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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게 아니라 개뜨거움
초가는 좀 오바한거같고 스레트집이 그나마 최후?의 시골집이지
방바닥에 까맣게 그을린 곳이 ㄹㅇ 핫플레이스임
근데 이불 안덮으면 등은 뜨신데 얼굴은 추움
크아아악 불좀 줄여줘요
저정도면 70 80 도시아재들 시골갔을때 풍경이고 요즘은 시골가도 평범한 주택이던데 슬레이트도 문제많아서 다 철거되고 보기이쁜 강판 기와모양으로 바뀌어서 보기도 좋음
조선인들은 빵처럼 달구어지는 것을 좋아한다..
온돌은 뜨겁고 저 이불위는 차가워서 어릴때 이불위로갔다가 덮었다가 반복했었지
초가집이 요즘도 있음?
따뜻한게 아니라 개뜨거움
한방에볼리베어를잡은
근데 이불 안덮으면 등은 뜨신데 얼굴은 추움
방바닥에 까맣게 그을린 곳이 ㄹㅇ 핫플레이스임
온돌은 뜨겁고 저 이불위는 차가워서 어릴때 이불위로갔다가 덮었다가 반복했었지
초가집이 요즘도 있음?
湯淺
초가는 좀 오바한거같고 스레트집이 그나마 최후?의 시골집이지
루리웹-7217493993
저정도면 70 80 도시아재들 시골갔을때 풍경이고 요즘은 시골가도 평범한 주택이던데 슬레이트도 문제많아서 다 철거되고 보기이쁜 강판 기와모양으로 바뀌어서 보기도 좋음
요즘은 강판 기와도 옛날에 지었던게.남아있는 거고, 신축은 그냥 펜션같이 짓더라.
내가한말인데;
응응 있음요
우리 시골집임
제주도?
아니아니 경북이야
헐~~~ 저런 집에 가보고 싶당 ...
저 이불 뒤집어보면 누렇게 타 있음ㅎ
진짜 시골내려가서 자고 일어나면 겁나 개운하더라
크아아악 불좀 줄여줘요
나도 어릴때 친할머니 과수원갔다가 거기서 하룻밤 묵었는데 등이 불타는줄 알음...
자다보면 사명대사 얘기 생각남
조선인들은 빵처럼 달구어지는 것을 좋아한다..
시골큰집 별채는 아직도 저런 아궁이인데 나이 먹으니 허리 지지면 그렇게 좋더라.5초 삼겹살에 쇠주는 필수코스.
어릴때 시골 살았는데.. 방안에 있는 장판 타고 이불도 불붙은적 있음.. ㄹㅇ 진짜임 아직도 흔적있음
어릴때 너무 더웠던기억나네 지금도 겨울엔 시원하게 하고 잠
난 어릴때 내가 아직 쪼끄만해서 저 이불이 그렇게 무거운건가 싶었는데 사실 그냥 저 이불이 어른 입장에서도 무겁긴 매한가지였어
ㄹㅇ 옛날에 외할머니집가면 보일러로 트는덴 괜춘은데 옆에 새로지은 아궁이로 방온도 높이는데 ㄹㅇ 더움 방바닦은 존나뜨거워서 이블 안깔면 않지도못하고
지네나옴
작성자 서울사람인가 초가집은 너무한듯
그래서 이불밑 괴물이 없는거임 그런 괴물이나 귀신들은 전부 아궁이에서 땐 온돌로 지져서 없는거임
할머니댁 아랫목에 공기밥 묻어놓으면 누룽지 생겨서 나옴. 나는 찬바람 들어오는 웃목에서 자고 싶은데 할머니가 자꾸 아랫목으로 밀어넣어서 잠을 못 잠. 웃목에서 자는 울 아부지는 추워서 못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