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이만큼만 말했다 vs

[소드라이버 아카리]

김광현이 요약 능력이 쩌는거다

압축률 99%

반디집보다 더 효율적이내

일단 같은곳에 꽂아넣는 능력부터 필요한데....

그게 되면 메쟈가서 공 던지고 있지

그래서 메쟈갔잖아 둘다

똑같은곳에 던져봐라

내가 La에 있었을때...

근본적으론 심판이 ㅄ인거지만
투구 중에 그놈이 ㅄ인거 신경써봤자 아무 소용없고 자기 손해니까
신경 끄고 그냥 거긴 아닌가 보다 라고 생각 정리하란 거겠지요.

투수들은 이렇게 생각하고 던지는 게 나은데
시합 중계하는 새키들도 오심도 시합의 일부예요~ 이딴 소릴 지껄이니까 문제

아니 제일 ㅄ인 심판은 일관성이 없는 심판임
같은 코스로 들어오는 판정이 일관성만 있어도 선수도 감독 코치 아무 말도 안함.
제일 ㅄ이 같은 코스로 들어와도 케바케로 판정 달라지는 심판임

투구에 진심이 안담겨서 볼인거라죠.

박사장님이 말을 잘 하는 편이라
이상한 소리는 안 한다고 함
단지 많이 할 뿐......

가끔 무편집버전으로 영상들 올라온거 보면 길긴 해도 다 옳은말들뿐임 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고 좋은얘기 뿐인데 끝이 안난다고 ㅋㅋㅋㅋ

별명이 꼰1대도 아니고 고장난 라디오도 아니고 투머치토커인 이유
다 맞고 좋은얘기고 했던얘기 또 하는것도 아닌데
아직도 할얘기가 남았어!!!

씨-발 공정해야할 스포츠가 심판 성향으로 승부 내용이 갈리는 게 말이 됨?
아주 개같애~~

똑같은데 던졌는데 이번엔 스트라이크면 어떡해야됨?

아 그 새끼가 그때 딴 생각했네 ㅅㅂ

하고 넘겨야할듯

몇몇 심판들은 진짜 심하던데

내가 투수라면 심판 얼굴에 빈볼 던지고 싶어질 거 같았음

저게 말이 쉽지...한가운데 던져 넣는 것도 되다말다 하는데 ㄷㄷ

일반인이야 어렵지만 저분들은 그게 일인걸. 안되는게 더 문제있는거 아님?

쉬운거면 제구문제로 고생하는 투수는 없어야지

그만큼 던지니까 메이저 리그 가는거임
류현진이나 김광현이나 그리고 이번에 해외 진출을 추진중인 양현종이나
다들 한 제구력 하는 투수들임... 여기서 얼만큼 좋은 구질과 구종을 가지고 있느냐가 갈리는거

제구가 잘되는 투수는 반대로 아슬아슬하게 스트라이크 나온 공에서부터 일부러 반개씩 밖으로 나가는 공을 던진다고 했음
그게 되는건가봐

관객들이 오심도 시합의 일부예요 이러는건 괜찮은데
심판새끼들도 오심도 시합의 일부라는 마인드로 하는게 ㅈ같은점

그냥 심판 없애고 기계로 바꾸자니까

두번째도 똑같은 판정 나오면
세번째는 심판한테 던지면 된다

저렇게 한마디만 했을까? 그뒤에 뭔가 더있을거 같지만 더 알아봤자 피곤만 하니 그만해야겠다

대단원 제목 수준으로 요약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