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원 강사가 어려운 이유.jpg

[얼음少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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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알면 노벨상임

고작 노벨상으로 그 공적을 치하할 수 있을까!

그거 알아내면 노벨상은 노벨상 따위가 됨. 인류 역사서에 평생 이름이 남음.

그거 알면 예수급 과학의성인으로 추앙해줄거같은데

노벨상이 아니라 저 강사 이름 딴 상 만들기 씹가능

저게 풀리면 인류는 장거리 우주여행이 가능해짐

필즈상처럼 이름 따서 상 하나 생길 듯 김철수상 이렇개

그냥 노벨상이아니라
여태 노벨상 받은 사람들 한테서 노벨상 다 뺏어가서 자기가 가지는 수준정도 아니냐 ㅋㅋㅋㅋ

노벨상이라니 알면 재료만 있으면 우주를 창조할수있는데

왜 가능해지는데?

인류가 우주 진출이 어려운건 지구권 중력을 벗어나기 힘든게 가장 큰 이유임. 우주에만 나가면 어차피 저항이 없어서 뭘 하든 쉽게 나아갈수 있는데 지구권 중력때문에 로켓엔진이라는 비효율적인 방법말곤 우주로 나갈 방법이 없음.

즉 중력의 원리만 알면 반중력도 가능해질테니 누구나 쉽게 우주로 진출할수 있고 우주에만 나가면 당연히 장거리 우주여행도 가능해짐.

그것도 있고 행성마다 존재하는 중력을 자유롭게 컨트롤 가능하면 추진채의 소모 없이 무한정 가속이 가능해짐

그리고 중력이 컨트롤 가능하다면 중력으로 공간을 구부리는 것도 가능해질테니 워프도 가능하겠다. 진짜 신이 강림하는거겠네 ㅋ

이론상으론 가능하다더라

그리고 중력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상하차도 훨씬 간단해지겠지. 상하차 알바 개꿀.

광속을 넘은건 불가능 하지만 중력을 제어 가능하면 공간 애 구멍을 내서 반대쪽 공간이랑 연결하는게 가능하다던가 그랬음

그러면 1차 중력혁명으로 불리려나

퍼스트 컨택트 라고 스타트렉에서 나온다

저거 알아내서 반중력 비행장치 만들어줘. 아줌마 나 급해

4대 힘중에서도 중력은 최신 물리 이론들 다 들고와도 아직 해결이 안되는 천덕꾸러기야.

그... 암흑물질 때문에 태양과 먼 해왕성 요런 애들도 공전을 하는 거거등요?

그니까.... 지구 내핵도... 일정부분 암흑물질로 이루어져있다...는 거거든요???? 그니까 지구의 구성성분들도.... 지구 내핵에...이끌린다...그 런겁니다...

4대힘이면 뭐뭐지? 중력(땅) 열(불) ?(바람) ?(물)
거기에 인간의 마음이 담기면!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핵력은 또 뭐야? 요즘 교과서인가?
마찰력 탄성력이 아니고?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힘은 전자기력으로 설명가능함. 강한 핵력 약한 핵력은 원자 단위 이하에서 작용하는 힘의 종류임

양성자와 중성자가 결합해서 원자핵이 되게 하는 힘이야 보통은 접할 일 없고 이론물리학쯤 가야 대통합이론같은거 나올 때나 볼 수 있음

마찰력 탄성력은 크게보면 전자기력쪽 이야기임. 강한 핵력은 원자핵과 중간자, 즉 핵안의 결합에 관한거고 약한 핵력은 입자내의 보손간의 관계임.

예전 유게에서 저 강사가 이과라서 애엄마한테 논리적으로 설명을 못했디면서 까더라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개웃기네 그럼 직접 멍청이한테 설명을 해보던가 해야지ㅋㅋㅋ

근데 진짜 1도모르는 문외한한테
말로 구워삶는건 문과가 더 잘하긴함

대충 문과랑 비교해서 어쩌고 저쩌고 이랬는데 내가 뭐라 댓 다니까 나도 욕하더라 ㅋㅋㅋ

그멘트는 깐거보단 농담인거같은데 ㅋㅋㅋ

잠깐 그건 방문판매나 옥장판 판매 아녀..??

뭐야 진짜 깐거였어?

진심으로 까던데..?

문과였으면 몰라도 설명 가능했을거다 ㅋㅋ

어머님 이거 아는 사람 잇으면 그날로 그사람이름으로 된 상이 생기고 동상이 세워질겁니다 라고 말햇으면 해결될듯

그래도 소용없음 니가 해야지 이런식일거임

멍청이들한테 똑똑한소리를 하는건 잘못이 맞다

위에 댓글대로 "어머니 이거 아는 순간 안드로메다로 장거리 우주여행이 가능해지고 사람들은 중력에서 자유로워 집니다. 이건 천재인 아이슈타인도 모른다고 했던 인류 역사에 난제예요. 이거 알면 미국 나사에서 저 모셔갑니다.." 라고 우선 입 털고 안돼면 걍 사과가 빠른 해결이다....ㅠㅠ

사실 물리랑 수학만큼 논리적으로 딱딱 맞는 학문이 드물다

그 부모에게 중요한건 모른다 라는 답변을 했다는거지 그 이론을 이해하는게 아님
모르면 잘 알아서 돌려말해야지 같은 말이 날아옴

밑에 댓글에 거기에 "댁 아드님은 아직 중학교인데도 세계적인 과학자 위인들이 할 법한 물음을 할 정도니 정말 천재인거같다~~"입터는 것도 좋은 문과적 사회생활인듯.....

건 과학도 이론도 논리도 아니니까...

아무도 풀지못한 과학계의 난제로 남아있는 부분이다 학생이 커서 해결해봐라 이런식로 대응했으면 아무일 없는건데
난 모른다 뉴턴도 모른다 아무도 모른다 이러면 저런 반응 나오는거지 ㅋㅋ

모른다=나는 애들이 질문하는것도 답변 못해주는 강사이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지는게 당연한 반응임 저 강사가 잘못한거 맞음
적어도 모른다 말고 다른식으로 설명했어야함

문과 : 어머님, xx이가 제 수업에서 그런 궁금증을 느꼈다면 아주 학문적으로 날카로운 시각을 가졌다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그 문제가 아인슈타인도 궁금해했던 문제거든요. xx는 좀만 체계적으로 키워주면 학업면에서 아주 가능성이 좋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 저희가 여름방학 패키지 모집을 시작했는데

아는만큼 보였네 아니까 모르는거다

저걸 알면 강사가 아니라 교수지

교수도 몰라

저거 알면 교수수준이 아니라 걍 스타트업 차리고 반중력 장치 개발해서 항공산업, 우주산업 다 장악할거임 ㅋㅋㅋㅋ

인생계획 세울려고 생각할때 쯤엔 이미 나사에서 납치해감

교수가 아니라 나사애서 우주 전함 용 반중력장치 설계 하고 있을껄

나사가 아니라 미군한테 잡혀가서 어딘지도 모를곳에서 재능기부하고잇것지

교수가 아니라 신이야.

그는 인류 문명이 존재하는 한 신으로 불리울거야.

그거 알면 바로 노벨상에 인류가 존재하는한
인류역사상 가장 위대한 위인으로 추앙 받을꺼야...

???:옆자리 외계인이 내가 발견한걸 이야기하니 나를 신으로 추앙하고 있다

만약에 중력의 원리를 알고 조절하는 장치를 만들줄 안다면, 일정지역의 중력을 해제! 할수 있다면... 그냥 범지구적 재앙인데?

그냥 그거 원리발표만 해도 살아생전 현인신으로 떠받들어질거다...

현생 인류 수준에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체소 미래인이던가

외계인이겠지

너무 좁은 범위의 활용이다야 ㅎㅎ

뭔가 좀더 기발한게 있으면 가르쳐줘.
난 일정지역 해제해서 무중력을 만들면 지구의 대기층을 잡아두는 중력이 사라지니 바람빠진 풍선같이, 그 풍선이 지구대기층이라 순식간에 기압이 줄어들어서 물이 증발하고 저기압으로 동물들에게 치명적일거고 등등 정도밖에 생각못했거든.

아직 밝혀지지않은거다 라고했어야 했어

저건 딱 봐도, 설명을 듣고 자기가 화낸 게 잘못된 걸 알았다고 해도 어떻게든 자기 분노에 정당성을 붙이고 상대에게 원인을 돌리는 타입이라 그것도 그냥 너가 모르는 거 아니냐!라고 할 듯 ㅠㅠ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설명할때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말한게 낫다고 말하는듯.
따지러 온 부모에겐 답이 없고 ㅋㅋ

그게 모범적인 대응이긴 한데 저기까지 등판할 정도면 무슨 말을 해도 보통 곱게는 안 끝난다. 경험담임....

ㅋㅋㅋ 왜 무거운 물질은 인력과 중력이 생기고 시공간을 휘게 하는지 아직 정확한 인과관계를 수학으로 풀이를 못했는데 그걸 ... 아니뭐 일반인이면 그럴수 있긴한데

숙제로 내주지 그랬어

와.... 이건....
님 교수죠?

그렇게 노벨상 수상자가 한국에서 배출되었다

혹시 알아? 진짜로 찾아올지 ㅋㅋㅋ

왜 가우스였나 실제로있었잖아

난제풀어온거 ㅋㅋㅋ

난 물리학 교수한테 상대성 이론이 틀렸다는 걸 상대성 이론으로 계산해온 아마추어가 있었다는 썰들고 웃겨 죽는 줄 알았음

하지만 그걸 본 교수는 흥건해 졌을껄

울연구실에서도 무한동력책 2권있었음. 이상한 사람이 강제로 주고 간거라면서...

나는 동네 한의사가 그러더라.
자기가 명상으로 상대성 이론이 틀렸다는 걸 알아냈고 이걸 나중에 책으로 쓸 거라고...

ㅋㅋㅋㅋ 그거 진짜 기대되네 ㅋㅋ

"상대성 이론이 명상같이 지루한거 하면 시간 안간다는 개념 아닌가요? 저는 시간이 잘 가더군요"

현대과학으로도 아직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다 라고 했으면 바로 알아들었을텐데... 싶긴 함. 학부모와 원장이 잘했다는건 아니고

뉴턴도 모르고 신의 섭리라고 까지 했는데도 못 알아먹는데 과연...

뉴턴이 누군지 모르나보지

??? : 뉴턴은 옛날사람이잖아!!

그 자식에 그 부모라고 쉽게 설명했을거고 알아듣게 설명했을거임 보고배운게 저런거라 뭘 하든 의미없음

아님
이미 한번 화내면 자기가 먼저 화낸거 굽히기 싫어서 상대가 사과할때까지 상대말안듣고 무작정 계속 화내는 사람들이 세상에 많음.
아무리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도 맞다 틀리다가 중요한게 아닌경우가 많아서 소용이 없을때가 많음

그건 변명이고 모르면 본인이 공부했어야죠!!
하면서 도돌이표임

그나마 조금이라도 머리에 지식이 있었다면 뉴턴도 모른다고 말한 시점에서 부모도 속으로 아차 싶지 않았을까. 근데 학원까지 직접 등판한 마당에 순순히 굽힐 수는 없는 노릇이고. 왠지 그렇지 않았을까 싶네.

저거가지고 주접떠는 애엄마도 병.신같은데.원장새끼도 참...

그... 암흑물질 때문에 태양과 먼 해왕성 요런 애들도 공전을 하는 거거등요?

그니까.... 지구 내핵도... 일정부분 암흑물질로 이루어져있다...는 거거든요????

그건 또 누가 한 소리임?

지구 내핵은 뇌피셜이고 암흑물질이 태양계와 멀어질수록 중력역할을 한다는건 오피셜

어머니 그거 알면 제가 학원강사를 안해요.

질문한 학생이 대단해 질량이 있으면 중력이 작용하는데 의문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과학적 재능이 있다는거지
뉴턴도 왜 사과가 땅으로 떨어지지 같은 당연한걸 의문가지면서 시작한거잔아

이거다 쟤야 말로 영재 교육 간 봐야 됨

사과할수밖에없음
저걸 논문 가져다줘봐야 이해못할 뇌고, 억지로 설득해도 안듣고 씨익씨익대며 지역사회에 그냥 모자랑놈이라고 동네내 소리지르고 다님

중력은 이런걸로 설명하는게 더 쉬운거 같던데

왜 질량이 있으면 저렇게 파이죠? 라고 물어본급이라 ㅋㅋㅋ

나도 이렇게 머리속에 넣고다님 ㅇㅇ
공간을 휘게해서 무거울수록 더 깊게 휘니 빨려들어간다 같은..

그런 도구적 발상의 이해를 요구하는게 아니니까 저거는.

저런 애엄마가 한둘이아니고 저긴 그나마 학원이라 원장에 찌르지 학교는 교육청에 찔러버림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