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차를 구입한다고 하면 난 구입보단 장기랜트 추천한다.
그래도 중고차 장기랜트는 비용이 그렇게 많이 드는 것도 아니고
세금 공제도 되고 자동차세,보험금 안내도 되고
더 좋은 건 어차피 랜트카 회사에서 관리를 한 차를 주니 상태가 나쁘지 않고
가장 좋은 건 보험이 랜트카 회사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 자기과실로 폐차 판정이 나도 자기부담금 20-30만원만 내면 끝임
보험 할증도 안붙고
그래서 난 요즘 초보 운전자한테는 장기랜트 추천함
차를 재산이라 생각하지 않고 소모품이라 생각하면 충분히 나쁘지 않음
그리고 초보때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내지 않는 건 진짜 운이 좋은 거라
아예 사고는 난다고 생각하고 타면 비용면에서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이미탈퇴한회원입니다.
장기랜트로 한 2--4년 타다가 자차 사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됨 중고차 사서 폐차 시키나 장기랜트로 다니다 반납하나 비용면에선 크게 차이가 안남
걍 평생 뚜벅이 할랭 태울 사람도 없는데 헤헤
장기렌트는 무조건 버리는 돈이잖아
그것도 각봐서 렌트끝나면 인수해도됄텐데???
구매하는것도 사는 순간 신차가 아니게 되는 손실+감가상각비를 잃게 되니 마찬가지임
인수도 가능함.
계약금 내고 렌트형태로 타다가 3년인가 4년후에 인수하는 그런것도 많던데
일단 그동안 세금+보험비용이 따로발생은 안하니까... 그리고 인수각보는거면 나중에 내차될테니 본인차끄는맘으로 끌어도되고... 요즘 그런걸로 싸게 제품푸는 상품들도 봤음
지금 내 차가 그래. 회사로 장기랜트 되어 있고 계약 끝나면 반납해도 되고 인수해도 됨.
아는 사람 그거로 계약했는데 세금 보험 따로 발생 안해서 진짜 괜찮아보이더라 렌트라서 재산으로도 안잡히고
회사는 무조건 장기랜트가 이익인게 비용이 경비처리가 되는데다 불특정 다수가 타는 게 보통인데 보험처리도 간단하고 딱히 관리도 필요없고 그래서 장기랜트는 대부분 법인 아니면 개인사업자 차야
요즘은 확실히 그렇긴하더라.... 보험료 나가는거 무시못하기도하고... 근데 렌트차도 소모품같은건 본인이 교체해야함??
계약마다 다름. 계약에 따라서 엔진오일, 타이어도 바꿔주는 것도 있고 정기적으로 정비도 해주는 것도 있음 한 5만원 정도 차이 나더라.
오 그런거 넣어두면 훨신편하겠네...
달에 5만원같음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초보들에겐 좋을꺼같다.
그래서 추천. 솔직히 관리 신경 쓰기 싫다고 하면 좋은 옵션이긴 함
근데 우리나라 렌트카도 파손면책 있음?
세금생각하면 운전베테랑에게도 나쁘지않은 선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