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파리에서 소매치기 당했는데 지갑 다시 돌려받음.jpg

[하와와여중생쟝]

[팬티속C4]

뭐 특수부대 이런데 복무하는줄 알았는갑네 ㅋㅋㅋㅋ

[Limesis]

I don't know who you are,

[프림블루로즈]

I will find you and I will kill you.

[rollrooll]

Goood luck.

[라그나롴]

굿 럭이라고 말하는 애가 죽는 거 아닌가?

[사랑하기전에]

떼에엠 댓 애시안 가이 이즈 스페쌸포스스

[위:]

아니 미친 발음 ㅋㅋㅋㅋㅋㅋ

[DonTrustMe]

으아악 내 머리속에서 나가!

[transcis]

Merde! C'est une force speciale!!!
메흐데!! 쎄 뛴 뽛쓰 쓰페쌸!!

[thbolt]

백인 소매치기면 동유럽 어딘가일텐데....

[일편단심세이버쨩]

보통은 군대시절 생각하기도 싫다고 군대 사진 안넣어둘텐데 운 좋았나 ㅋㅋㅋ

[루리웹-4573670545]

저런 단체사진까지 찍어놓을정도면 군생활 잘했을듯.

[폭신폭신곰돌이]

"ㅅㅂ 뭐지 외인부대원인가."

[치요야]

ㅋㅋㅋㅋㅋ

[VivalaFrance]

???:군복... 단체 생활... FUCK! 소매치기 했다간 맨 바닥에 매쳐질 거야!

[루리웹-8717206684]

싱글벙글하면서 지갑 열자마자 식겁 ㅋㅋㅋ

[불지옥소년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화로이살]

애초부터 군인에 대한 대우가 존나 쩌는 나라라서 같은 범죄라고 해도 군인 건들였다 걸리면 보통 ㅈ되는걸로 끝나지 않을거 같아서 그런듯?

[파킨]

프랑스는 근데 딱히 엄청 쩐다 수준은 아닐걸

[루리웹-5140824147]

우리나라에 비교하면....
슬프구만

[서퓨]

엄청쩐다 수준이 아니라니
외인부대 나오면 시민권도 주는 나라인데
군인 대우 후덜덜함.

[골고루곰]

프랑스에 외국인이 군대사진이니까 외인부대 같은 용병인줄 알았을지도

[히로인【 오르타】Ⅹ]

ㅋㅋㅋㅋ 킹리적 갓심ㅋㅋ

[루리웹-0339219186]

확실히 쫄긴 했을듯....

[갮]

국방부 바이럴이네 ㅡㅡ

[아이사카르]

파리에서 소매치기 진짜 많이 당하더라.
내 아는 지인도 순례길 가려고 파리 경유하다가 지갑 털리고 여행 망할 뻔함.

[403 Forbidden]

루브르 박물관에서도 훔치려고 박물관 입장권도 끊는다던데 ㅋㅋㅋㅋ

[foo@bar]

소매치기 입장에선 모나리자 앞이 맛집이겠지

[201908121305]

따라오면서 등에 멘 가방 문 열다가 눈 마주치니 쿨하게 웃으며 사라지더라.ㄷㄷㄷ(가방은 앞으로 멜 것)

[公安9課]

엠비씨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초반 유럽돌때 방송 촬영 중이던 스탭 가방까지도 쓸어가는 클라스

[오젠]

아이 윌 파인드 유 앤드 킬유..

[죽박]

아이돈노후유아 당할까봐 식겁했을듯

[.거짓말쟁이.]

오 나는 의경 나왔는데 내가 정면에 있고 경찰복 입은 사람들 쫙 나와 있는거 지갑에 넣어야 겠다.

[siesta]

특수부대원이야 우릴 쫓아와 죽일지도 모른다 돌려주자.

[으아악 아니야]

소매치기:이런 젠장, 저항없이 지갑을 내준건 민간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였나!
날 쫒아올게 분명해...돌려주자.

[Qm]

저거보고 혹시나 해서 전역증 넣고다님

[칼리소나]

유럽짱(개) : 아니 뭐지? 분명 눈치도 못채던데? 설마 함정인가??(혼돈, 파괴, 망..)

[Np]

난 신혼여행을 이탈리아루 갔쥐

로마에서 이틀 묵었는데 200만원 경비를 3등분해서 1/3 내 지갑 1/3 마누라 여행 케이스 1/3 내 여행 케이스에 넣어놨었음.

명색이 호텔이니까 보안은 괜찮겠지 하면서 케이스 놔두고 관광 갔다왔는데......

마누라 케이스에 들어있던 돈이 사라진거임.

마누라 사색이 되서... 어쩔줄 몰라하는 거임.

내 케이스는 자물쇠로 잠궈놨는데 마누라는 그냥 놔둔게 화근이었음.

욕 졸라 나왔지만 마누라한데 뭐라 할수도 없잖냐. 걍 한숨만 쉬다가 다음날 호텔 가서 따졌지. 근데 난 이탈리아어는 커녕 영어도 못했음 ㅋ

근데 우리 가이드가 와서 사정 듣더니 대신해서 이탈리아어로 졸라 따져줌. 진심 고마웠따 ㅜㅜ 선택관광 13만원 더 부른것도 용서할만큼 정말 고마웠따.

결국 돈을 한국와서 여행사 통해서 받긴 했는데 ㅋㅋㅋ 여행가는 내내 돈없어서 좀 힘들긴 했었음.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있어도 마누라가 눈치 보는게 너무 안쓰러워서 카드 주면서 사고싶은거 다 사! 했었지...

근데 자기가 잃어버린 돈 때문에 끝끝내 눈치보고 한국 와서 돈 받은 담에야 안도를 했었네...

지금 생각하니 추억이군 호텔도 털린다 조심해!

[ⒸⓄⓇⒺ]

그래서 마누라가 있으시겠다?

[Np]

때되면 다 만남 ㅇㅋㅇㅋ

[치코리타짱짱몬]

[햄버거 고인물]

두번째장 보고 기뉴특전대라도 떠올린듯

[watch20]

베레모가 도움 됐겠네

[마이트]

이 동양인 군인한테 잘못 찍혔다가는 파리에서 실제로 테이큰 찍겠구나...싶었나 보다....ㅎㅎ

[064_2nd]

아 이새끼 불쌍한 새끼다 돌려주자
그래 군바리 지갑 훔쳐서 뭐하냐 에휴

[휘프]

파리 + 특수부대로 추정 되는 사진 = 테이큰

이라 생각했겠지..지갑 훔치고 룰루랄라 가는데...전화 와서 아이 돈 노우 후 유아...아이 윌 파인드 유...
하면...ㄷㄷㄷ

[달콤소년]

내동생 유럽간다고 소매치기 조심하라 했더니 신경끄라면서 도착하자마자 지갑 없어져서 집으로 전화옴 돈 보내달라고 붕신 방법을 못찾아서 같이간 일행 카드 눈치보면서 빌려씀 ㅋㅋㅋㅋㅋㅋ

[토오노 아키하]

이건 진짜 킹능성 있다

[公安9課]

백인소녀여
너무 테이큰에 심취하지 마시게나