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장이 커지면서 나오는 작품 갯수가 많아진거 아님?
라이트 팬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굿즈니 블루레이니 모으는 오타쿠보다 애니만 보는 라이트 오타쿠 비율이 더 높고
아직도 적당히 유년부터 청소년층에 어필할만한 작품들은 계속 나오지 않나?
그냥 시장이 커지면서 나오는 작품 갯수가 많아진거 아님?
라이트 팬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굿즈니 블루레이니 모으는 오타쿠보다 애니만 보는 라이트 오타쿠 비율이 더 높고
아직도 적당히 유년부터 청소년층에 어필할만한 작품들은 계속 나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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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마냥 전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적다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솔직히 간간히 나오는 천재가 이뤄낸 작품은 꾸준히 나오긴 힘들다 봄... 그런 종류의 애니가 수요가 줄어들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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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ina
아 내가 말하는 유년부터 청소년쪽은 요즘 좀 다르긴 하네 생각해보니깐 라이트한 오타쿠부터 비오타쿠 청소년들한테 유행탔던 요즘애니는 히로아카나 귀멸, 하이큐같은 어느정도는 오타쿠층 목적도 있긴하니까 오타쿠층을 아예 소비자에서 제외하고 만드는 애니는 영 없긴한데 그건 미국이나 다른나라도 비슷한것같음, 무슨 애니든 예전과 달리 팬덤이 생기고 오타쿠들이 생기더라고
Araina
생각해보면 지브리라고 해도 애니가 막 분기별로 여러개 나온건 아니잖아? 오래 남을 명작들 여럿 뽑은건 맞지만 그런 역사에 이름을 남길 거물이 퇴장한거지 애니시장 전체로 보면 몰리는 경향은 있어도 대중을 노리거나 한 작품은 계속 나올거임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