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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소가 소고기로 회식시켜주냐... 대부분 고기라면 다행이라고 보는데 ㅋㅋㅋ (추어탕 회식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어디서 듣기로는 저 글쓴이가 사장이라 카던데 ㅋㅋ
시이이이발 개ㅈ소 공장라인에 알바할때는 존나 잔업물량다쳐내고 회식한다드만 콩나물국밥집가서 콩나물국밥에 쏘주빤적도있다 그뒷날부터 그알바 안감
괜찮네
이거 보니깐 7년전에 공장에서 잠깐 일할때 외국인 노동자들이랑 같이 맛있는것도 사먹고 자기 학업에 대한 콤플렉스로 사람 존나 무시하는 이사한테 뒤에서 같이 뻐큐하고 즐겁게 지냈는데 지금 건강히 잘지내는지 모르겠네.
우리 회사만 그러는게 아니였구만 제일 기억에 남는게 신년이라고 떡국으로 회식해봤음? 진짜 인당 떡국 1개..떡만두국은 비싸다고 안시켜줌 술먹고 싶은 사람들 술먹으라는데 사람들 다 기분나빠서 안먹음
중소기업도 정 붙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존나 재밋게 일할 수 있다더라. 외노자랑도 형님 아우하고... 근데 그렇다고 근무시간이 짧진 않음.
있음 ㅋㅋㅋ 외국산 냉동 소고기 ㅋㅋㅋ 그나마 얼마없고 나머진 냉동돼지고기 대충 매출 100-200억 찍던 회사였는데 공장 아줌마들 빼고 30명쯤되는 회사였는데 사옥 옥상서 저렇게 회식하더라 ㅋㅋㅋ 사장은 포르쉐카이엔 아들은 34살인가에 대리서 과장진급시키도 BMW 끌고다니고 ㅋㅋㅋ
참고로 찍은사람이 사장님
나도 중국인 형이랑 친했었는데 진짜 중국인은 케바케 심하드라 그 형은 와우 좋아하고 일 잘했었는데
괜찮네
그니까 ㅋㅋㅋ 자리나 이런 부분들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고기 잘 맥이네 ㅋㅋㅋ
어느 중소가 소고기로 회식시켜주냐... 대부분 고기라면 다행이라고 보는데 ㅋㅋㅋ (추어탕 회식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루리웹-5870164197
시이이이발 개ㅈ소 공장라인에 알바할때는 존나 잔업물량다쳐내고 회식한다드만 콩나물국밥집가서 콩나물국밥에 쏘주빤적도있다 그뒷날부터 그알바 안감
그냥 고기를 본인들이 뿜빠이해서 산듯ㅋㅋ
루리웹-5870164197
우리 회사만 그러는게 아니였구만 제일 기억에 남는게 신년이라고 떡국으로 회식해봤음? 진짜 인당 떡국 1개..떡만두국은 비싸다고 안시켜줌 술먹고 싶은 사람들 술먹으라는데 사람들 다 기분나빠서 안먹음
루리웹-5870164197
있음 ㅋㅋㅋ 외국산 냉동 소고기 ㅋㅋㅋ 그나마 얼마없고 나머진 냉동돼지고기 대충 매출 100-200억 찍던 회사였는데 공장 아줌마들 빼고 30명쯤되는 회사였는데 사옥 옥상서 저렇게 회식하더라 ㅋㅋㅋ 사장은 포르쉐카이엔 아들은 34살인가에 대리서 과장진급시키도 BMW 끌고다니고 ㅋㅋㅋ
스탠다드 ㅈ소네 ㅋㅋ 진짜 대기업 해체해서 ㅈ소 천국 만들자는 애들은 하향평준화에 정신이 나가버린놈이 맞음
어디서 듣기로는 저 글쓴이가 사장이라 카던데 ㅋㅋ
엌ㅋㅋ괜찮은 회사넼ㅋㅋ
이거 보니깐 7년전에 공장에서 잠깐 일할때 외국인 노동자들이랑 같이 맛있는것도 사먹고 자기 학업에 대한 콤플렉스로 사람 존나 무시하는 이사한테 뒤에서 같이 뻐큐하고 즐겁게 지냈는데 지금 건강히 잘지내는지 모르겠네.
참고로 찍은사람이 사장님
중소기업도 정 붙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존나 재밋게 일할 수 있다더라. 외노자랑도 형님 아우하고... 근데 그렇다고 근무시간이 짧진 않음.
도토도코
나도 중국인 형이랑 친했었는데 진짜 중국인은 케바케 심하드라 그 형은 와우 좋아하고 일 잘했었는데
내가 듣기로는 중국인은 친해지면 내사람이라는 개념이 한국인보다 강해서 그런거 같다 한국에도 생판 남한테 쌀쌀맞고 아는 사람이면 좀 누그러지는 그런거 있잖아
아니 그냥 그 형은 그냥 동네형같은 분위기였는데 그 다음에 온 신입은 진짜 일 못했었거든...
내가 다니던 회사가 좋은데는 아니라 사람 갈아가면서 해가지고 로테가 좀 잦았는데 그분은 단순한거도 일주일동안 못배우고 있더라고
아.. 근데 능력면에서는 굳이 중국인 아니더라도 뽑기 아닌가...
단순 생산직인데 일주일 빈자리나 마찬가지여가지고.... 한시간~30분이면 배우는걸 일주일 잡아버리니까
종교적신념때문에 맛잇는거 못먹는거 보면 불쌍함. 존맛을 버리다니.. 직장인들 밥먹을까 존나 고민하는데, 선택지 알아서 좁혀버리네
하지만 닭님은 모든걸 용서해주시지
고기는 못 참지
예전에 회식으로 돈 아낀다고 닭백숙에 이상하게 회식한적 있었는데 기분 나쁜건 둘째치고 그 백숙 잘못 먹다가 2주 장염 걸린뒤로는 닭고기 회식 한다하면 일부러 안감 트라우마 걸려서 ㅋㅋㅋㅋ
공장 잠깐 다녔을때, 태국 용병들 타국에서 고생이 많네 하면서 좀 챙겨주던 태국 여자 동생 있었는데, 킥복싱 나름 배웠던 처자라, 복싱취미로 배웠던 나랑 스파링 한번 하자 했다가,하이킥에 바로 케오당함.. 그래도 잘 따랐는데, 뭐하고 있을려나..
이런데 회식썰 달리는거 보면 사람들 물어봐서 먹고 싶은거 제대로 먹으라고 카드 주시고 처음에만 잠깐 얼굴 비추시는 사장님 계신 우리 회사가 그래도 괜찮은 편이구나 싶다.
외노자들 중에도 나름 자국에서는 대학 마치고 교사나 사무직으로 일하다 온 사람들도 종종 있더만. 자국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것 보다는 한국에서 막노동이나 공장에서 일하는게 수입이 더 좋으니깐 온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