데도...

우리나라 군대 관련 사건 에피소드 자세히 보면 어이없는거 은근히 많지..

기레기+아재+간부 대환장의 콜라보

군 통제 쌩까는 민간인도 잊지 말라고. 죽어라 말 안듣는 어선들덕에 북학 해안포에 격침당한 사건도 있었지

뿌리깊은 전통 3가지
통제 더럽게 안따르는 민간인들. 병사의 주적은 간부. 기레기

부탁해도 말을 안 쳐 듣는 새끼들
평소대로의 군대
역겨운 기레기

놀랍게도 전혀 변한게 없는 일상들

그 세문제가 나열해도 끝이없을정도로 존나 많지만 그래도 안바뀜

근데 1번에서 죽은 4마리는 죽어서 꼬시네

국군오사는 빼자

ㄴㄴ

고의사살이었어도 난 박수침.

만약 울나라가 참전하는 전쟁이 발발하면 기레기는 보이는 족족 잡아 족쳐야하는 이유

적군보다 더 무서운 내부의 공식첩자가 됨 ㅋㅋㅋㅋㅋㅋㅋ

일본군이 쳐들어오니 일왕만세 1면에 내보내고, 북한군 쳐들어오니 북한만세 1면에 내보낸 신문사도 있는데 뭐ㅋㅋㅋㅋ

전쟁나면 간부머리에 바람구멍부터내야됨

2번은 모르쇠한 것 아냐?

모르쇠가 아니라 정말로 멍청해서 그럴수 있음.
미군만 봐도 대위라는 놈이 데인저 클로스(아군 오사위험) 몰라서 부사관에게 물어보고
부사관의 설명 들어도 쏠려고 하니깐 해군 의무부사관이 '이런 씨1발 중대장님, 미해병대 최고 빡대가리도 데인저 클로즈는 압니다!'라고 일갈 날릴 정도였음.

버섯 캐가는 사람들이면 무장공비의 위험성에 대해 지겹게 들은 어른 세대인데
무장공비들이 총들고 싸돌아 댕겨서 군대가 출동했는데 기어코 버섯캐러 가다가 왜 총맞아 죽은거냐???

저때 생포된 이광수는 정훈교육 돌아다니며 결혼해서 자녀낳고 잘먹고 잘사는데 비해

저때 열일하다 팔에 관통상입은 이종갑 소령은 중령 진급에도 떨어지고 저 부상을 이유로 전역당하고-한 일없는 육사 출신들은 진급 잘만함-

일용직을 전전하며 하루 벌어먹고 사는 처지로 전락함.

나는 정훈교육에서 단순 탈북자도 아닌 이 나라에 피해 입힌 놈들이 정훈교육이라고 나오니 기가참.
하긴 가해자 인권이 중요시 되는 대한민국의 망할 인권이 하루아침에 세워졌겠어???

인도네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에 실종 전문가로 KAL기 폭파범이 전문가라고 나와서 더 기가 찼음.

내가 절대로 신뢰 안 하는곳중 하나가 국방부임 그리고 사법부도 안 믿음

머리 굳은 군대가 얼마나 바꼈겠어 우릴 소모품으로 밖에 안 봐

전의경이 만들어진 이유

이 당시에 강원도에서 군생활했었다.
살아서 이렇게 스마트폰으로 이런 글 보고 있으니...

진짜 마바리였네..
2020년도인 지금 똑같은 상황 발생하면 많이 달라졌겠죠?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